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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주정부, 다가구 주택 전기 자동차 충전 설치 비용 지원

이지연기자 기자 입력16-03-24 12:12 수정 16-03-2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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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자동차(Electric-Powered Vehicle) 이용률을 늘리기 위한 BC 주정부 지원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23일(수), 밴쿠버 국제 자동차 박람회(Vancouver International Auto Show)에 참석한 나오미 야마모토(Naomi Yamamoto) 비상 대비부 장관(Minister of State for Emergency Preparedness)이 “전기차 충전소를 짓는데 70만 달러를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지원 대상은 아파트 등 다가구 주택 운영자이며, 건물에 충전소 시설을 갖출 시 그 비용 중 최대 75%를 주정부 기금에 청구할 수 있다. 

 

주정부는 이달 초, '전기 자동차의 HOV(High Occupancy Vehicle: 2 이상 탑승 차량만이 지날 있는 차선) 이용을 허가한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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