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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또 다시 핏불에 물린 부상자 발생, 이번에는 써리

이지연기자 기자 입력16-06-21 11:58 수정 16-06-23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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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불, 갑자기 물어" 개 주인 도주 가능성도 있어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 또 한번 핏불 견에 사람이 물려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써리 120번 스트리트에 있는 편의점 앞에서 65세 여성이 목줄을 하고 있지 않은 핏불에 물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써리 RCMP가 가해견과 견주를 찾고 있다.

 

해당 핏불은 회색과 흰색 털이며, 목격자에 따르면 어떤 자극도 받지 않은 상황에서 피해자를 물었다. 견주는 30대 후반에서 40로 추정되는 큰 체구의 백인 남성이다. 만약 사고 사실을 알고 현장에서 도주했을 경우 형사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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