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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 연방 EE 통과점수 444점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8-01-24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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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초청자 2750명 결정 

 

연방이민부가 올 들어 2번째 캐나다 연방이민 EE(Express Entry) 초청자를 추첨했는데 Comprehensive Ranking System(CRS)의 통과점수가 444점으로 지난번보다 2점 내려갔다. 연방이민부가 2015년 EE제도를 시행한 이후 최저 통과점수이다.

 

연방이민부에서는 이번에 총 2750명을 초청자로 선택했다. 지난 10일 1차 때와 같은 인원이다. 이는 작년 11월 15일 이후 5번 연속 같은 인원으로 향후 2750명이 매 추첨 통과자 고정인원으로 정해지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444점을 받은 동점자 중 초청자는 먼저 신청서를 낸 사람 우선에 의해 지난 17일까지 신청자가 통과됐다. 결국 444점이 넘는 모든 사람들이 이번에는 동점자 탈락없이 다 초청장을 받았다.

 

각 주별 PNP 이민의 경우 BC주는 지난 10일 340명을 선발해 초청장을 보냈다.

마니토바주도 지난 11일 첫 추첨을 통해 291명에게 초청장을 보냈다. 마니토바 거주 숙련자는 520점, 해외는 815점, 그리고 EE 숙련자는 565점이 커트라인이었다. EE 통과자는 155명이었다.

사스카추언은 17일 251명을 초청자 대상을 정해 통보했다. 통과점수는 80점 이상이었다.

온타리오는 22일 첫 추첨을 통해 CRS가 440에서 446점 사이의 신청자에게 초대장을 보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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