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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써리와 애보츠포드 경찰, 추락과 교통사고 목격자 찾아

이지연기자 기자 입력15-11-12 12:20 수정 15-11-12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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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층에서 추락한 남성 사망, 차에 치인 보행자 2명 중상

 

            

써리와 애보츠포드 경찰이 추락 사건과 교통 사고 목격자를 찾고 있다.

 

써리 RCMP는 현충일이었던 11일(수) 오전, “44세 남성이 13층에서 추락해 사망했다”며 “사고 전 남성을 보았거나 알고 있는 것이 있다면 경찰 조사에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RCMP가 신고 전화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것은 오전 10시 경이었으며, 추락한 남성은 건물 뒷편인 151A 스트리트의 10600 블럭에서 발견되었다. 

 

하루 전인 10일(화)에는 써리와 애보츠포드에서 각각 보행자 1명이 차에 치인 후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두 건 모두 사고 차량 운전자들이 경찰 조사에 협조 중이나,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목격자 증언이 필요한 상황이다. 

 

써리에서 일어난 사고는 저녁 6시 경 뉴튼 센터(Newton Recreation Centre) 인근의 75A 에비뉴에서 발생했으며, 부상자는 39세 여성으로 머리와 다리에 중상을 입었다.

 

애보츠포드 사고는 6시와 7시 사이에 트레스웨이 스트리트(Trethewey Street)와 슬로컨 드라이브(Slocan Drive)가 만나는 곳에서 발생했다.

 

부상자는 74세 여성으로, ‘위중하다’는 것 외에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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