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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스카이트레인 운행 지연 사태, 또 발생

이지연기자 기자 입력15-10-16 12:49 수정 15-10-16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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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금) 아침, 스카이트레인의 컴퓨터 시스템 오류로 엑스포 라인(Expo Line)과 밀레니엄 라인(Millennium Line) 운행이 지연되어 출근길 혼란을 빚었다.

 

출근길이 시작되는 오전 5시가 지난 시점에 열차 운행이 중단되었고, 5시 25분 부터는 트랜스링크가 ‘25분 가량의 운행 중단’을 알리기도 했다.

 

그리고 6시 25분에는 ‘열차간 간격이 평소보다 다소 넓게 운행되고 있다’며 승객들의 양해를 구했다. 그러나 승객들은 자주 일어나는 지연 사태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며 근본적인 개선을 촉구하기도 했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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