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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 | 해외안전여행 대학생들이 발로 뛴다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17-12-22 09:07 수정 17-12-2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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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지난 22일(금) 오후 4시 30분에 한동만 재외동포영사대사 및'해외안전여행 대학생 서포터스' 120여명이 참석하는 제 14기 수료식 및 15기 발대식을 동시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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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안전여행 대학생 서포터스' 14기 수료식에서는 지난 7월 선발되어 전국 각지에서 활동을 진행했던 59명에 대한 격려와 더불어 △인천국제공항 캠페인, △추석 황금연휴 계기 토크콘서트 등 대국민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친 최우수 1팀(가디언즈오브해안, 중앙대학교·덕성여자대학교), 개인 3명에 대해 외교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해외안전여행 대학생 서포터스는 2010년부터 매년 2기씩 선발되어 대국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홍보 활동을 진행 중이며, 제14기 서포터스는 2017년 7월 24일 총 59명으로 출범 했다. 

 

제14기 서포터스는 △대학 캠퍼스 및 공항 캠페인 진행, △온라인 홍보 동영상 제작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통해 해외안전여행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를 위해 노력해 왔다. 

 

해외안전여행 페이스북 팬은 지난 13기 수치 기준 11,300명에서 14,283명으로 증가하였고, 네이버 블로그도 하루 평균 3,000여명이 방문하였으며, 총 방문자 수는 590,000여명을 기록했다. 또한 서포터스가 제작한 해외안전여행과 관련된 동영상은 최대 조회수 25,000명 이상의 뷰(view)를 기록하며 유투브 상에서 큰 화제를 거두었다.  

 

한편, '해외안전여행 대학생 서포터스' 제 15기는 온라인 홍보 부문 29명과 함께 국민 소통의 일환으로 재외외국민보호 정책 제안 부문을 신설하여 총 120여명이 활동할 예정이다. 

이달부터 3개월간 UCC 제작, 해외안전여행 캠페인 등을 통해 해외안전여행 대국민 인식 제고를 위한 활동은 물론, 재외국민보호 관련 세미나 개최 및 정책 제안 논문 작성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해외안전여행 홍보를 전개할 예정이다. 

15기로 선발된 안다윤(22·국민대)양은 사전 인터뷰를 통해“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해외안전여행 캠페인을 진행하고 싶다. 서포터스 활동을 통해 우리국민의 즐겁고 안전한 여행에 도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해외안전여행 대학생 서포터스」 15기의 다양한 활동은 공식 블로그: http://blog.naver.com/0404safetravel)

 

외교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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