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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임성용, 현악 4중주 공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6-11-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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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리 아트센터스튜디오에서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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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밤, 감성을 흔들 클래식 공연에 한인 뮤지션이 함께 한다.

 

보리엘리스 현악 4중주(Borealis String Quartet)의 'OUT OF DARKNESS INTO LIGHT'라는 제목의 공연이 오늘 20일, 써리 아트센터스튜디오 극장(13750 88 Avenue, Surrey BC)에서 펼쳐진다.

 

보리엘리스 현악 4중주 단원으로 한인 첼로 연주가인 임성용 씨가 참여하고 있다. 다른 멤버들은 바이올린에 패트리시아 시히와 유엘 요네이, 비올라에 니키타 포그레브노이 등이다.

이번 공연은 게오르그 프라이드리치 하스의 작품인 현악 4중주 No. 3, In iij Noct으로 시작된다. 

 

이번 공연 곡에는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의 현악 4중주  No. 2  A major, Op. 68와 조셉 하이든의 현악 4중주 Op. 76, No. 4 in B-flat major, ("Sunrise") 등이 선보인다.

 

공연 티켓은 써리 Surrey Civic Theatres Box Office(604-501-5566 | 13750 88 Avenue. )에서 구매가능하고 가격은 성인 30달러, 학생 15 달러이다.

자세한 내용은 www.borealisstringquarte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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