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확장을 생각한다면 전화주세요"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업확장을 생각한다면 전화주세요"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7-08-09 17:41

본문

 

TD뱅크 소기업 전문상담 이동현 매니저

 

bddaef0e64a93256fae51cf934cb5b2e_1502388787_2884.jpg
 

bddaef0e64a93256fae51cf934cb5b2e_1502388799_2954.jpg
 

 

사업이 날로 번창해지거나 새로운 사업을 추가 하기 위해 목돈이 필요할 경우가 있다. 그러나 갑자기 큰 돈을 마련하려니 담보나 신용대출에 한계가 있는 경우가 많다. 바로 이렇게 비전과 발전 가능성이 있는 소규모 사업자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 미는 착한 손이 있다.

바로 TD은행의 소기업 전문상담을 해 주는 한인 이동현 매니저다.

TD은행의 정식 직원으로 특정 지점에 근무하지 않고 사업을 확장하려는 모든 소상공인을 찾아가 최적의 대출 방법을 알려주는 이 매니저는 본인이 인생의 모든 어려움을 스스로 극복하고 현재의 자리를 개척해 온 자랑스런 한인 1.5세다.

중3때 미국에 조기유학을 하고 대학 때 부모를 따라 캐나다로 이민을 와서 SFU에서 경제학을 공부했다. 많은 한국 부모들처럼 열심히 공부만 잘 하라는 후원을 받고 대학을 졸업했지만 유일하게 CO-OP을 했던 회사가 부도가 나서 사라지고 과외와 같은 단기 아르바이트로 이력서에 내세울 사회경력이 없어 2010년 여름학기 졸업과 함께 실업자 신세가 됐다.

하지만 이 매니저는 결코 이런 현실에 굴복하지 않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들고 취업박람회마다 쫓아다니고 캐나다의 5대 은행의 지점을 돌며 막무가내식으로 구직활동을 했다. 지점에서 직접 구인을 하지 않기 때문에 헛수고일수도 있지만 아무 것도 안 하는 것보다는 무엇이라도 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에 6개월간 매일 출근하듯이 구직활동을 했다. 이런 노력이 결실을 얻은 것은 취업박람회에 갔다가 구인을 위해 현장 지원을 왔던 안면이 있던 은행 지점장이 HR 담당자에게 귀끔을 해줘 결국 TD은행에 정식 직원으로 취직을 할 수 있게 됐다.

이처럼 불굴의 의지를 가진 한인 젊은이로 사회 첫 직장에 발을 들여놓았지만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우수한 한인의 능력을 발휘해서 단기간 내에 TD은행의 작은 지점 부지점장에 이어 이제 소상공인의 금융재무 전반에 걸쳐 자문을 해주는 대출 담당 매니저에 이르게 됐다.

현재 이 매니저가 하는 대출은 크게 2가지이다. 처음 중소기업을 세우려는 예비 창업자를 위해 필요한 서비스와 대출을 제공하는 일이다. 이는 초기 창업자금 대출이나, 신용카드단말기 설치 등 간편한 일이다.

두번째 업무가 바로 이 매니저가 한인사회에 많이 알리고 싶은 업무로 바로 사업을 확장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상업대출을 해 주는 일이다. 즉 식당이 잘 되서 가게를 늘리거나 지점을 늘리거나, 무역업이 잘 되서 창고를 새로 구입하거나, 필요에 의해 건물을 매입해야 할 경우와 같이 큰 목돈이 들어갈 때 2년간 재무재표 등 기존 사업실적을 바탕으로 대출을 해 주는 일이다.

이 매니저는 최근에도 주류생산업을 해 오던 한 한인이 한국의 바이어가 특화된 캐나다산 소주를 수입하기를 원해 이에 필요한 생산시설 확장을 위한 자금조달에 관해 금융기관과 정부의 중소상공인 지원 대출에 대해 상담을 해주기도 했다.

이처럼 한인들 중에 식당 체인점이나 무역회사가 창고를 구매하는 사업 확장을 도와줬던 일이 이 매니저에게는 보람이다.

이 매니저는 또 TD 은행의 대출뿐만 아니라 정부에서 소상공인 창업이나 사업 확장에 필요한 돈을 저리로 빌려주는 소기업금융대출(Small Business Financing Loan) 도 주요 업무다. 즉 확실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정부의 소기업금융대출 신청을 해 오면 심사를 통해 100만 달러까지 정부가 부담을 한 저리의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이 매니저는 해당 사업계획서를 검토하고 타당성이 있다고 확인하고 대출 희망 사업자를 대신해서 TD 은행이 정부에 신청을 해 준다.

이외에도 의사, 치과의사, 변호사, 공증사 등의 사무실 개소를 위한 대출에서 은퇴자를 위한 은퇴 사업 그리고 프리랜서를 위한 SET-UP에 이르기까지 소상공인이나 전문직 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대출 및 사업 개시를 위한 대출 상담을 해 주는 것이 이 매니저의 보람이다.

또 본인이 한인으로써 한인사회의 발전이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에 한인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도 하고 있다. 그 예가 한인문화의 날 행사에 TD은행에서 한인사회를 위해 후원금 지원을 이끌어낸 일이다. 이 매니저는 한인사회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사회환원을 하려는 TD은행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TD은행과 지역사회가 같이 발전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특히 TD 은행은 직원이 각종 사회공익 단체 등에서 봉사활동을 하면 그 시간에 해당하는만큼 지원도 하는 훌륭한 프로그램도 갖고 있다. 현재 이 매니저는 이런 기회를 활용해 밴쿠버챔버뮤직소사어티(Vancouver Chamber Music Society)에 봉사활동을 하고 그에 따라 지원도 받아냈다.

이 매니저는 한인 모두가 좋은 아이디어와 목적으로 사업을 시작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주겠다는 각오다. 동시에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한 TD 사회환원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수익을 나누고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연결고리가 되겠다고 다짐한다.

 

표영태 기자

[이 게시물은 표기자님에 의해 2017-08-10 11:58:10 비지니스 탐방에서 복사 됨]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Total 21,815건 1 페이지
제목
[밴쿠버] 코퀴틀람 집주인, 딸들에게 집 팔고 세입자 퇴…
가족 간 부동산 거래 후 발생한 퇴거, 세입자 의문 제기코퀴틀람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장기간 거주해 온 애슐리 디키 씨와 그녀의 어머니는 세 번의 집주인이 바뀌면서도 같은 듀플렉스에서 살아왔다. 디키 씨는 14년 동안 이곳에 거주하며 "이사를 자주 해왔지만 이...
밴쿠버 중앙일보
04-26
[캐나다] 보건부, 아이들 안전 위협하는 제품들 리콜
화재, 질식 우려 아동 물품에 조치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와 미국 소비자 제품 안전 위원회(U.S. Consumer Product Safety Commission, U.S. CPSC)는 25일, 화재 위험에서부터 질식 위험에 이르기까지 어린이들의 안전...
밴쿠버 중앙일보
04-26
[밴쿠버] 밴쿠버 캐넉스, 내슈빌과 스탠리컵 플레이오프 …
스탠리컵 플레이오프 반등을 위한 결정적 기회2차전 홈 경기에서 패배한 밴쿠버 캐넉스가 스탠리컵 플레이오프 중 결정적인 순간을 맞아 내슈빌 프레데터스와의 3차전을 앞두고 있다.스포츠 해설가 비크 니자르 씨는 캐넉스가 이번 내슈빌 원정에서 최소 한 번은 승리를 거두어야 한...
밴쿠버 중앙일보
04-26
[밴쿠버] 버나비 브렌트우드 타운센터 프리미엄 주거단지로…
산업공원, 대규모 주거 단지로 재탄생버나비의 새로운 랜드마크, 개발2,000세대 고층 타워 건설 예정콩코드 퍼시픽 주도 대규모 개발4월 15일 브렌트우드 개발 승인버나비의 브렌트우드 타운 센터에 위치한 10개의 빨간색 산업용 창고가 곧 철거되어 그 자리에 2,000세대...
밴쿠버 중앙일보
04-26
[밴쿠버] 저소득층 대상 무료 에어컨 제공 프로그램 시행
소득 기준 논란 속에도 대규모 지원 예정여름이 다가오면서 BC주에서는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무료 에어컨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시작되었다. BC 하이드로는 1천만 달러의 예산을 배정하여 취약 계층에게 총 8,000대의 포터블 에어컨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 프로...
밴쿠버 중앙일보
04-26
[밴쿠버] 눈 떠보니 기름값 껑충… 여름철 앞두고 상승 …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 주유 가격이 하룻밤 사이에 크게 상승했다. 26일 금요일 아침의 주요 주유소들에서는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최고 2.179달러에 이르렀으며 이는 목요일의 2.129달러에서 2.139달러 사이의 가격에서 상승한 수치다.이번 주 초 일부 주유소에서는 ...
밴쿠버 중앙일보
04-26
[밴쿠버] 밴쿠버 한인 장학재단, 장학금 신청 접수 시작
1999년 설립 이래 1백41만6,600달러 장학금 지원밴쿠버 한인 장학재단(이사장 김범석)이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한인 동포 사회 및 캐나다 사회 발전에 기여할 인재들을 위한 2024년도 장학금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1999년에 설립된 이래로, 장학재단은 ...
밴쿠버 중앙일보
04-26
[밴쿠버] 거실 한복판 텐트 등 황당 임대 광고 등장… …
토론토 주거난 속 텐트 임대 현상토론토의 주택 임대 시장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이색적인 임대 옵션이 등장하여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에 올라온 한 광고에서는 토론토의 파크데일 지역에 위치한 아파트 거실 한가운데 설치된 텐트가 월 950달러에 임대...
밴쿠버 중앙일보
04-26
[밴쿠버] 밴쿠버 '리틀 마운틴 주택 개발 지연'에 건설…
주택 위기 동안 방치된 대규모 부지에 대한 공개 사과밴쿠버 역사상 가장 큰 사회주택 스캔들 중 하나인 리틀 마운틴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오늘 해당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개발사가 수년간의 지연으로 인해 방치된 대규모 부지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이 15에이커(1만8,0...
밴쿠버 중앙일보
04-26
[월드뉴스] 한국인플루언서콘텐츠협회, 새로운 출범…다양한 …
김용기(앞줄 왼쪽 네번째) 한국인플루언서콘텐츠협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5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한국인플루언서콘텐츠협회 출범식에서 케이크 커팅을 하고 있다.사단법인 한국인플루언서콘텐츠협회(KACIN: Korea Association...
밴쿠버 중앙일보
04-26
[밴쿠버] 캐나다 생활비 위기, 구매력 약화로 점점 더 …
최근 Ipsos의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들이 직면한 생활비 위기가 더욱 암울해지고 있다. 이 조사는 지난 한 해 동안 첫 주택 구매부터 식료품 구입까지 모든 것이 더 어려워졌다는 것을 보여준다.조사 결과, 캐나다인 5명 중 4명(80%)이 주택 소유는 부유한 사람들만의...
밴쿠버 중앙일보
04-26
[밴쿠버] BC주 최고의 관광지 '조프리 레이크' 올해 …
원주민 문화 활동 지원을 위한 조치BC주에서 방문객 수가 가장 많은 주립공원 중 하나인 조프리 레이크(Joffre Lakes) 공원이 올해 세 차례에 걸쳐 일시적으로 폐쇄될 예정이다. 이는 두 원주민 부족과의 새로운 협약에 따른 것이다.환경부는 5월, 6월, 9월 세 ...
밴쿠버 중앙일보
04-26
[캐나다] 에드먼턴 주택가 차고에서 밀도살 현장 적발
지역 사회 위협하는 검사되지 않은 고기의 유통최근 에드먼턴의 조용한 우드크로프트(Woodcroft) 주택가에 위치한 한 차고에서 불법적으로 가축을 도축하고 그 고기를 소비자에게 판매한 사건이 발생하여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사건은 지난해 2월 경찰의 급습으로 알려지게 ...
밴쿠버 중앙일보
04-26
[밴쿠버] 밴쿠버 리틀 마운틴 지역, 48세대 저가 임대…
15년 간의 준비 끝에 시작된 주거 개발밴쿠버의 리틀 마운틴 지역에서 15년 이상의 기획 끝에 드디어 저렴한 임대 주택 개발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밴쿠버 시의회와 켄 심 시장은 퀸 엘리자베스 공원 인근에서 48세대 규모의 임대주택 건설 프로젝트의 공식 기공식에 참석했...
밴쿠버 중앙일보
04-26
[밴쿠버] 극단 하누리, 이민의 깊은 그리움 ‘아이 미스…
창립 35주년 특별공연, 유쾌한 이야기 담아내이민자들의 삶을 무대 위에 펼쳐내는 감동적인 연극이 관객을 기다린다.올해로 창립 35주년을 맞이한 극단 하누리(대표 김경일)가 이민 생활의 깊은 그리움을 소재로 한 특별 공연 '아이 미스 유'를 선보인다. 이 ...
밴쿠버 중앙일보
04-26
[밴쿠버] 밴쿠버 신규 부동산 시장, 구매자 부족으로 고…
BC주 특유의 법규로 인해 프로젝트 취소 빈번밴쿠버에서 개발업자들은 북미에서 가장 비싼 부동산 시장 중 하나의 압박을 완화하기 위해 더 많은 주택 건설을 추진하고 있지만 충분한 구매자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 모기지 이자율이 10년 만에 최고 수준에 근...
밴쿠버 중앙일보
04-26
[밴쿠버] 자폐 아동의 세상과 연결을 위한 새로운 교육법…
본지 칼럼리스트 민동필 박사가 최근 자폐 아동을 위한 획기적인 교육 방법을 소개하는 새 책을 발간했다. '자폐 아이, 두뇌 발달을 통해 세상과 연결하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이 책은 중증 자폐 및 지적 장애를 가진 아동의 변화 과정을 통해 그들의 ...
밴쿠버 중앙일보
04-26
[밴쿠버] 최금란 전 한인회장, 통일 골든벨에 3000달…
"밴쿠버 한인사회의 통합과 차세대 육성" 의미최금란 전 밴쿠버 한인회장이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회장 배문수) 주최로 열리는 통일 골든벨 행사에 3000달러를 기부했다. 통일 골든벨은 전 세계 약 40개 민주평통 협의회에서 매년 개최되며, ...
밴쿠버 중앙일보
04-26
[밴쿠버] 육군3사관학교, 62기 신입생 모집, 미래 지…
육군3사관학교, 62기 신입생 모집으로 미래 지휘관 양성 계획 밝혀전 세계 유일의 편입학 방식으로 대한민국 젊은이에게 기회 제공경상북도 영천에 위치한 육군3사관학교에서 62기 사관생도의 모집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 학교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편입학 방식을 채택한 사관...
밴쿠버 중앙일보
04-26
[밴쿠버] 영화 촬영으로 밴쿠버 캠비 다리 차단
밴쿠버의 캠비 다리(Cambie Bridge)가 영화 촬영으로 인해 내일 밤 잠시 통행이 차단되어 밴쿠버 도심 교통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26일 금요일 밤 8시부터 다음 날 아침 6시까지 캠비 다리는 모든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을 금지하며, 대중교통 노선도 변경...
밴쿠버 중앙일보
04-26
[캐나다] BC주 채트윈드에 대형 산불 비상사태 선포… …
BC주 채트윈드(Chetwynd)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이 심각한 위협을 초래하고 있다. 지난 일요일에 시작된 이 화재는 빠르게 확산되어 주택가와 자연환경을 위협하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불길은 계속해서 확산되고 있다. 채트윈드 및 인접 지역 주민들에게는 대피령이 내려졌으...
.
04-25
[밴쿠버] 화이트록 묻지마 칼부림 피해자 최근 이민자..…
벤치 앉아 일몰 감상 중 뒷목 찔려공격자 "무표정, 말 없이" 칼 휘둘러"두려움에 인도로 돌아갈 생각도"최근 인도에서 BC주로 이민 온 부부가 화이트 록 부두 근처에서 발생한 묻지마 칼부림 사건 이후 두려움을 호소하고 나섰다. 지난 ...
.
04-25
[밴쿠버] 써리 길포드 월마트, 방화 의심 화재로 복구에…
상품폐기 진열대 텅비어… 비정상 영업 당분간 계속최근 써리 길포드 타운 센터 월마트 매장에서 발생한 두 차례의 화재로 인해 매장은 피해를 입고 상당한 상품들이 폐기 저분 상태에 놓여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월마트가 부분적으로만 운영...
밴쿠버 중앙일보
04-25
[캐나다] 물 들어올 때 노 젓는 '혼다'… 온주에 加최…
연방과 온주정부 50억 달러, 총 150억 달러 투자 전기차 생산 증대 및 고용 창출 기대일본의 자동차 제조업체 혼다가 온타리오주 올리스톤에 새로운 전기차 제조 공장을 설립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총 150억 달러를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이 투자에는 연방 정부와...
밴쿠버 중앙일보
04-25
[캐나다] 시민들 절반 이상 "식품가격 너무비싸 유통기한…
경제적 압박 속에서 식품 안전성에 대한 인식과 관리 변화캐나다에서 식료품 가격 인플레이션이 점차 완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식품의 가격은 여전히 높게 유지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많은 캐나다인들이 잠재적 건강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유통 기한이 지난 식품을 섭취...
밴쿠버 중앙일보
04-25
게시물 검색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