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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김건 총영사, BC주 총독 초청 관저만찬 개최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7-09-1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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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주밴쿠버총영사관>

 

주밴쿠버 총영사관은 김건 주밴쿠버 총영사이 지난 8일(금) 주디스 퀴숑 BC주 총독을 관저만찬에 초청했다고 13일 밝혔다.

김 총영사는 이 자리에서 한-BC주간 교류증진에 대해 이야기하고, BC주에 거주하는 한인 동포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다.

이 만찬에는 연아 마틴 상원의원, 게럴드 치푀어(Gerald Chipeur) 캘거리 명예영사를 비롯해 언론, 교육, 무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한인차세대들이 참석하였다.

퀴송 주총독은 한국 음식을 체험하고 한인차세대들의 인생체험담(life story)를 통해 한국과 한인사회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주밴쿠버총영사관 공관장 활동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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