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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유학생 인턴의 밴쿠버 이야기] 유학생들을 위한 밴쿠버의 스포츠 경기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7-10-2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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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로 공부하러 온 유학생들중에서는 스포츠를 좋아하는 학생들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어떤 종목의 경기들이 있는지, 어디서 경기가 진행되는지 모르는 학생들도 분명히 있을 것이다.

이들을 위해 밴쿠버에 있는 스포츠 팀들과 경기장들을 소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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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밴쿠버를 연고로 하는 축구팀, 밴쿠버 화이트 캡스이다.

2009년 3월 18일에 창단되어 2011년부터 리그에 참가한 역사가 비교적 짧은 팀이다.

하지만 1부리그에 위치해있을만큼 강한 팀이고 관중들의 열정 또한 엄청나다.

밴쿠버 화이트 캡스의 홈구장은 BC 플레이스이며 스타디움 차이나타운역 근처에 위치해있다.

또한 화이트 캡스란 이름의 의미는 하얀 모자가 아닌 밴쿠버 북쪽의 설산과 서쪽 태평양을 의미하므로 밴쿠버를 상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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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밴쿠버의 아이스 하키팀, 밴쿠버 커넉스이다.

아이스 하키는 캐나다에서 제일 인기가 많은 스포츠이다. 1970년 5월 22일 만들어진 팀이고, 아마 밴쿠버 시민들이 제일 좋아하는 스포츠 팀일 것이다. 팀명인 커넉스는 “프랑스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캐나다인” 이라는 뜻을 갖고 있으며, 팀 엠블럼에는 범고래가 자리 잡고 있다.

이 팀의 홈구장은 로저스 아레나이며, 이 곳도 스타디움 차이나타운역 근처에 위치해있다.

 

이처럼 밴쿠버를 연고로 하는 스포츠 팀들이 있으니 꼭 경기를 관람해보는 것을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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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수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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