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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논현삼계탕 밴쿠버 한식 전통문화의 새 역사를 만들어 간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8-02-1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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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삼계탕 밴쿠버점이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인 전복인삼사시미(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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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수삼·전복 원료 고급 신메뉴 개발

주류 라이센스 맞춰 인삼주 등 주류취급

신선하고 깊은 맛으로 매일 질리지 않게

 

 

<새롭게 선보이는 신메뉴들>

d74386a3e39be0f25badbe3e048d9cf8_1518818727_0652.jpg 전복인삼사시미(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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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완도산 전복으로 만든 전복버터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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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인근해에서 잡은 싱싱한 문어로 만든 문어숙회

d74386a3e39be0f25badbe3e048d9cf8_1518818882_1954.jpg스페인식 스타일로 만든 문어무침

 

 

한국에서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1위 삼계탕으로 손꼽힌(2014년 7월 중앙일보 기사) 논현삼계탕의 밴쿠버점이 밴쿠버에서 또 다른 한식 전통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국의 논현삼계탕 대표이자 밴쿠버 지점의 대표이기도 한 이동근 사장은 주류라이센스를 받는 것을 계기로 밴쿠버에서 한 번도 소개 된 적이 없는 새로운 메뉴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반주로 마실 수 있는 인삼주도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이미 한국산 6년근 수삼과 전복으로 만든 전복삼계탕을 선보이며 고급스러우면서도 건강을 챙기는 전통 한식 문화를 밴쿠버에 소개했던 논현삼계탕 밴쿠버점은 이번에 다시 전복인삼사시미, 전복버터구이 등 새로운 에피타이저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

 

이 대표는 BC주에서 유일하게 한국산 수삼 독점 판매권을 갖고 있다는 점을 밝혔다. 또 전복도 한국의 완도에서 가져온 생물을 취급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렇게 밴쿠버에서는 한번도 소개 된 적이 없는 한국의 신선하고 우수한 원료를 사용해 만든 전복인삼사시미는 논현삼계탕 밴쿠버점의 또 하나의 시그니처디쉬(메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전복인삼사시미에 대해 이 대표는 끝맛이 쓴 다른 인삼과 달리 한국 인삼은 끝 맛이 달다며 꿀에 찍어 먹고, 전복은 기름장에 찍어 더욱 그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플레이팅을 했다고 소개했다. 

 

또 다른 추가 메뉴는 바로 밴쿠버 근해에서 잡아 올린 싱싱한 문어를 직접 받아 살짝 삶아낸 문어 숙회 요리들이다. 원해에서 잡은 대형문어를 미리 삶아 냉동시켜 놓았다가 가져 온 것을 사용한 문어 숙회는 신선한 맛도 없고 약간 질기다. 이 대표는 근해에서 게 틀에 들어갔다가 잡혀 올라온 적당한 크기의 문어들만을 독점적으로 공급받아 주방에서 살짝 삶아나온 문어 숙회의 맛은 한국에서 맛 보았던 신선하고 부드러움 그 자체라고 밝혔다.

 

또 이런 신선한 문어를 사용해 만든 스페인식 스타일로 만든 문어무침도 꼭 한 번 맛 봐야 할 신 메뉴이다.

 

이 대표는 이렇게 새로운 메뉴 개발을 통해 한식의 확장성에도 공을 들이지만 삼계탕 전문점이라는 고유의 메뉴도 항상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는 점도 강조했다.

 

우선 삼계탕의 맛을 깊고 풍미스럽게 하기 위해 탕이 마지막으로 나올 때 인삼을 갈은 물을 섞어 내 놓는다. 이는 살아 있는 생인삼의 고유한 느낌을 전달하는 논현삼계탕만의 노하우를 가미한 것이다.

 

또 삼계탕과 함께 건강을 책임지는 대표 메뉴인 옻계탕에 대해서도 이 대표는 자랑을 아끼지 않는다. 이 대표는 "옻이 오르는 성분을 제거해 안전한 옻이 들어간 옻계탕은 위에 아주 좋은 음식"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오랜 노하우를 통해 만들어지는 논현삼계탕의 삼계탕들은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새롭고 신선한 음식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

 

이런 논현삼계탕 밴쿠버점의 명성은 한인사회 뿐만 아니라 중국 등 타민족 사회까지 소문이 퍼져나가 지금 손님들의 40%는 타민족이 차지하고 있다. 이 대표는 "특히 중국 젊은이들이 많이 찾아온다"며 "한국의 음식이 세계인의 입맛을 잡아간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논현삼계탕 밴쿠버점은 조만간 대형 수조를 설치해 활전복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BC주에서 한국 수삼의 독점 판매권을 갖고 한국의 6년근 수삼도 함께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이 대표는 현재의 고객의 만족도에 머물지 않고 고객보다 앞서 더 좋은 음식을 만들기 위한 시도를 멈추지 않고 있다. 우선 캐나다에서 공급받고 있는 닭이 삼계탕에 최적 사이즈를 맞추는데 한계가 있다는 판단 하에 미국에서 최적의 닭들을 공급받기 위해 접촉을 하고 있다. 

또 한식의 우수함을 보이고 손님의 건강을 위한 새로운 요리를 부단히 개발하기 위해 요리부를 만들겠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이렇게 최상의 음식을 만들기 위한 부단없는 개발에 대해 이 대표는 "음식점에서 음식의 맛은 7~8위 정도"라며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고객의 만족도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처음 식당으로 들어왔을 때 손님들의 첫 인상을 좋게 하기 위한 노력과 직원들의 고객에 대한 친절도 등에 큰 비중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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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완도 전복과 BC주에서 독점적으로 판매하는 한국산 6년근 수삼으로 만든 요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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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삼계탕 내부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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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삼계탕 밴쿠버점의 오픈에 앞선 지난 12월 11일 한국의 농수산물유통공사(aT)의 관계자들과 한국인삼수입기업인 코빅인터내셔널 관계자가 한국의 수삼과 전복 등 농수산물을 주로 활용한 메뉴 개발에 감사하는 자리를 가졌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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