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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케이팝 '아스트로' 12일 밴쿠버 공연

표영태 기자 입력18-01-29 08:38 수정 18-02-0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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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7시 오피움 극장

 

한국의 떠오르는 보이그룹 아스트로가 밴쿠버의 올해 첫 한류 행사를 펼치기 위해 밴쿠버를 찾는다.

 

판타지오 뮤직 소속의 대한민국 6인조 보이그룹 아스트로는 오는 12일 오후 7시에 밴쿠버 다운타운 오퓸극장에서 글로벌 팬미팅 행사를 갖는다. 

 

2016년 2월 23일 'Spring Up'이라는 앨범으로 데뷔한 아스트로는 올해로 활동한 지 2년이 된다. 

 

스페인어로 별(star)을 의미하는 아스트로는 2017년 제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한류특별상을 받는 등 2년 만에 국내와 한류 시장에서 주목 받는 그룹으로 부상했다.

 

차은우, 문빈, 진진, MJ, 라키, 윤산하 등의 6인조로 구성된 아스트로는 그동안 해외 공연에는 여러 번 참가했는데 단독 투어는 처음이다.

 

아스트로의 이번 북미 투어는 10일 토론토 공연 등 캐나다에서 2개 도시와 미국의 4개 도시 등 총 6개 도시에서 이루어진다.

 

데뷔 당시 멤버들의 평균 나이는 만 17.6세였다. 2년이 지난 지금, 막내 윤산하를 제외한 다섯 명이 성인이 됐으며, 또 이미 5집 앨범까지 내놓았다. 또 아스트로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는 멤버는 ‘얼굴 천재’라 불리는 차은우가 다양한 예능프로그램과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다.

 

이번 캐나다 공연은 중국계 엔터테인먼트 기획사인 MEDIA ONE이 추최한다.

공연 티켓 정보는 해당 웹사이트(https://www.mediaoneproductions-astrocanadafanmeeting.com/tickets)에서 구매할 수 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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