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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써리-똑똑, 문두드려 열어주면 묻지마 폭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6-01-0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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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리 RCMP가 감시 카메라에 포착된 가택 침입 용의자 2명 모습(위 사진)을 공개했다.

 

사건은 지난 해 크리스마스 이브 밤에 발생했다. 용의자들은 72번가에 위치한 집의 문을 두드린 후 집주인이 나오자 그를 무기로 폭행했다.

 

피해자가 저항하면서 빠르게 집 문을 닫아 더 이상 피해는 없었으나 머리에 상당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써리 RCMP 폴 헤이즈(Paul Hayes) 서전(Sgt.)은 “용의자 신원을 파악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건 배후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고 있다면 반드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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