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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로저스 산타크로스 퍼레이드

표기자 기자 입력16-12-06 09:50 수정 16-12-0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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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저스 산타클로스 퍼레이드에 참가한 한 무용학원 학생들이 산타복장을 하고 단체 무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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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저스 산타클로스 퍼레이드를 선도하는 밴쿠버 경찰 사이클 기동대의 오토바이 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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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스트 캐피탈 금융 크리스마스 스퀘어에서 페이스 페인팅을 하는 어린이)

푸드뱅크 후원을 위한 밴쿠버 최대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행사가 다운타운에서 펼쳐져 한인들을 비롯한 많은 메트로밴쿠버 지역 주민의 눈을 즐겁게 했다.

 

제13회 로저스 산타클로스 퍼레이드가 약 30만명의 시민들이 몰려 든 가운데 지난 4일 오전 12시 조지아 스트리트에서 펼쳐졌다. 푸드뱅크 도네이션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2004년 이후 총 15만 1,200달러의 성금과 7만6,400파운드의 식품이 기증됐다.

 

산타크로스 퍼레이드에는 RCMP, 밴쿠버 경찰, 밴쿠버 크낙스, 마칭밴드, 합창단, 무용단, 각 사회 단체 등 총 50개의 팀이 참여해 볼거리를 제공했다. 퍼레이드에 앞서 밴쿠버 아트 센터 앞에는 코스트 캐피탈 금융 크리스마스 스퀘어가 설치돼 산타클로스에게 편지 쓰기,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다.

 

이번 퍼레이드 장면은 City TV에 9일 오후 6시를 비롯해 총 5회, 로저스 소유 OMNI 방송에서 9일 오후 8시를 비롯해 총 4회 방영될 예정이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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