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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밴쿠버에서 최상류 사회와 조우"

표영태 기자 입력17-08-23 08:51 수정 17-08-2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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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력셔리&슈퍼카 위크앤드 행사 모습들(럭셔리&위크앤드 홈페이지 갤러리 사진들) 


럭셔리&슈퍼카 위크앤드 9월 9-10일

롤스로이스, 페라리, 파가니, 부가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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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밴쿠버에서 세계 최고급 슈퍼카들을 한꺼번에 감상하며 럭셔리한 라이프스타일도 경험할 수 있는 행사가 올해도 열릴 예정이다.

2017 력셔리&슈퍼카 위크앤드(Luxury & Supercar Weekend, 이하 L&SW)가 9월 9일과 10일 양일간 밴두센 보테니칼 가든(VanDusen Botanical Garden,  (37th Ave. @ Oak St.)에서 펼쳐진다.

행사시간은 오전 11시에서 오후 5시까지이다.

올해 행사에는 클래식 자동차에서 최첨단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총 2,500억원 이상이 넘는 차량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올해 L&SW에도 람보르기니(Lamborghini), 파가니(Pagani), 맥라렌( McLaren), 부가티(Bugatti), 페라리(Ferrari), 재규어(Jaguar), 롤스로이스(Rolls-Royce),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벤틀리(Bentley), 애스턴 마틴(Aston Martin), BMW, 포르쉐(Porsche) 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세계에서 엄선된 차량만이 선보인다.

캐나다에서 가장 럭셔리한 가든파티로 명성을 얻은 L&SW에서 올해도 3일간 오크릿지 센터(Oakridge Centre) 주최로 고급 패션쇼가 열려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맥시마라(MaxMara), 블루버드(Bluebird), 해리 로젠(Harry Rosen), DKNY 등 최상류층의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패션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최상류층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임시로 고급 레스토랑이 현장에 세워져 고급 음식을 판매하고, 최고급 보석이나 장식품 등도 선보인다.

L&SW의 크레이그 스토우 사장은 "L&SW가 캐나다의 최고급 상류사회를 보여주는 행사이자 북미의 최고급 제품을 전시하려는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매력적인 행사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의 입장권은 1일 75달러이며 VIP 티켓은 125달러에 luxurysupercar.com에서 판매하고 있다. 어린이도 50달러의 입장권을 사야 한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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