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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밴쿠버, 22일(목)부터 독감 예방접종 가능

이지연기자 기자 입력15-10-21 11:45 수정 15-10-2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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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3N2 유행 예상, 장기입원 시설 등에는 이미 배포

 

밴쿠버 보건부(Vancouver Coastal Health)가 ‘금주 중에 플루 백신이 밴쿠버에 배포된다.

 

아마 22일(목) 쯤이면 약국과 병원에서 예방 접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보건부의 미나 다워(Meena Dawar) 의사는 “이번 시즌 동안 밴쿠버에 대략 42만 5천 도스의 백신이 배포될 예정”이라며 “그 중 70%가 약국과 내과의들을 통해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머지는 중환자실 등 위험도가 높은 시설에 투입되는데, 다워는 “이들은 다른 곳 보다 빠르게 백신을 제공받았다”고 덧붙였다. 

 

지난 겨울에는 제공된 백신 종류와 유행한 독감 종류가 서로 맞지 않아 ‘백신을 맞고도 독감에 걸렸다’는 불만이 높았다.

 

이에 대해 다워는 “올해는 국제보건기구(WHO)가 북반구 지역에 H3N2 바이러스(개 인플루엔자 또는 A형 독감) 유행을 경고한 바 있다.

 

이 바이러스를 퇴치할 수 있는 백신을 준비했다”고 응답했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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