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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밴쿠버 시의회, 버라드 스트리트 브릿지 리노베이션 허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5-07-23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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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후 다리 모습 예상도) 

 

지난 22일(수), 밴쿠버 시의회가 버라드 스트리트 브릿지(Burrard St. Bridge) 리노베이션 계획을 승인했다.

 

3천 5백만 달러가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보도와 자전거길의 확장 및 개선이 포함된다.

 

접촉 사고가 잦은 퍼시픽 스트리트와 버라드 스트리트가 만나는 구간의 도로 구조도 수정된다.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간담회도 진행된 바 있으나 아직 최종안은 확정되지 않았다. 공사는 내년 초 쯤에 시작되며 이후 교통 체증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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