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국제영화제 24일 개막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밴쿠버 | 밴쿠버 국제영화제 24일 개막

조현주기자 기자 입력15-09-10 09:06 수정 15-09-10 18:25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03.gif

지난 8일 있었던 기자간담회에서 재클린 뒤피 총감독이 영화제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 모습 

 

<상의원>,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등 한국영화 10여 편도 상영 

 

북미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제34회 밴쿠버국제영화제’가 오는 24일(목) 개막한다.

 

영화제 주최측은 지난 8일, 밴시티 극장에서 열린 미디어 간담회에서 밴쿠버국제영화제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했다. 

 

70개국 355 여편의 영화가 선보여지는 이번 밴쿠버국제영화제는 이달 25일 개막해 내달 9일까지 퍼포밍 아트센터, 밴시티 극장 등 7곳의 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한석규, 고수 주연의 영화 <상의원>을 비롯해 <지금은 맞고그때는 틀리다>, <극비수사>,  <필름시대의 사랑>,  <연길>,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등 10여 편의 한국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한국영화 상영 시간 및 밴쿠버국제영화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영화제 홈페이지(www.vif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현주 기자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1,932건 729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밴쿠버 켈로나, 마리화나 적발률 여전히 캐나다 1위
        지역별 '경찰의 열성도 차이' 배경으로 지적되기도           &
09-30
밴쿠버 켈로나, 마리화나 적발률 여전히 캐나다 1위
        지역별 '경찰의 열성도 차이' 배경으로 지적되기도           &
09-30
캐나다 19일 남은 총선, 섣부른 예단은 금물
    정당 지지도, 오차범위 내 ‘백중세’  10월 19일 연방총선이 3주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보수당과 자유당, 신민당 3당이 지지도에서 오차범위내로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09-30
캐나다 외국인 임시취업제 ‘말로만 급행’
시행과정 지나치게 부실   지난 1월 연방보수당정부가 숙련 기능인력 유치를 위해 도입한 외국인 임시취업 ‘급행’ 제도가 기대만큼 성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8일 국영CBC 방송은 이 제도
09-29
캐나다 시민권 취득, 갈수록 어려워..
캐나다 이민자들의 시민권 취득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밴쿠버 이민옹호단체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00년 시민권 신청 이민자들중 79%가 취득했으나 2008년엔 26%로 무려 54%나 감소했다. 
09-29
밴쿠버 아트 갤러리 신사옥 예상도 공개
             지난 29일(화), 밴쿠버 아트 갤러리의 신사옥 예상 그림(사진)이 공개되었다.   스위스의 디자이너 콤비
09-29
밴쿠버 아트 갤러리 신사옥 예상도 공개
             지난 29일(화), 밴쿠버 아트 갤러리의 신사옥 예상 그림(사진)이 공개되었다.   스위스의 디자이너 콤비
09-29
밴쿠버 써리 RCMP, 주민들 대상 범죄 포럼 개최
올 해 총격만 44회, 주민들 불안 가중                써리 RCMP가 오는 10월 중 총 5회의 범죄 관
09-29
밴쿠버 써리 RCMP, 주민들 대상 범죄 포럼 개최
올 해 총격만 44회, 주민들 불안 가중                써리 RCMP가 오는 10월 중 총 5회의 범죄 관
09-29
밴쿠버 코퀴틀람, 주택 규모에 제한 두기로
(트라이시티 지역에서 매우 높게 집이 지어지고 있는 모습)   큰 새 집 인근 주민들 불만에 '높이에 따른 면적 제한' 등 시행 예정         &
09-29
밴쿠버 코퀴틀람, 주택 규모에 제한 두기로
(트라이시티 지역에서 매우 높게 집이 지어지고 있는 모습)   큰 새 집 인근 주민들 불만에 '높이에 따른 면적 제한' 등 시행 예정         &
09-29
캐나다 캐나다 65세 이상 노년 인구 증가
통계청 발표, 노년 인구 최초로 아동인구 추월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이 올해 7월 초에 집계된 캐나다 인구 동향을 발표했다. 그 중 가장 주목을 받은 내용은 ‘캐나다의 노년 인구가 최초로 아동 인구를 추월했다&
09-29
캐나다 캐나다 환경부, 폭스바겐 배기가스 조작 조사중
  폭스바겐의 배기가스 조작 여파가 커지는 가운데 캐나다도 관련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지난 22일 보도했다.  캐나다 환경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2009년에서 올해까지 판매된 모든 폭스바겐 차량에 대해 배기가
09-29
캐나다 하퍼총리 토론회서 '시리아 난민, 더 이상 수용 안돼'
  보수당 정권의 스티븐 하퍼 총리는 다음 달 선거를 앞두고 28일밤(현지시간) 야당 후보 2명과 벌인 토론에서 더 이상 시리아 난민을 받아들여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하퍼총리는 캐나다가 사회안전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수문
09-29
밴쿠버 포코에서 새끼곰 목격담 이어져, 학교 인근에도 출현
(곰이 쓰레기통을 뒤지고 있을 때 한 주민이 촬영한 사진)   위협가한 적 없으나 어미곰도 나타날 가능성 있어            &
09-28
밴쿠버 포코에서 새끼곰 목격담 이어져, 학교 인근에도 출현
(곰이 쓰레기통을 뒤지고 있을 때 한 주민이 촬영한 사진)   위협가한 적 없으나 어미곰도 나타날 가능성 있어            &
09-28
밴쿠버 트랜스링크, 패툴로 브릿지 재건 프로젝트 축소
'1억 달러 예상 비용에서 2천만 달러 더 비싸져, 실행 불가능'   뉴 웨스트민스터의 트랜스링크(Translink) 본부에서 첫 공개 회의가 지난 25일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논의된 내용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의 이목
09-28
밴쿠버 트랜스링크, 패툴로 브릿지 재건 프로젝트 축소
'1억 달러 예상 비용에서 2천만 달러 더 비싸져, 실행 불가능'   뉴 웨스트민스터의 트랜스링크(Translink) 본부에서 첫 공개 회의가 지난 25일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논의된 내용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의 이목
09-28
밴쿠버 지난 주말, 밴쿠버 웨스트에서 총격 사건 벌어져
  1명의 사망자 발생    밴쿠버 웨스트 지역에서 사망자가 발생한 총격이 있었다. 총격사건은 지난 27일,  밴쿠버 웨스트 주택 밀집 지역인 킹 에비뉴(King Edward Ave.)가 오크
09-28
밴쿠버 지난 주말, 밴쿠버 웨스트에서 총격 사건 벌어져
  1명의 사망자 발생    밴쿠버 웨스트 지역에서 사망자가 발생한 총격이 있었다. 총격사건은 지난 27일,  밴쿠버 웨스트 주택 밀집 지역인 킹 에비뉴(King Edward Ave.)가 오크
09-28
밴쿠버 애보츠포드, 성폭행 전과범 주택에 반달리즘 공격
  주민들 시위에 이어 밤 중 물호스 설치               애보츠포드의 브래드너(Bradner) 구역에서 연쇄
09-28
밴쿠버 애보츠포드, 성폭행 전과범 주택에 반달리즘 공격
  주민들 시위에 이어 밤 중 물호스 설치               애보츠포드의 브래드너(Bradner) 구역에서 연쇄
09-28
캐나다 스티븐 하퍼 총리, '세금을 더이상 올리지 않겠다'
사진=CBC 캡쳐   보수당의 스티븐 하퍼 총리가 퀘백주의 Rivière-du-Loup에서 이뤄진 총선 유세 연설에서 연방소득세, 판매세 그리고 고용보험료와 같은 세금의 증세를 막는 계획을 발표했다. 
09-26
캐나다 총선 정국에 난데없는 '물 논쟁'
  지난 목요일에 열린 프랑스어 대담에서 후보 사이에 가장 첨예한 논쟁오고간 주제는 미국으로의 대량 물(水) 수출이었다.    자유당 당수 Justin Trudeau는 신민주당 당수 Tom Mulcair가 20
09-26
이민 자유당 '가족초청 이민문호 대폭 개방하겠다'
동반자녀 연령도 22세로 상향 트뤼도 자유당수, 소수계 표심 겨냥   오는 10월 총선에서 10여년만에 정권 탈환을 노리고 있는 연방자유당이 소수계 표심을 잡기위해 획기적인 이민 정책 공약을 내놓았다. 25일 저스틴 트뤼도 자유당수는 이민자들이 집
09-25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