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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밴쿠버공항 마약소지 적발 아이돌

표기자 기자 입력16-11-24 09:16 수정 16-11-2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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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차주혁 SNS

 

마약류를 소지하고 밴쿠버 공항으로 입국하다 적발된 아이돌 출신 연예인이 차주혁으로 알려졌다.

 

한국의 한 언론매체는 24일 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아이돌 그룹 남녀공학 출신 차주혁이 마약 투약 혐의로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한 전직 아이돌 출신 배우 A씨가 지난 8월 밴쿠버 공항으로 케타민을 밀반출하려다 적발됐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이후 A씨가 남녀공학 출신 차주혁이라는 보도가 등장했다. 

A씨는 경찰에 붙잡힌 후 국과수에서 마약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대마초와 엑스터시, 케타민 등을 투약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차주혁은 지난 2010년 남녀공학에서 열혈강호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당시 미성년자였던 차주혁은 유흥업소에서 친구들과 둘러 앉아 술을 마시고 흡연을 하는 모습이 찍혔다. 해당 사진이 포털사이트에 데뷔와 동시에 떠돌면서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소속사는 부랴부랴 남녀공학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열혈강호는 차주혁으로 개명한 후 배우로 활동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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