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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포코 다운타운 화재 현장, 정리 작업 계속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5-08-05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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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30일, 포트 코퀴틀람 주민들을 놀라게 했던 시티 센터 화재 현장이 정리되고 있다.

 

롱 위크엔드 기간 동안 위험 요소에 대한 현장 정리가 마무리 되었으며, 4일(화)에는 화재 원인을 밝혀내기 위한 조사단이 작업에 착수했다. 

 

닉 델모니코(Nick Delmonico) 포코 소방서장은 “조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주민들은 현장에 들어갈 수 없다.

 

조사가 끝나고 이들이 필요한 것들을 모두 챙긴 후에 철거 단계에 들어갈 것”이라며 “모든 것이 이번 주 중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주말 쯤에는 셔너시 스트리트 보도가 다시 개방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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