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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밴쿠버 시 올해 첫 살인사건 기록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6-02-0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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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는 40세 남성

 

지난 주말, 밴쿠버 시에서 올해 첫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밴쿠버 경찰(VPD)의 브라이언 몬테규(Brian Montague) 대변인은 “1월 30일(토) 밤, 그랜빌 스트리트(Granville St.)의 브로드웨이(Broadway St.) 인접 지점에 있는 아파트에서 40세 남성 크리스토퍼 드니스 퀵(Christopher Denis Kwik)이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 고 밝혔다.

 

몬테규 대변인은 "그는 이 곳의 거주자는 아니었으며, 그를 지목한 범행으로 보인다. 현재 강력사건 전담팀이 현장을 수사 중”이라고 브리핑했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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