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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써리, 괴한이 택시 운전사 습격

EverWhip 기자 입력15-06-24 12:09 수정 15-06-2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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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일), 써리에서 택시 운전사가 괴한의 습격을 받고 현금과 귀중품을 갈취당하는 사건이 있었다.

 

운전사는 이른 새벽인 5시 반 경, 108번가와 144번 스트리트가 만나는 곳에서 한 남성을 태웠다.

 

그리고 105A 에비뉴의 13, 300번 블럭에 이르렀을 때 이 남성이 운전사 팔과 손을 칼로 찌르고 지갑과 핸드폰을 갈취해 달아났다. 

 

운전사는 차량에서 빠져나온 후 행인들의 도움을 받아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건 발생 후 곧 현장에 도착한 써리 RCMP가 경찰견을 투입해 가해자를 쫓았으나 체포하지 못했다.

 

용의자 인상 착의는 마른 체형과 어두운 피부색이다. 사건 당일 검은 바지에 검은색 후드티를 입고 있었다.

 

신고전화: 604-599-0502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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