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링크, 대중교통 노선 변경 계획 발표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밴쿠버 | 트랜스링크, 대중교통 노선 변경 계획 발표

이지연기자 기자 입력15-10-13 12:39 수정 15-10-14 11:44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현재 주민 의견 수렴 중

 

트랜스링크가 2016년에 적용될 85개의 대중교통 노선 변경 계획을 발표했다.

 

트랜스링크는 ‘에버그린 라인을 비롯한 기반 시설 변화와 노선별 이용률을 적용해 시스템 전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변화를 주었다.

 

또 이용자가 많은 노선의 이동 시간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며 노선 변경 계획 배경을 밝혔다. 그러나 ‘0.5%의 교통체증 개선 소비세가 무산되면서 예산 운영에도 어려움이 생겼다’고 덧붙였다.

 

다음 링크 주소를 방문하면 지역별로 자세한 변경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용 노선에 대한 의견도 제시할 수 있다.

 

지난 13일(화) 개설된 의견 수렴 창구는 오는 11월 6일까지 운영된다. 트랜스링크는 “85개 노선 계획이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다.

 

주민 반응에 따라 수정될 수 있다”고 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translink.ca/tnc

 

 

이지연 기자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2,170건 721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캐나다 '이번엔 정말 아동빈곤 퇴치를'
국내아동 1/5 ‘빈곤고통’ 시민단체들, 자유당 공약 이행 촉구  캐나다의 어린이 5명중 1명꼴이 빈곤 가정에서 자라나고 있으며 실태가 더욱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시민단체들이 연방자유당정부에 대해 총선 공약 이행을 촉
11-25
캐나다 대졸 취업난, 문제는 결국 ‘시스템’
산-학 연계성 떨어져 ‘기술개발 혁신’ 절실 대학 졸업자 상당수가 취업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학 교육 시스템을 전면 개편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24일 시중 주요은행인 CIBC의 빅토 도디그
11-25
밴쿠버 블랙 프라이데이 맞아 '도난 주의' 캠페인 시작
컨퍼런스 보드, '올해 크리스마스 쇼핑 시즌 침체 예상'     블랙 프라이데이(Black Friday)인 이번 주 금요일을 시작으로 크리스마스 쇼핑 시즌이 본격 시작된다.  
11-25
캐나다 캐나다, 2월까지 시리아 난민 2만5천명 수용
캐나다의 진보적 신임총리 저스틴 트뤼도는 24일(현지시간) 앞으로 시리아 난민 1만명을 연말까지 받아들이고 2월말까지 1만 5000명을 더 받아들여 정착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트뤼도 총리는 원래 2만5000명 모두를 올 12월 31일까지 수용할 생각이었지만
11-25
밴쿠버 패소 버나비, '대법원에 상소 하겠다'
코리건 시장, '지자체 의견 더욱 존중해야'   버나비 시가 지난 23일(월) 확정된 BC 고등법원의 ‘연방 기관인 에너지 보드(National Energy Board, NEB) 결정이 지자체 규정보다 월등하다&rs
11-25
캐나다 캐나다, 난민 수용안 결국 지연…'국민 이해시키며 차근차근'
  캐나다의 시리아 난민 수용계획이 결국 차질을 겪게 되었다. 년내 난민을 수용하겠다던 계획이 일단 제동이 걸린 셈이다.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신임 총리는 24일(현지시간) 올해 말까지 시리아 난민
11-25
교육 송유근 논문 표절 확인···미국천문학회 저널 게재 철회
송유근군의 지도교수인 박석재 한국천문연구원 연구위원이 25일 오후 대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국내 최연소 박사’를 앞두고 있던 송유근(18)군이 내
11-25
밴쿠버 중고차 거래가 상승세, 미국 수출 물량 증가 때문
'6개월 동안 꾸준한 상승세, 앞으로도 계속될 것 예상'   캐나다 경제는 미국 상황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그런데 최근, 중고차 판매 업계에서 ‘미국으로 수출되는 중고차가 늘고 있다. &nbs
11-24
밴쿠버 중고차 거래가 상승세, 미국 수출 물량 증가 때문
'6개월 동안 꾸준한 상승세, 앞으로도 계속될 것 예상'   캐나다 경제는 미국 상황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그런데 최근, 중고차 판매 업계에서 ‘미국으로 수출되는 중고차가 늘고 있다. &nbs
11-24
밴쿠버 임대료 부담률 높은 계층, 코퀴틀람 싱글 마더와 켈로나 시니어 꼽혀
다세대 거주하는 이민 가정은 개인 공간 부족 문제 있어   BC 주의 공공지원주택(Social Housing) 분야를 관장하는 BCNPHA(B.C.'s Non-Profit Housing Association)가 지난 2011년에 수집
11-24
밴쿠버 임대료 부담률 높은 계층, 코퀴틀람 싱글 마더와 켈로나 시니어 꼽혀
다세대 거주하는 이민 가정은 개인 공간 부족 문제 있어   BC 주의 공공지원주택(Social Housing) 분야를 관장하는 BCNPHA(B.C.'s Non-Profit Housing Association)가 지난 2011년에 수집
11-24
밴쿠버 버나비, 트랜스 마운틴에 패소
    법정 비용도 대신 지불해야     BC주 고등법원이 파이프라인 확장을 둘러싼 버나비 시와 트랜스-마운틴(Trans Mountain) 프로젝트 법정 공방에서 프로젝트 손을 들었다. &nbs
11-24
밴쿠버 버나비, 트랜스 마운틴에 패소
    법정 비용도 대신 지불해야     BC주 고등법원이 파이프라인 확장을 둘러싼 버나비 시와 트랜스-마운틴(Trans Mountain) 프로젝트 법정 공방에서 프로젝트 손을 들었다. &nbs
11-24
밴쿠버 경찰 증원 써리, 재산세 인상 만지작거려
선거 공약, 경찰 100명 증원 - 예산 부족이 발목 잡아   지난 해 11월 시행된 BC주 기초선거에서, 써리 시의 가장 큰 이슈는 바로 치솟는 강력 범죄였다.   각 후보들이 높은 범죄율을 낮추기 위
11-24
밴쿠버 경찰 증원 써리, 재산세 인상 만지작거려
선거 공약, 경찰 100명 증원 - 예산 부족이 발목 잡아   지난 해 11월 시행된 BC주 기초선거에서, 써리 시의 가장 큰 이슈는 바로 치솟는 강력 범죄였다.   각 후보들이 높은 범죄율을 낮추기 위
11-24
교육 유학에 대한 부정적 인식 계속 늘어나
조기유학생 출신 취업준비생의 절반이 국내 취업 과정에서 역차별을 당했다고 답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조기 유학생 출신 회원 15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유학파라서 역차별을 당했다고 답한 사람은 딱 50%였고, 응답자의 상당수는 ‘국내 기업 중 유학파
11-24
캐나다 한국 해군 '순항훈련단 '캐나다 무단 진입' 의혹, 사실 아냐'
한국 해군의 주력함대가 뉴욕 맨해튼 항구에 22일 입항했다. 강감찬(4400t)호와 군수지원 대청함(4200t) 등 해군순항훈련전단(전단장 김종삼 준장)이 22일 맨해튼 크루즈터미널에 입항했다. 한국해군함정의 뉴욕 입항은 지난 2007년 부르클린 터미널항 입항
11-24
밴쿠버 5 천만 분의 1 확률, 일란성 세 쌍둥이 잘 크고 있어
    BC 주 캠루프스에서 태어난 희귀한 일란성 세 쌍둥이가 병원에서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    지난 3일(화) 제왕절개 수술로 태어난 한나(Hannah)와 릴리지(Rileigh),
11-23
밴쿠버 5 천만 분의 1 확률, 일란성 세 쌍둥이 잘 크고 있어
    BC 주 캠루프스에서 태어난 희귀한 일란성 세 쌍둥이가 병원에서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    지난 3일(화) 제왕절개 수술로 태어난 한나(Hannah)와 릴리지(Rileigh),
11-23
교육 송년회에서 장학금 전달, 뜻깊은 행사 열려
밴쿠버 호남향우회(회장 정기봉)가 2015 송년회 자리에서 두 명의 한인 청소년에게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지난 21일(토) 써리 만리장성에서 열린 송년회에서 정희망, 그리고 김선영 학생이 장학금을 받았다.   정기봉 회장
11-23
밴쿠버 CBC, '일행 없는 시리아 남성, 난민 자격 얻지 못할 것' 보도
우려 속 난민 선별 작업 시작, 'UN 사전 확인 받은 사람 대상'   지난 22일(일), 공영방송 CBC가 ‘캐나다로 오는 시리아 난민은 가족이나 여성, 아이들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11-23
밴쿠버 밴쿠버, '가구 수보다 적은 주차장' 의회 미팅 공개
오늘 24일(화) 저녁, 밴쿠버 시청에서 공개 간담회가 열린다.     시청에서 제시한 ‘나나이모(Nanaimo) 역과 29번가(29th Ave.) 역 인근에 새로 개발되는 아파트 건물의 주차장 규모를 가구 수보다 적게 한다&rs
11-23
밴쿠버 YVR 글로브(Globe), 공항 레스토랑 5위에 선정
20위에서 2년만에 껑충, '1위도 기대'   여러 차례 ‘북미 지역 최고 공항’으로 뽑힌 바 있는 밴쿠버 YVR 이 ‘세계 최고의 공항 레스토랑’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11-23
밴쿠버 YVR 글로브(Globe), 공항 레스토랑 5위에 선정
20위에서 2년만에 껑충, '1위도 기대'   여러 차례 ‘북미 지역 최고 공항’으로 뽑힌 바 있는 밴쿠버 YVR 이 ‘세계 최고의 공항 레스토랑’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11-23
캐나다 뉴욕행 터키항공 여객기, 폭발위협에 캐나다 비상 착륙
터키 이스탄불을 떠나 미국 뉴욕으로 향하던 터키항공 여객기가 폭파 위협에 22일 캐나다 핼리팩스에 비상 착륙했다 . 사진은 터키항공 여객기 모습 © News1  터키 이스탄
11-22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