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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코퀴틀람 RCMP, 탈의실 몰카 용의자 사진 공개

이지연기자 기자 입력15-10-08 11:45 수정 15-10-08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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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커뮤니티 센터에서 탈의 중인 가족 몰래 촬영

 

            

코퀴틀람 RCMP가 탈의실에서 몰래 카메라를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는 남성 사진을 공개했다.

 

문제의 사건은 지난 9월 9일 저녁, 포이리어 스포츠 컴플렉스(Poirier Sports and Leisure Complex)에서 발생했다.

 

피해자는 “탈의실에서 우리 가족이 옷을 갈아입고 있는데 누군가 칸막이 문과 바닥 사이 틈을 통해 핸드폰으로 영상을 촬영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피해자 가족은 옷을 갈아입은 즉시 직원에게 사실을 알렸다. 직원은 같은 인상착의의 사람이 황급히 떠나는 것을 목격한 바 있어 이들의 증언을 토대로 RCMP가 조사에 착수한 것이다. 

 

감시 카메라에 포착된 용의자는 20대로 보이는 백인 남성으로, 6피트(183 센티미터)의 장신이다.

 

짧은 갈색 머리를 가지고 있으며, 사건 당인 ‘Hollister Surf’라고 씌어진 검은 티셔츠를 입고 검은 야구모자를 쓰고 있었다.

 

또 커다란 운동 가방을 메고 있었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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