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생활 모든 문제 다 해결해 드립니다."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밴쿠버 | "이민 생활 모든 문제 다 해결해 드립니다."

표영태 기자 입력17-08-31 15:06 수정 17-09-05 18:41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한인커뮤니티 워커 네트워크의 새 임원진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한 입체적 서비스

KCWN, 한인사회 소중한 자산 시너지화

 

메트로밴쿠버의 다양한 지역사회 서비스 기관에 근무하는 한인들의 활동이 한인사회의 역량을 강화시켜 줄 뿐 아니라 캐나다 사회에 한인들이 동참하고 기여할 수 있는 기회도 확대하고 있다.

밴쿠버 소재 이민자 지원기관 및 교육청 소속 한국인 직원들의 연합체인 ‘한인커뮤니티 워커 네트워크(Korean Community Workers Network, 이하 KCWN)가 올해 버나비교육청 정착서비스에 근무하는 케이 림-게이트하우스 씨를 중심으로 새 회장단이 출범했다.

새 임원진을 보면 랭리순수예술학교의 강수연 교사, 석세스 특별프로젝트 프로그램 지나 김 담당, 석세스 김민정 정착담당, 랭리 교육청의 아이린 홍 정착담당, 그리고 모자익의 샘 서 담당자 등 회장 포함 총 6명이다. 

케이 회장단의 첫 사업으로 오는 11월 중에 밴쿠버 총영사관과 밴쿠버KOWIN(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와 공동으로 제2회 내 자녀 꿈 찾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케이 회장은 "많은 한인 이민자들의 주 이민 목적이 자녀의 교육 때문이라는 점을 감안해 자녀들이 캐나다에서 성공적으로 교육을 마치고 캐나다에서 자신의 꿈을 쫓아갈 수 있도록 안내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각 봉사단체나 교육기관 등에서 일하는 한인 워커들은 캐나다에 갓 이민을 온 한인들에게 캐나다에서 어떻게 정착하고 교육을 받고 복지혜택을 받으며 취업을 하는 지를 알려주는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해 왔다. 한인 워커들은 각기 다른 기관에 근무를 하면서 각자 맡은 업무에 국한돼서 한인 등 새 이민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그러나 이민 정착이 단편적이지 않고 서로 연계가 되어 있기 때문에 각기 다른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한인워커들의 입체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는 요구에 따라 자발적으로 한인 워커들이 개인의 시간과 정력을 쏟아 2000년대 초 KCWN을 결성하였다. 

이후 KCWN은 서로 각기 알고 있는 전문지식과 또는 관련 네트워크를 총 동원해 서비스를 받으러 온 한인에게 자신의 업무 이외에 다른 도움을 주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서로 힘을 합하면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났고 한인 이민자들도 복합적인 문제점을 한 한인 워커를 찾아가도 다른 전문가들에게 연결해 줘 문제를 해결해 갈 수 있었다.

이런 긍정적인 효과는 KCWN이 캐나다 각 단계의 정부나 총영사관과 함께 주최한 각종 세미나에서 그 진가를 발휘했다. KCWN의 한인 워커들이 나름대로 가지고 있는 네트워크를 활용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멘토들이 참가해 녀교육에서 취업, 정착에서 사회복지 혜택 가족문제, 창업과 투자 등 다양한 정보를 받을 수 있는 풍성한 세미나나 설명회가 됐다. 한인들은 이렇게 다양한 주제를 한 자리에서 다 섭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됐다. 이런 KCWN의 노력과 네트워크가 다시 세포분열을 해 한인 이민자나 시니어 등 사회봉사기관의 도움 뿐만 아니라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한인들에게 폭 넓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단체가 됐다.

한인 워커들이 가장 많이 포진하고 있는 이민자 봉사단체에서는 최근 들어 새 이민자뿐만 아니라 시민권자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바로 시니어, 노인 관련 프로그램 등에 주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나이가 들면서 캐나다에서 받게 되는 가장 큰 복지혜택이 연금 등이지만 영어로 되어 있고 한인에게 익숙치 않아 어떻게 신청해야 하는지 어려워 한다. 바로 이민자봉사단체에서는 언어적인 문제와 캐나다 복지 시스템을 잘 모르는 한인 시민권자나 영주권자 시니어를 위해 이를 도와주는 프로그램이 여러 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언어적인 문제가 가장 큰 어려움이기 때문에 한인 워커가 있는 지 확인하고 그 곳을 찾아간다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국과 전혀 다른 문화 때문에 봉사 단체를 찾아야 하는 이유 중의 하나는 성소수자에 대한 부분이다. 한국에서도 점차 성소수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도 배타시 되고 있다. 하지만 캐나다에서는 이런 성소수자에 대해 차별적인 발언이나 표현을 할 경우 문제가 야기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정확히 이해할 필요가 있다. 또 만약 자녀가 LGBTQ(성소수자)의 경향을 보일 때 무조건 강압적으로 해결하려 하지 말고 자녀와 깊은 대화를 그리고 관련 전문가와 상담을 해 보는 것이 좋다. 현재 사회봉사기관에 한인 워커가 LGBTQ와 관련된 일을 하고 있어 한국어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바로 이런 정보도 KCWN을 통해 한인 워커들간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얻어진 정보이고, 또 필요한 경우 연결을 시켜주는 도움도 줄 수 있게 됐다는 점이다.

또 KCWN의 큰 줄기는 각 교육청에서 자녀의 원할한 학교 생활과 학업 성취를 도와주는 한인 워커들의 노력이다. 

랭리 교육청의 아이린 홍 정착담당자는 학부모가 영어가 잘 안 돼 학교에 잘 안가려고 하는데 자녀를 생각해서 적극적으로 학교와 소통을 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통역이 필요한 경우 각 교육청 한인워커들이 교장이나 교사 등과 학부모가 만날 때 같이 자리를 해 통역을 도와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언어가 안 되더라도 학교에 자원봉사자로 적극 참여를 하다보면 자녀에게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그녀의 말이다. 특히 자녀가 문제를 일으켰을 때 미리 교사 등과 친밀하게 유대관계를 가지고 있을 때는 사전에 문제를 해결해 퇴학이나 전학 등 극단적인 상황을 예방할 수 있다. 그리고 각 학교마다 있는 학부모회(PAC)에도 적극 참여할 필요가 있다. 캐나다에도 치맛바람이 있기 때문에 PAC 회장과 임원들과 친해 두면 도움이 될 정보나 일들이 많기 때문이다.

또 자녀가 세컨더리 고학년일 때는 진로 상담교사와 친하게 지내면 진학이나 진로에 큰 도움이 된다. 진학과 취업에 레퍼런스가 매우 중요한 데 교장이나 카운슬러 들이 해당 학생을 잘 알아야 레퍼런스를 써 줄 수 있다. 그러려면 학생이 어떤 상황이고 어떤 능력이 있는 지, 그리고 어떤 의지와 장점, 성취도 등을 자주 만나서 교감을 해 두었을 때나 써 줄 수 있다. 

또 다른 것은 왕따와 같은 문제인데 이런 사실을 학교나 학교 담당 경찰에게 즉시 말해야 해결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고자질이라고 하지만 캐나다에서는 물리적인 일이 벌어지기 전에 문제를 미리 얘기해서 더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서도 한인워커의 상담과 통역은 큰 의미를 역할을 한다. 다른 문화,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서 생길 문제점들을 배제시켜 문제가 가장 원만하게 해결되도록 도와줄 수 있는 전문가들이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한국에서는 사회봉사 시간을 위한 봉사를 하지만 캐나다에서는 진짜 진심에서 사회를 위해 봉사를 하는 자세가 중요하고 이런 봉사 기회도 한인 워커 등을 통해서 얻을 수 있어 언제나 적극적인 자세가 중요하다.

이렇게 중요한 일을 하는 KCWN을 책임지게 된 케이 회장은 운영방안으로 "KCWN의 소그룹 별로 활동과 다양한 행사를 통해 네트워크 강화와 함께 역량을 강화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 케이 회장은 KCWN이 만능이 아니기 때문에 뭐든지 다 해결해 준다는 너무 큰 기대감은 금물이라고 말했다. 가능하고 해결해 줄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하지만 필요이상의 요구는 모두에게 피해가 되며 부담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표영태 기자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1,921건 510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캐나다 연방 NDP 당수, 최초 소수민족 후보 당선
(싱 연방 NDP 당수 당선자의 페이스북 사진) 인도 시크교도 이민자 출신 '싱(Singh)' 2015년 연방 총선에서 자유당에 패배한 후 토마스 멀케어(Thomas Mulcair, Outremont)가 당수 자리에서 내려온 후 공석이었던 연방 신민당
10-02
세계한인 라스베가스 총격 참사 캐나다인 2명 사망
캐나다 희생자 제시카 클림처크 페이스북 사진 메이플릿지 남성, 알버타 여성 피해2일 오후 4시 현재 59명 사망 515명 부상 라스베이거스에서 지난 1일 오후 10시쯤(현지시간) 발생한 총기난사로 캐나다인도 2명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2일 오후 1시
10-02
세계한인 한국 권력형 병역 비리로 재외동포 40세까지 한국 경제 활동 불가
6개월 후 국적 상실자 40세까지 F-4비자 불가병역의무 불이행 해외국적자 경제활동 원천봉쇄미국 한인사회, 미국 우월주의에 빠져 특혜 요구  한국 국회는 지난 9월 28일 본회의를 열고 병역의무 불이행 해외국적자는 40세까지 국내서 경제활동을 못하도록
10-02
이민 내년부터 이민자 쿼터 점차 증원, 2040년 45만명 수준
이민자 수보다 취업 장벽이 최우선 해결 과제 연방정부가 2040년까지 이민자 쿼터를 점차 늘려 45만 명 수준으로 올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민자 수보다 이들이 빨리 취업을 할 수 있도록 만드는 일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다.캐나다 컨퍼런스보드는 2040년
10-02
밴쿠버 성 김효주 아녜스 성당 한글학교 개학
(지난 9월 30일 성 김효주 아녜스 성당 한글학교 수업 모습) 코퀴틀람, 포트코퀴틀람, 그리고 포트무디 등 트라이시티 한인사회를 위해 77번째 본당으로 성 김효주 아녜스 준본당(주임 이태우신부)설립 교령이 선포된 후 해당 준본당은 성 김대건 성당의 한글학교와
10-02
밴쿠버 유빌라떼-이레 오케스트라 조인트 미완성 교향곡
  슈베르트의 교향곡 8번 미완성. 교향곡이 보통 4개 악장으로 이루어졌지만 2개의 악장이기 때문에 미완이지만 그러나 시대를 초월하는 명곡으로 지금도 사랑받는 고전이다.어쩌면 형식적으로 완전하지 않기 때문에 여백의 미와 같이 뭔가 여운을 남겨 둔 배려
09-29
밴쿠버 [유학생 인턴의 밴쿠버 이야기] 노스밴쿠버 트리탑 어드벤처
밴쿠버에서 자주 글로 올라오는 곳이 바로 카필라노 현수교(Capilano Suspension Bridge)이다. 카필라노 현수교는 사유지 안에 있는 시설물이라 입장료를 내야 한다. BC주 거주자이면 같은 가격에 연간 회원권을 끊을 수 있어 1년 동안 언제든지 방문 가능
09-29
밴쿠버 [유학생 인턴의 밴쿠버 이야기] 밴쿠버에서 옷을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는 팁
  공부를 하기위해 캐나다로 유학을 왔지만 젊은 유학생들에게 옷은 항상 관심 거리이다. 공부를 하면서도 가끔 다운타운을 거닐다 보면 그곳에 위치해 있는 여러 옷 가게들의 옷들을 보면서 사고 싶은 욕구가 생기기도 한다. 하지만 유학생들은 브랜드 의류들의
09-29
밴쿠버 취업희망자 시원한 해답을 찾을 멘토와의 만남
지난 8월 17일 거행된 밴쿠버무역관의 멘토단 위촉식 행사 장면(밴쿠버중앙일보사진자료) KOTRA 밴쿠버무역관 '멘토멘티 만남의 날' 행사 KOTRA 밴쿠버 무역관(관장 정형식)은 지난 8월 17일 금융, 유아교육, 호텔, 항공공사, 법무, 그리고 H
09-29
밴쿠버 밴쿠버 비젼스쿨 10월 개강
인터콥 선교훈련프로그램인 비전스쿨이 10월 밴쿠버에서 세대별로 유스, 캠퍼스, 영어권, 한국어권 등 세분화 돼 진행된다.한국 비젼스쿨은 1주일 한번 9주차 과정으로 진행되고, 영어권 비젼스쿨은 1주일 한번 8주차 과정으로 진행된다. 인터콥 밴쿠버는 첫 강의는
09-29
밴쿠버 후쿠시마 대지진 타고 온 북미 온 외래 해양 생물들
2011년 동일본 후쿠시마 대지진 당시, 대규모 츠나미가 일며 '그 잔해가 앞으로 북미 지역 서부 해안가에 도착할 것'이라고 예견되었다. 그리고 1년 뒤인 2012년부터 미국 오리건 주 해안가나 밴쿠버 아일래드 등지에서 잔해가 발견되기 시작되었는데, 그 대부분은 사람이
09-29
밴쿠버 밴쿠버 역세권 고가 주택 실거주자는 저소득층
SFU 대학의 도시 전문가가 '리치몬드의 다운타운이나 다름없는 시티 센터 지역의 저소득층 비율이 밴쿠버의 다운타운 이스트사이드와 비슷하다'는 데이터와 함께 '밴쿠버 시의 집 값 상승으로 인해 저소득층의 이주가 계속되고 있으며, 이들은 대중교통의 필요성 때문에 주로 신
09-29
밴쿠버 10대 초보 운전자 제한속도의 2배 과속
지난 7월에 210킬로미터로 과속을 하다 압수가 된 페라리 승용차 한 10대 초보운전자가 속도제한 시속 90킬로미터 도로에서 175킬로미터로 달리다가 경찰에 적발됐다.웨스트밴쿠버 경찰은 초보 N 스티커를 부착한 체 업퍼레벨 고속도로(Upper Levels Hi
09-29
밴쿠버 스카이트레인 사상 초유 지연 사태는 인재
트랜스링크가 지난 27일(수) 퇴근길에 발생한 스카이트레인 운행 지연 사태에 대해 사과했다. 이 날 오후 3시 반 경부터 두 시간 동안 엑스포 라인 운행이 지연되어 밴쿠버 다운타운의 대중교통 시스템에 전체적인 혼란을 빚었다. 스카이트레인에 문제가 있을 경우 대
09-29
세계한인 캐나다 세계 경쟁력 10위 밖에 맴돌아
세계경제포럼이 발표한 세계 고속 열차 운영 최고 속도와 최대 속도 기록 그래프 세계경제포럼(KEF)이 지난 26일 발표한 2017-18년도 국가 경쟁력 순위에서 캐나다는 14위, 한국은 26위를 차지했다.캐나다는 2012-13년도, 2013-14년에 14위를
09-29
밴쿠버 밴쿠버 개천절 행사 28일 거행...많은 인사 참석해 축하
밴쿠버의 개천절 행사장에는 평창동계올림픽을 홍보하기 위해 마스코트 인형탈이 등장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주 밴쿠버 총영사관(김건 총영사)은 개천절 행사를 앞당겨 지난 28일 거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총영사관 직원들과 최금란 노인회장 등 한인단체장
09-29
세계한인 외교부, 추석 연휴기간 해외여행객 안전 조치 강화
올해 추석 연휴기간 동안 해외여행을 떠나는 한국의 출국자 수가 최대 19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 외교부에서는 인천공항 캠페인, 토크콘서트, 여행사 안전간담회 등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해외안전여행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해외안전정보를 소개하는 한편, 해외
09-29
부동산 경제 토론토-밴쿠버 부동산 거품 위험도 세계 최고
스위스 금융기업 UBS 보고서추가 금리 인상, 위험도 더 악화 최근 몇 년간 침체 된 캐나다 경기를 뒷받침 한 것으로 분석됐던 밴쿠버와 토론토의 부동산 가격이 결국 자폭용 폭탄이 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스위스의 글로벌 금융 기업 UBS이 28일
09-29
세계한인 국외이주사유 국외여행 허가제도 안내
한국 병무청은 해외이민자에게 국외이주사유 국외여행 허가제도 대상에 대한 보도자료를 재외동포 언론에 배포했다.보도자료에 따르면 ‘국외이주’ 사유 국외여행허가는 생활근거지가 국외인 병역의무자에게 허가해 주는 제도라고 설명했다.국외이주 사유 국외여행허가를 받을 수 있는 대상
09-29
밴쿠버 "한인 청년 취업 영어실력보다 적극성과 자신감"
사진) KOTRA 2017 Vancouver FSH Career Fair 면접 대기 중인 한인 청년 취업 희망자들(상)참여 기업 담당자들과 면접을 보기 위해 면접장소로 입장 대기 중인 한인 청년들(하) 맨 좌측이 김명곤 씨. 지난 26일 KOTRA밴쿠버 무역관
09-28
밴쿠버 밴쿠버 아파트 가격 서울의 2배
메트로타운에 건설 중 고층 아파트 건물(표영태 기자) 세계 주요 도시 중 밴쿠버 6위, 서울 14위 밴쿠버가 북미에서 샌프란시스코 다음으로 비싼 콘도 가격을 보여 산업규모나 인구 증가율 등 모든 것을 고려해도 비정상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센트리2
09-28
밴쿠버 해튼 코치 "한국 루지의 신화를 창조하겠다."
평창 동계 올림픽이 13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국은 동계올림픽 썰매 종목 중 한국 팀이 가장 열세인 루지에서도 메달 희망의 불씨를 지피기 위해 새로 4명의 외국 코치 진을 영입했다. 그 중 한 명인 마크 해튼은 영국계로 2002년, 2006년 영국의 루지
09-28
밴쿠버 [유학생 인턴의 밴쿠버 이야기] 레벨스톡을 다녀와서
BC주의 개척시대와 현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쿠트니 록키 속 작은 마을, 레벨스톡(Revelstoke).한인여행사를 통해 록키여행을 해본 사람들의 대부분은 이 작은 마을에 들려 구경을 했을 것이다. 레벨스톡 마을은 1880년에 설립되었고 철도분기점이자 물자공금을 해주
09-28
캐나다 캐나다-한국 경제자유도 높은 편
159개 국 중 캐나다 11위, 한국 32위 캐나다와 한국이 경제자유도에 있어 세계 순위로 봐서 상위권에 속하지만 캐나다는 35년 이래 최저 순위를 기록했으며 한국은 양호한 성적을 기록했다.캐나다의 보수적인 독립적 씽크탱크인 프레이져연구소가 발표한 2017년도
09-28
밴쿠버 3일 법륜스님 즉문즉설 행복의 대화
오전 11시 30분 UBC오후 7시 크로아시안 센터   즉문즉설로 마음을 힐링해 주기로 유명한 법륜스님이 밴쿠버의 한인들을 찾아와 행복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법륜스님은 오는 10월 3일 오전에는 UBC에서 그리고 오후에는 크로아시안 센터에서
09-28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