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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올해 화이트 크리스마스 기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6-11-2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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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고 습한 겨울' 예상, 스키 시즌도 호황일 듯

 

본격적인 크리스마스를 한 달 앞두고 기상 전문가들이 올해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 가능성이 높다고 예보했다.

 

Weather Network는 올해 예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으로 전망한 반면 뉴스1130의 기상 캐스터 러스 라케이트(Russ Lacate)는  "11월 현재, 적도 주변에서 라 니냐 현상이 포착되고 있다. 이는 캐나다 서부의 태평양 수온을 낮추고 추운 날씨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예년보다 높은 기온과 강수량은 BC 주의 스키 시즌 호황으로도 이어질 것"이라고 상반된 전망을 내놓았다.

 

그러나 두 기상 전문가들은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릴 것이라는 데에는 의견을 같이 했다. 또한 많은 강설량으로 스키나 스노우보드를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좋은 겨울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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