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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BC주, 아동 포르노 영상 공유 위험한 수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5-07-22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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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MP의 BC 본부 소속 아동착취범죄 담당부(Integrated Child Exploitation Unit)가 ‘BC 주에서 아동 포르노 영상이 온라인 창구를 통해 공유되는 횟수가 매우 높다’며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해당 부서는 ‘지난 2014년 4월부터 12월까지 총 1천 2백 건의 동영상 공유가 포착되었다. 현재 이러한 사태에 책임이 있는 사람들을 적발하는 작업 중’이라고 전했다.

 

에드 버처(Ed Boettcher) 인스펙터는 “짧은 기간 동안 적발된 횟수가 이렇게 높은 것은 담당자로서도 놀라운 일”이라며 “주민들에게 그 심각성을 알려야 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자신의 컴퓨터나 다른 기기를 통해 아동 포르노가 공유된 흔적이 발견되거든 경찰에 신고하라”고 당부했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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