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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써리 주유소 편의점•제과점에 잇단 칼 든 강도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6-09-0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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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리의 한 주유소 편의점과 제과점에 흉기를 든 강도가 들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써리 연방경찰(RCMP)은 지난 21일 오후 8시 55분경 써리 프레이저 하이웨이(Fraser Hwy.) 15700번지 대에 있는 주유소 편의점에 강도가 들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한 남성이 편의점에 들어와 여성 점원을 칼로 위협하고, 금품을 빼앗아 날아났다. 
 
앞서 20일 오후 4시 50분 쯤에도 같은 선상에 있는 제과점에 강도가 들었다. 마찬가지로 강도는 점원을 칼로 위협한 뒤 금품을 털었다.
 
경찰은 이들 사건 모두 범행 도구, 수법, 피해자들이 진술한 인상착의 등에 공통점이 있는 것으로 미뤄 동일범의 소행인 것으로 보고 감시 카메라에 잡힌 범인의 모습을 공개했다.
 
용의자는 20대 중후반의 백인으로 추정된다. 키 5피트8인치 정도의 중간 체격으로 범행 당시 검은색 후드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있었으며 신원을 숨기기 위해 선글라스, 야구 모를 착용하고 있었다. 또 운동화나 구두가 아닌 롤러블레이드를 신고 있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알거나 관련 정보가 있는 사람은 즉시 경찰에 제보해달라고 당부했다.
 
밴쿠버 교차로
(본 기사는 밴쿠버 중앙일보-교차로 간 기사 공유 협의에 의해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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