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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써리, 가택침입 강도 주인 찌르고 차량 훔쳐 달아나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6-04-20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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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현장 모습

 

지난 20일(수) 새벽, 써리 62번가와 191번 스트리트가 만나는 곳에 위치한 주택에 남성 두 명이 침입해 집 주인을 칼로 찌르고 차를 훔쳐 달아났다.

 

사건 발생 시각은 4시 반 경이며, 피해자가 부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해당 주택이 현재 매물로 나와있는데 사건 연관성은 아직 불분명하다.

 

도난 차량은 ‘BT675H’ 번호판을 달고 있는 2005년 형 미니 쿠퍼(Mini Cooper)다. 2인조 인상 착의에 대해서는 ‘백인 남성’이라는 것 밖에 알려지지 않았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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