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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19일, 박근혜 퇴진 밴쿠버 2차 집회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6-11-16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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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집회.jpg

 

사진=11월 12일 토론토 박근헤 퇴진 연대집회 장면(유투브)

 

 

전세계 박근혜 퇴진 연대집회에 발맞춰 밴쿠버 지역에서도 2차 집회가 열릴 예정이다.

세월호를 기억하는 밴쿠버 사람들, 낮은연대는 19일 오후 2시부터 밴쿠버 다운타운 아트갤러리 앞에서  박근혜 퇴진 밴쿠버 집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주최측은 "지난 11일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위한 재외동포행동의 하나로 열렸던 제 1차 밴쿠버 집회에 이어  같은 장소에서 2차집회를 열게 됐다."며 "별다른 광고가 없이 급하게 1차 집회가 진행되어 미처 참여하지 못한 분들의 문의 메일을 많이 받아 2차 집회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주최측은 "2차 집회에 더 많은 관심 있는 한인들의 참여를 희망한다."며 "비가 올지도 몰라 따뜻한 옷을 챙겨 오길 바라고, 피켓을 만들 때 비닐 코팅을 입히면 좀더 수월한 집회가 될 것."이라고 안내를 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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