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판매 오이, 살모넬라 균 위험 리콜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 지난 주 판매 오이, 살모넬라 균 위험 리콜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5-09-09 12:31

본문

41355BCLN200720150906_1441585584729_eng.jpg

세이프웨이, 세이브온 푸드에서 판매된 캘리포니아 산 오이 

 

 BC 주 대형 그로서리에서 판매하는 오이, 그리고 오이가 들어간 식제품들이 리콜 대상에 올랐다.

 

미국발 살모넬라 균 감염 위험성이 대두되었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오이를 리콜 중인 캘리포니아 농가로부터 식품안전청(Canadian Food Inspection Agency, CFIA)에 리콜 요청이 들어왔다.

 

CFIA는 ‘아직 신고된 감염 사례는 없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리콜 조치를 취한 것은 세이프웨이(Safeway)다.

 

지난 6일(일) 판매된 오이, 그리고 오이가 들어간 샐러드, 스시, 그리고 샌드위치 식품도 함께 리콜 대상에 올랐다.

 

8일(화)에는 4일(금)과 그 이전에 판매된 제품들도 리콜에 포함되었다. 

 

세이브온 푸드(Save On Foods) 등 오버웨이티아(Overwaitea Food Group) 사에 소속된 그로서리들도 해당 제품에 대해 리콜을 하고 있다.

 

 

이지연 기자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Total 22,283건 729 페이지
제목
[밴쿠버] 많은 비 내린 12일(목), 메트로 곳곳에서 …
  많은 비가 내린 지난 12일(목) 저녁, 메트로 밴쿠버 곳곳에서 교통 사고가 발생해 인명 피해가 있었다.   공영방송 CBC는 “우리에게 제보된 것만 7건”이라며 “퇴근시간인 저녁 5시부터 7...
이지연기자
11-13
[밴쿠버] 많은 비 내린 12일(목), 메트로 곳곳에서 …
  많은 비가 내린 지난 12일(목) 저녁, 메트로 밴쿠버 곳곳에서 교통 사고가 발생해 인명 피해가 있었다.   공영방송 CBC는 “우리에게 제보된 것만 7건”이라며 “퇴근시간인 저녁 5시부터 7...
이지연기자
11-13
[밴쿠버] 성큼 다가온 밴쿠버 겨울, 스키 시즌 열려
휘슬러 블랙콤, 개장 날짜 일주일 앞당겨, 이미 스키 타기에 충분해   이번 주 많은 눈이 내린 휘슬러 스키장이 시즌 개장 날짜를 앞당겼다. 원래 26일(목) 개장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19일(목)부터 일부 시설을 가동하기로 했다. ...
이지연기자
11-13
[밴쿠버] 성큼 다가온 밴쿠버 겨울, 스키 시즌 열려
휘슬러 블랙콤, 개장 날짜 일주일 앞당겨, 이미 스키 타기에 충분해   이번 주 많은 눈이 내린 휘슬러 스키장이 시즌 개장 날짜를 앞당겼다. 원래 26일(목) 개장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19일(목)부터 일부 시설을 가동하기로 했다. ...
이지연기자
11-13
[밴쿠버] 노스밴, 포트 무디에 이어 '게스 펌프 스티커…
    추진 단체, '게솔린이 지구 온난화에 미치는 악영향 인지시키기 위한 캠페인' 주장   지난 10월, 포트 무디 시의회가 주유소의 게스 펌프에 ‘화석 연료(Fossil Fue...
이지연기자
11-13
[밴쿠버] 노스쇼어 구조대, 겨울 산 대비 없는 하이커에…
구급대 웹사이트에 '더 이상 여름 아니다' 경고문 올라와     이번 주, 메트로 밴쿠버 전역에 많은 비가 내렸다. 같은 시기 BC 주 산악 지대에는 많은 눈이 내렸다.   그런데 이...
이지연기자
11-13
[밴쿠버] 노스쇼어 구조대, 겨울 산 대비 없는 하이커에…
구급대 웹사이트에 '더 이상 여름 아니다' 경고문 올라와     이번 주, 메트로 밴쿠버 전역에 많은 비가 내렸다. 같은 시기 BC 주 산악 지대에는 많은 눈이 내렸다.   그런데 이...
이지연기자
11-13
[밴쿠버] 버나비, 프로덕션 웨이에 싱크홀 발생
      버스 손상되었으나 인명 피해 없어   지난 13일(금) 아침, 버나비의 프로덕션 웨이(Production Way)에 갑자기 싱크홀이 발생하며 그 지...
이지연기자
11-13
[밴쿠버] 버나비, 프로덕션 웨이에 싱크홀 발생
      버스 손상되었으나 인명 피해 없어   지난 13일(금) 아침, 버나비의 프로덕션 웨이(Production Way)에 갑자기 싱크홀이 발생하며 그 지...
이지연기자
11-13
[캐나다] 연방, 새로운 ‘친 이민정책’ 본격시동
가족초청-유학생 영주권 부여 등  연방 자유당정부가 출범 1주일만에 ‘친이민 공약’ 이행을 재 다짐하며 특히 가족초청과 유학생 영주권 부여 등을 강조했다.    11일 자유당정부는 새 이민정책...
온라인중앙일보
11-12
[밴쿠버] iCBC, 신용카드 이용 사전지불 할인 폐지
'연 1백만 달러 가맹점수수료 절감 위한 결정'                ICBC가 “이번 달부터 먼...
이지연기자
11-12
[밴쿠버] iCBC, 신용카드 이용 사전지불 할인 폐지
'연 1백만 달러 가맹점수수료 절감 위한 결정'                ICBC가 “이번 달부터 먼...
이지연기자
11-12
[밴쿠버] 써리와 애보츠포드 경찰, 추락과 교통사고 목격…
13 층에서 추락한 남성 사망, 차에 치인 보행자 2명 중상                써리와 애보츠포드 경찰이 추락 ...
이지연기자
11-12
[밴쿠버] 써리와 애보츠포드 경찰, 추락과 교통사고 목격…
13 층에서 추락한 남성 사망, 차에 치인 보행자 2명 중상                써리와 애보츠포드 경찰이 추락 ...
이지연기자
11-12
[밴쿠버] 써리, 시리아 난민 최대 정착 지역 예상
  써리 이민단체들, '예산 부족'이유로 반응 소극적     올해 내로 대략 2천 7백 명의 시리아 난민이 BC 주에 도착할 것이라고 보도된 바 있다. <본지 11일(수) 기사 참조&g...
이지연기자
11-12
[밴쿠버] 써리, 시리아 난민 최대 정착 지역 예상
  써리 이민단체들, '예산 부족'이유로 반응 소극적     올해 내로 대략 2천 7백 명의 시리아 난민이 BC 주에 도착할 것이라고 보도된 바 있다. <본지 11일(수) 기사 참조&g...
이지연기자
11-12
[밴쿠버] 밴쿠버 경찰, '스팅레이' 기술 도입 여부 논…
스팅레이, 나무로 위장한 관제탑 주변 핸드폰 데이터 수집   밴쿠버 경찰(VPD)이 스팅레이(StingRay) 기술을 이용해 핸드폰 추적 및 도청을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스팅레이는 미국 경찰이 주로 사용하고 있다...
이지연기자
11-12
[교육] 미국 대학 학점 3.5점, 코트의 ‘엄친딸’ …
신재영은 여자프로농구의 기대주다. 중학교 때 미국에 건너가 공부를 하면서 농구의 기본기를 익혔다. LA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출신인 어머니 김화순씨(왼쪽 아래)의 영향을 받은 신재영은 “엄마의 명성에 부끄럽지 않는 딸이 되겠다”고 말했다. ...
온라인중앙일보
11-12
[캐나다] 캐나다 국민 20%, 대마초 흡연 경험
  합법화 되면 더 늘듯   캐나다 국민 10명중 2명꼴이 지난해 대마초를 피웠으며 또 상당수가 연방자유당정부의 합법화 공약이 이행되면 흡연해 보겠다고 밝혔다.   11일 여론조사 전문 포럼 리...
온라인중앙일보
11-12
[캐나다] 고용시장, ‘이민자’가 유일한 대체인력
  베이비부머 은퇴로 인력난 심화 “이민 확대해야” 목청 캐나다의 인구 고령화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산업현장에서 베이비 붐 세대가 대거 은퇴하고 있어 노동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민자 유치를 확대해야 한다는 지...
온라인중앙일보
11-12
[캐나다] 미스 캐나다, 中 인권침해 비판
미스 월드 캐나다 아나스타샤 린이 10일(현지시간) 온타리오 주 토론토 자택에서 왕관을 쓰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중국 당국이 내달 하이난다오(海南島) 싼야(三亞)에서 열리는 미스 월드 선발대회에 출전하는 미스 캐나다에 ...
온라인중앙일보
11-12
[캐나다] 국민 2/3, '자유당 정권창출에 만족'
신민당 지지자들도 ‘OK’ 남녀동수 내각도’ 매력’ 지난 4일 공식 취임한 저스틴 트뤼도 연방총리가 높은 지지도를 받으며 정치적인 허니문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여론조사 전문 포럼 리...
온라인중앙일보
11-12
[캐나다] 美검찰, 캐나다· 英에 온라인불법약품 판매자 …
미국 법무부는 영국과 캐나다 정부에게 라벨을 잘못붙이거나 미승인, 위조된 암 치료약을 대량 밀수하는 온라인 약국의 피의자 임원들을 인도해주도록 요청했다.  검찰은 캐나다 영국 바베이도스 미국의 14개 회사와 개인들을 지난 2년간 미국의사들에게 7800만달...
온라인중앙일보
11-12
[캐나다] 집값 하락하면 젊은 소유주들 ‘침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연방중앙은행이 잇따라 캐나다 주택가격이 과다 평가돼 있다고 경고한 가운데 앞으로 가격 하락 사태가 일어나면 특히 젊은층 주택 소유자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
온라인중앙일보
11-10
[캐나다] 검찰, 캐나다· 英에 온라인불법약품 판매자 인…
미국 법무부는 영국과 캐나다 정부에게 라벨을 잘못붙이거나 미승인, 위조된 암 치료약을 대량 밀수하는 온라인 약국의 피의자 임원들을 인도해주도록 요청했다.    검찰은 캐나다 영국 바베이도스 미국의 14개 회사와 개인들을 지난 2년간 미국의사...
온라인중앙일보
11-10
게시물 검색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