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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리치몬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6-11-22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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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ArthurGlen_Xmas_521 (2).JPG

홍보 대행사 시티즌릴레이션즈 제공

 

McArthurGlen 쇼핑몰, 메트로밴쿠버 최고 높이

 

메트로밴쿠버의 관문인 밴쿠버공항이 위치한 리치몬드 시아일랜드의 대규모 아울렛 몰에 14미터 높이의 크리스마스 트리가 불을 밝힐 예정이다.

 

 McArthurGlen 밴쿠버는 오는 24일 오후 5시부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인 스파클 브라이터( Sparkle Brighter) 연례 행사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McArthurGlen 밴쿠버의 홍보대행사인 시티즌릴레이션즈의 한인 담당자 쎄실리아 김은 "블랙 프라이데이를 하루 앞두고 펼쳐지는 점등식은 아무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가족 단위 쇼핑객 친화적인 행사"라며 45피트(약 14미터)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메트로밴쿠버 지역에서는 가장 높다."고 설명했다.

 

크리스마스 트리에는 초대형 호두까기 인형을 비롯해 2만5,000개의 전구와 3,000개 이상의 장식품으로 치장돼 장관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김은 "점등식 다음날인 25일에는 개점 시간을 2시간 앞당겨 오전 8시에 열 예정이며 40%의 세일을 비롯해 선착순 250명의 쇼핑객에게 추가 10% 할인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날 점등식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아울렛 곳곳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스파클 브라이터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www.mcarthurglen.com/ca/mcarthurglen-vancouver/en/campaigns/sparkle-brighter)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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