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 다가구 주택 전기 자동차 충전 설치 비용 지원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 주정부, 다가구 주택 전기 자동차 충전 설치 비용 지원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6-03-24 12:12

본문

ev-charging.jpg

전기 자동차(Electric-Powered Vehicle) 이용률을 늘리기 위한 BC 주정부 지원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23일(수), 밴쿠버 국제 자동차 박람회(Vancouver International Auto Show)에 참석한 나오미 야마모토(Naomi Yamamoto) 비상 대비부 장관(Minister of State for Emergency Preparedness)이 “전기차 충전소를 짓는데 70만 달러를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지원 대상은 아파트 등 다가구 주택 운영자이며, 건물에 충전소 시설을 갖출 시 그 비용 중 최대 75%를 주정부 기금에 청구할 수 있다. 

 

주정부는 이달 초, '전기 자동차의 HOV(High Occupancy Vehicle: 2 이상 탑승 차량만이 지날 있는 차선) 이용을 허가한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이지연 기자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Total 22,143건 661 페이지
제목
[이민] "공공자산 탕진하는 한미동포재단 손보자"
제임스 안 LA한인회장이 한미동포재단 정상화를 촉구하며 한인회관 법원 위탁관리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한인사회 단체장 긴급모임 LA한인회관 '법원 위탁관리' 차라리 '발전적 해체'가 낫다  ...
dino
05-20
[밴쿠버] 미국에서 흔한 'Leather Jacket F…
깔끔한 차림 이국적인 사기범, '고가 의상' 선물하며 현금 요구   한인 거주율이 높은 코퀴틀람에서 미국에서는 흔하나 캐나다에서는 드문 종류의 사기 행각이 신고되어 코퀴틀람 RCMP가 주의를 당부했다. 일명 ‘가죽 ...
이지연기자
05-20
[밴쿠버] 써리 찾은 클락 수상, 새 학교 중축 7천 4…
  학생 인구 빠르게 증가하는 써리, "현 시설로는 부족"   주총선을 1년 앞두고 교육 예산을 둘러싼 갈등이 자주 수면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 와중에 크리스티 클락(Christy Clark) 수상이 학생 인구...
이지연기자
05-20
[밴쿠버] 써리 찾은 클락 수상, 새 학교 중축 7천 4…
  학생 인구 빠르게 증가하는 써리, "현 시설로는 부족"   주총선을 1년 앞두고 교육 예산을 둘러싼 갈등이 자주 수면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 와중에 크리스티 클락(Christy Clark) 수상이 학생 인구...
이지연기자
05-20
[밴쿠버] 롱 위크엔드, 야외 수영장에서 즐기세요 !
  공원위원회, "물놀이 장소 및 야외 레저 시설 금연" 당부   밴쿠버의 여름 물놀이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빅토리아 데이(Victoria Day, 5월 25일 앞 월요일...
이지연기자
05-20
[밴쿠버] 롱 위크엔드, 야외 수영장에서 즐기세요 !
  공원위원회, "물놀이 장소 및 야외 레저 시설 금연" 당부   밴쿠버의 여름 물놀이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빅토리아 데이(Victoria Day, 5월 25일 앞 월요일...
이지연기자
05-20
[캐나다] 캐나다인 탑승한 사고 이집트 여객기, 테러 공…
캐나다인 2명 포함 66명을 태우고 파리에서 카이로로 향하던 이집트에어 여객기 한 대가 19일 수 차례 의심스러운 급선회 끝에 지중해로 추락했으며 이집트 항공장관은 테러 공격이 의심된다고 밝혔다. 그는 아직까지 생존자가 발견될 것이라는 조짐은 보이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
온라인중앙일보
05-20
[캐나다] 캐나다가 배출한 전설적 방송기자 몰리 세이퍼(…
  캐나다 CBC 출신으로 미국 CBS의 간판 프로그램 “60분”을 47년간 지켜온 미 방송계의 전설이며, 베트남 전쟁에서 저항도 하지 않는농민들의 초가집을 지포 라이터로 불을 붙여 태워버리는 미군의 모습을 보도해 미국민의 베...
온라인중앙일보
05-20
[부동산 경제] 국제 금융시장, 캐나다 증시에 주목
최근 월가를 중심으로 하는 국제 금융세력들이 캐나다 증시에 부쩍 관심을 가지고 있다. 19일 블룸버그 통신은 캐나다의 증시가 2008년 이후 지난 1월 바닥을 찍은 상태로 현 상태가 매수의 적정 타이밍이라는 기사를 내놨다. 통신은 캐나다 S&P...
온라인중앙일보
05-20
[캐나다] 캐나다의 올해 여름, 30도 맴도는 무더위 연…
올 여름 캐나다 전역에 걸쳐 예년보다 무덥고 건조한 날씨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18일 발표된 장기 기상예보에따르면 온타리오주의 경우, 다음달부터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태풍이 빈발하고  여름 내내 섭씨 30도를 넘는 복더위 날씨가 잦을 것으로 지적...
온라인중앙일보
05-20
[교육] “유학하기에는 캐나다가 역시 최고” 선호도 1…
  최근 7년간 유학생 83% 급증 캐나다가 영국을 제치고 유학생들이 가장 선호하고 있는 국가로 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연방국제교육국(CBIE)에 따르면 2008년부터 14년 사이 캐나다 유학생은 무려 83% 급증했으며 ...
온라인중앙일보
05-20
[캐나다] 캐나다 이동통신요금, 선진국에 비해 가장 비싸…
국내 이동통신업계의 휴대폰 요금이 다른 선진국들에 비교해 비싸다는 조사 결과가 잇따르고 있으나 연방감독당국이 이를 방관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9일 국영 CBC방송은 “캐나다 이통업체들의 요금이 상대적으로 비싸다는 것은 이미 수년전...
온라인중앙일보
05-20
[이민] “과거는 잊고 현재에만 집중하라”
[CELPIP 의 모든 것] 시민권ㆍ영주권 수월하게 신청하는 영어시험  ‘셀핍(CELPIP)’   왜 영주권이나 시민권을 신청하는데 영어 점수를 내야 하냐고 항변하는 분들이 가끔 계시다. 이런 분들한테는 이렇게 이야기하...
dino
05-19
[밴쿠버] 포트무디, 로키 포인트 파크에서 아찔한 사고
  보트 클럽 멤버들 준비 운동하는 곳으로 차량 돌진, 운전자 통증 앓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   지난 16일(월), 포트 무디의 로키 포인트 파크(Rocky Point Park)에서 아찔한 사고가 있었다. 드래곤보트(D...
이지연기자
05-19
[밴쿠버] 포트무디, 로키 포인트 파크에서 아찔한 사고
  보트 클럽 멤버들 준비 운동하는 곳으로 차량 돌진, 운전자 통증 앓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   지난 16일(월), 포트 무디의 로키 포인트 파크(Rocky Point Park)에서 아찔한 사고가 있었다. 드래곤보트(D...
이지연기자
05-19
[밴쿠버] 질서 의식 실종, 쓰레기 통 550개 추가 설…
  "시설 설치보다 공동체 의식 갖는 것이 더 중요"   밴쿠버 시가 “최근, 길가에 무단으로 버려지는 쓰레기가 부쩍 늘었다. 도시 미관을 위해 5백 여개 쓰레기 통을 새로 설치하기로 했다&...
이지연기자
05-19
[밴쿠버] 질서 의식 실종, 쓰레기 통 550개 추가 설…
  "시설 설치보다 공동체 의식 갖는 것이 더 중요"   밴쿠버 시가 “최근, 길가에 무단으로 버려지는 쓰레기가 부쩍 늘었다. 도시 미관을 위해 5백 여개 쓰레기 통을 새로 설치하기로 했다&...
이지연기자
05-19
[밴쿠버] 밴쿠버의 첫 마리화나 판매처, 포인트 그레이의…
아직 오픈 전인 10번가의 웰스 샵   23곳 평가 과정, 그 중 2 곳은 허가 직전   지난 해 6월부터 마리화나 재배 및 판매를 규제하고 있는 밴쿠버 시의회가 첫 판매처 등록을 고지했...
이지연기자
05-19
[캐나다] 캐나다 총리, 102년 전 '고마가타 마루' …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운데)가 18일(현지시간) 오타와 연방해원에서 1914년 '고마가타 마루 호 사건' 에 대해 사죄하자 의원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로 동감을 나타내고 있다.    캐나다의...
온라인중앙일보
05-19
[캐나다] 앨버타 산불 대피주민 8만여명, 6월1일부터 …
캐나다 앨버주의 주요 오일샌드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대피했던 주민 8만여명이 안전한 조건이 확인 되기만 하면 6월 1일부터는 귀가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18일(현지시간) 앨버타주 당국이 밝혔다.  레이첼 노틀리 앨버타 ...
온라인중앙일보
05-19
[밴쿠버] 미성년자에게 술 파는 것, 삶 피폐케 하는 원…
노스 밴쿠버의 한 젊은 여성이 미성년자에게 술을 사주는 위험성에 대해 지적했다.    카리스타 팬호르페(Calista Fanthorpe)는 그녀가 12살 때 부터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고 고백한다.  그녀는...
dino
05-18
[밴쿠버] 미성년자에게 술 파는 것, 삶 피폐케 하는 원…
노스 밴쿠버의 한 젊은 여성이 미성년자에게 술을 사주는 위험성에 대해 지적했다.    카리스타 팬호르페(Calista Fanthorpe)는 그녀가 12살 때 부터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고 고백한다.  그녀는...
dino
05-18
[이민] 아무도 몰라줬던 한국전 참전…나바호 인디언들 …
한국정부 메달 수여키로   전쟁의 흔적을 아무도 기억해주지 않아 슬펐다. 한국전쟁에 참여했던 나바호 인디언들은 외롭게 그 아픔을 안고 살아왔다. 한국정부가 참전용사인 그들에게 때늦은 감사의 메달을 전달한다. LA총영사관에 따르면 오는 22일...
dino
05-18
[밴쿠버] 노스밴, 숲과 125 미터 이내 거리 주택 산…
나무가 가장 많은 지역 중 하나로 주택 안전 관리에 각별히 신경쓰고 있는 휘슬러 지역 주택가 풍경   BC 주에서도 앨버타 포트 맥머리(Fort McMurray) 대화재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
이지연기자
05-18
[밴쿠버] 노스밴, 숲과 125 미터 이내 거리 주택 산…
나무가 가장 많은 지역 중 하나로 주택 안전 관리에 각별히 신경쓰고 있는 휘슬러 지역 주택가 풍경   BC 주에서도 앨버타 포트 맥머리(Fort McMurray) 대화재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
이지연기자
05-18
게시물 검색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