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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유학생 인턴의 밴쿠버 이야기> 교실 밖 ‘영어 훈련’의 노하우를 알려줘! (4)

김지연 인턴 기자 입력17-08-09 13:46 수정 17-08-10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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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바 / 일자리 구하기’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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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면서 영어 공부를 하고 남은 시간은 여행도 할 수 있는 1석 3조의 ‘워킹 홀리데이!’

현지인들이 일하는 방식과 분위기를 접해보고 싶다면 추천할 수 있는 영어 훈련 노하우 중에 하나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일자리를 구할 수 있을까?

 

1. 온/오프라인 적극 활용- 지역 신문 및 인터넷 채용정보 웹사이트 이용

지역 내에서 발행되는 신문이나 한인 신문 등의 오프라인 대중매체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신문은 매일 혹은 일주일 단위로 발행되며 지역 내 유명 식당이나 식품점 그리고 신문 가판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구인 광고를 통해서 간략한 업무 내용이나 급료 수준, 근무 조건 등을 함께 확인할 수 있으며 구인 광고에 기재된 연락처로 연락하여 면접을 예약하고 이력서와 추천서 등 필요한 서류가 있다면 전달 방법을 안내 받으면 된다. 웹사이트를 이용할 경우 이메일을 통해서 이력서를 제출하고 궁금한 점은 전화로 연락하여 문의하는 방식이다. 채용정보 웹사이트 이외에 각 지역의 유명 리조트, 호텔, 회사 등의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통해서 채용정보를 확인할 수도 있다. 

 

2. 지인의 추천, 인맥 활용하기

좋은 일자리를 소개해줄 수 있는 지인이 있다면 믿을 수 있는 직장에 보다 쉽게 일자리를 구할 수 있다. 요즘은 주위의 지인들로부터 소개받는 신용이 보증된 추천자를 채용하는 경우도 있다. 지역 내의 교회나 종교 단체, 친목 모임 등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자신의 인맥을 넓히고 자신의 장점과 특기를 주변에 알리는 것도 좋은 일자리를 구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3. 관심 있는 스토어 직접 방문하기

카페나 패스트푸드 점, 마트 등에서 경험을 하고 싶은 학생들은 직접 돌아다녀보면서 확인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된다. 스토어에 가보면  “NOW HIRING”, “WE’RE HIRING, EMPLOYEES NEEDED” 라고 붙어있는 종이를 볼 수 있다.  그 곳의 위치와 전체적인 분위기를 살펴보고 지원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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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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