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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총격 용의 차량, 불 붙은 채 소방차에 돌진

온라인중앙일보 기자 입력16-08-21 08:29 수정 16-08-2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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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퀴틀람에서 승용차와 픽업트럭 간 총격이 발생했다. 불이 붙은 픽업트럭은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출동한 소방차를 들이 받았다.
 
CTV 등에 따르면 19일 오후 6시께 코퀴틀람 길포드 웨이(Guildford Way)와 존슨가(Johnson St.) 교차점 인근에서 벤츠 승용차와 픽업트럭 간 총격이 벌어졌다. 벤츠 승용차에 있던 여성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총에 맞아 부상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총격을 주고받았던 픽업트럭은 차터 힐 드라이브(Charter Hill drive)에서 수차례 폭발한 뒤 화염에 휩싸인 채 출동했던 소방차를 들이받았다. 이로 인해 픽업트럭과 소방차 모두 심하게 파손됐다.
 
경찰은 픽업트럭에 있던 용의자가 차에 불을 지른 뒤 도주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수사를 진행 중이다.
 
밴쿠버 교차로

(본 기사는 밴쿠버 중앙일보-교차로 간 기사 공유 협의에 의해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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