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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밴쿠버 최초의 고양이 카페, 구인광고 올려

이지연기자 기자 입력15-10-14 12:14 수정 15-10-1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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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와 함께 있는 미쉘 퍼바처 씨

 

'고객 서비스와 동물 보호 경험 풍부한 사람들 찾아'

 

밴쿠버 최초의 고양이 카페 ‘캣페(Catfe)’가 오픈을 앞두고 ‘6명의 파트타임 직원을 구하고 있다’는 구인 광고를 올렸다. 

 

캣페 창립자 미쉘 퍼바처(Michelle Furbacher)는 “음식 서빙과 소매상에서 일해 본 경험이 필요하고, 고양이와 친근한 사람이여야 한다”며 “고양이를 직접 보살펴봤다면 가장 좋고, 그 외 동물 관련 일이나 공부를 한 이력이 있어도 좋다”고 말했다. 퍼바처 씨의 캣페 프로젝트는 지난 해 처음 언론에 보도되었다.

 

이후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참여한 크라우드 펀딩(Crowd Funding)을 통해 사업 자금을 모은 후, 올 여름에 주정부 보건부로부터 정식 허가를 받았다. 

 

밴쿠버의 인터네셔널 빌리지 몰(International Village Mall)에서 이달 중 오픈 예정이다. <본지 7월 14일 기사 참조>

  • 크라우드 펀딩: 정해진 기간 안에 정해진 목표액을 불특정 다수로부터 투자받아 자금을 유치하는 방식.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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