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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 | 2018년 상반기 정부초청영어봉사장학생 모집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7-09-2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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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제교육원에서는 외국인 대학생 및 재외동포 등에게 한국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한국에 대한 우호적 인식을 제고코자 “2018년 상반기(20기) 정부초청영어봉사장학생 (TaLK : Teach and Learn in Korea)”을 모집에 많은 캐나다 국적 한인 젊은이의 참여를 요청했다.

이번 장학생 선발대상은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캐나다와 같은 국가(미국, 영국, 호주, 뉴질랜드, 아일랜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국적자 (시민권자)로서, 현지 4년제 대학에서 2년 이상 과정을 수료한 재학생 및 졸업자 또는 전문대 졸업(예정)자이다. 

재외동포의 경우 영주권자 또는 1,2학년도 지원 가능하나 F4비자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영주권 미취득자, 즉 한국 국적자도 지원 가능하지만 현지에서 초·중등학교 교육을 받고 해당국 총 체류기간이 총 8년 이상인 경우에만 지원가능하다.

다시 지원을 원하는 지원자의 경우는 장학기간 완료 후 6개월 이상 경과하며, 학사졸업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단 우울증 비롯한 각종 정신질환, 결핵 등 전염병, 고도비만 등 주기적·장기적 치료 요하거나, 범죄경력이 있는 경우는 결격 사유로 지원이 거부된다.

이번 장학생의 활동기간은 내년 2월 1일부터 2019년 1월 31일까지 1년 또는 6개월 중 선택 가능하다. 단 1년 지원자를 우선 선발한다.

근무지역은 인천, 강원, 충남, 전북, 전남, 제주 등 6개 시도교육청 관할 학교이다.

선발예정인원은 총 150명이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과 지원서 양식은 TaLK홈페이지(www.talk.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류제출마감은 12월 29일까지이며 조기 지원 시 선발 가능성이 높다.

선발절차는 각 관할 총영사관 1차 선발 심사(서류 및 면접) 후 TaLK 본부 2차 선발심사(서류 및 면접)를 거쳐 TaLK 심의위원회 최종 합격여부 결정한다.

장학금은 월 150만원을 지급하고, 입국과 출국 지원금도 1년에 한해 1회 130만원 총 2회 제공한다. 숙소는 근무예정 학교에서 마련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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