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그냥 내놓으신다구요?”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 “집을 그냥 내놓으신다구요?”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8-03-02 09:50

본문

MUDE Home Staging & Design 

봄 맞이 홈스테이징 노하우 

작은 투자로 큰 수익 부르는 주택 매매 전략


5461b5e98038c95657421ce3e1e7629e_1520013343_4874.jpg
 

주택가격 안정을 위한 주정부의 노력은 계속되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주택형태인  콘도와 타운하우스에 대한 매매가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예년보다 추운 겨울도 이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서서히 물러나며 언제나처럼 봄 기운은 느껴진다. 이때가 바로 주택 실수요자들이 오픈하우스를 기웃거리는 시즌이다.

 

올 봄 집을 내어놓을 계획이 있다면, 실력있는 리얼터를 찾는 것과 동시에 진행할 일이 있다. 바로  내 집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최근 집을 팔 때 구매자에게 좋은 인상을 주어 더 좋은 조건으로 판매를 도와주는 특별한 비즈니스가 있다. 바로 홈마케팅 컨설팅 회사다. 메트로밴쿠버에서 손솜씨가 좋기로 이름난 한인 회사가 이 사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바로 MUDE Home Staging & Design이다.

 

이 회사의  마리사 박 대표는 “정이 든 내 집과 물건들을 구매자의 눈으로 본다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  매매자의 평균 연령과 구매자의 평균 연령은  20년 차이가 나는 경우도 많다. 젊고 일에 바쁜 구매자들은 저렴하게 사서 고쳐서 이익을 보겠다는 생각보다는, 값이 약간 비싸도 바로 들어가서 살 수 있는 Move-in Ready의 집을 원하는게 추세다"라며 홈마케팅 컨설팅 회사의 필요성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했다.

 

레노베이션에 비해서 비용과 시간이 적게 드는 반면, 집이 환하게 넓어보이고 나아가 기능적으로 보여질 수 있다는 점에서 홈스테이징 전문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박 대표는 “눈앞에 작은 비용을 보느라, 큰 이익을 놓치는 경우를 보면 안타깝다. 집 구매 노력의 시작은 인터넷 검색이다. 후보 주택의 사진을 통해 방문할 계획을 세우는데, 1차 예선을 통과할 수 있어야 한다. 다음은 방문하여 들어선 후 10초내로 2차 예선이 결판난다. 더 둘러보고 싶은 집이 있고, 어서 나갈 생각을 하게 하는 집이 있다. 구매자는 오감으로 다가가는데, 집주인은 있는 그대로 팔면되지라는 안일한 자세를 견지한다면,  For Sale 사인이 오래 붙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리스팅 가격을 내려야 한다면 그 단위는 몇 천 달러가 아니다. 그 사이 모기지비용도 발생한다. 스테이징비용은 불필요한 비용이 아니라, “그뤠잇”한 투자로 보아야한다”고 설명했다.

 

뉴욕같이 구매 경쟁이 심한 대도시에서나 필요할 것 같던 홈스테이징이 밴쿠버 지역에서도 필요충분조건으로 자리잡아 간다.

 

<박대표가 알려주는 ‘홈스테이징 준비101’>

 

▶ 소중한 우리집에 대한 개인 감정을 거두세요. 이제는 재산의 가치를 올리는데 집중하셔야 합니다.  프로페셔널 스테이저를 고용하시든 본인이 직접 하시든, 각 방을 다니시면서 추억들은 마음의 창고로 옮기시고, 추억이 깃든 물품들 부터 상자에 담기 바랍니다.  이성적인 판단을 흐릴 수 있기 때문이죠.  구매자의 관심은 현 주인의 취향에 대한 것이 아니란 점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가족 사진, 학위증 등 개인적인 아이템들은 가능한 다 꺼내어 별도 보관함에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 거주하시면서 집을 마켓에 내어놓으실 때도, 가능한한 집의 물건을 줄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살림의 2/3는 줄여서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차제에 내 생활에 꼭 필요한 것들과 나누어줄 것, 없앨 것을 정리하시는 것도 좋겠지요. 구매자가 관심을 가지고 보는 것 중에 중요한 부분은, 물건을 정리하여 보관하는 공간입니다. 집 안에 물건이 여기저기 나와있다는 것은, 물건이 많아서라고 보기보다는, 치울 곳이 없다는 것으로 비쳐진다는 점을 잊지마세요.

 

▶ 첫인상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눈을 한번 깜빡하는 사이에, 구매자는 결정을 합니다. 눈이 가는 곳에서 매출이 일어난다는 점 알고 계시죠? 구매자들이 과연 내가 보여주고 싶은 우리집의 장점들을 보고 있을까요? 스테이징은 장점을 부각시키는 것입니다.

 

▶ 홈스테이징 개념은 이제 한국에서도 서서히 소개되고 있습니다. 주택매매연출가라고 부르기도 하더군요. 집을 꾸미는 개념이 아니라, 주택매매에 관련한 조건 (Conditions)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 정확한 이해가 될 것입니다. 집은 보기 좋고 느낌이 좋아야하는 것이죠. 그러나 구매자들은 까다롭습니다. 

 

▶ 업데이트된 키친이 변수가 됩니다. 집에서 가장 중요한 곳이라는 점 기억하기 바랍니다. 부엌이 마음에 들 경우, 다른 부분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구매를 고집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 집은 중성적 색상이 유리합니다. 아이들 방을 포함하여 성별이 드러나는 색상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집사서 쉽게 바꾸지 않나 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생각하시는 것보다, 손이 가는 일이라 여겨지면 구매자들은 쉽게 등을 돌린답니다.   

 

▶ 화장실은 두번째로 중요한 공간입니다.  약간의 투자가 가능하시다면, 최소한 메인 배쓰룸은 업그레이드하시는게 유리합니다.

 

▶ 작은 노력으로 큰 변화를 보여줄 수 있는 것은, 페인팅과 조명입니다.

 

▶ 집안팎에 신경쓰십시오. 74%의 사람들이 집보러 가기 전에, 차를 타고 관심있는 집을 지나가 본다고 합니다.  그 중 절반은 퇴근 후에 어두울 때 다녀갑니다.  외부 조명은 아주 중요합니다. 하우스 넘버도 불을 받아 눈에 띄어야 합니다. 집의 매력적인 부분이 있다면 강조가 되어보이도록 스폿라이트를 설치하는 것도 방법이겠죠. 조경전문가들은 이러한 투자는 100% 투자대비수익이 있다고 단언합니다.

 

MUDE Home Staging & Design은 그레이트 밴쿠버 지역에서 홈마케팅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이다.  리스팅 전에 리얼터와 협력하여 집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리노베이션에 비하여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매매계획자를 돕고 있다. Air BNB 등 렌탈 공간의 매출 증대를 위한 디자인 마케팅 서비스, 다운사이징 생활 공간 컨설팅 서비스, 지역 비영리기관을 위한 무료 탈바꿈 서비스도 제공한다. 

MUDE라는 회사명은 나의 집이라는 공간도 시장에 나왔을 때는 ‘무대에 선 배우’와 같이 ‘준비되어져야 한다’는 의미를 담아 우리말 ‘무대’를 사용하였다. Canadian Staging Professional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RESA(Real Estate Staging Association )회원이기도 하다. 홈스테이징은 방문, 진단, 컨설팅 혹은 스테이징 계약, 설치, 매매 후 철거 과정을 거친다. 

자세한 내용은 www.mudeho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락처  778-385-0606

 

<MUDE Home Staging & Design제공 Before & After 참고 사진>

 

1. 78%의 사람들은 가구가 들어가면 어떻게 바뀔지 상상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UBC 콘도) 

5461b5e98038c95657421ce3e1e7629e_1520013223_3288.png
 

 

2. 상태가 좋지 않았던 코퀴틀람 콘도 – 변신으로 짧은 시간내에 솔드 사인 달았습니다.

 

5461b5e98038c95657421ce3e1e7629e_1520013248_5602.png
 

3. 60년된 마스터배드룸도 살고 싶은 집으로 다가옵니다.

5461b5e98038c95657421ce3e1e7629e_1520013262_6473.png
 

4. 버나비 하우스 – 홈스테이징은 집에 온기와 매력을 더합니다.

 

 5461b5e98038c95657421ce3e1e7629e_1520013274_6666.png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Total 22,100건 463 페이지
제목
[밴쿠버] 7일 랍슨스퀘어에 200명 청소년 음악인 운집
 메트로밴쿠버 지역의 중등학교(초중고) 학생들이 연례적으로 펼치는 음악회가 올래도 어김없이 랍슨스퀘어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제14회 연례뮤직월요일(14th annual Music Monday) 행사가 7일 오전 10시에 밴쿠버 아트갤러리 앞 랍슨스퀘어...
표영태
05-04
[밴쿠버] 진주전문 기업 고베펄 밴쿠버 보석쇼
 17~19일, 베스트 웨스트 인진주 반지 등 1천 점 파격 세일    고베펄 사,  빅 3반지 1천여점 대거 출시 등 돌풍 예고 고베펄 사(Kobe Pearl Jewelmarket )가  빅 3반...
밴쿠버 중앙일보
05-04
[밴쿠버] [유학생 인턴의 밴쿠버 이야기] 유학생들에 최…
 레인쿠버로 불리는 밴쿠버의 겨울이 지나고 벚꽃이 예쁘게 피어나는 봄이 왔다. 곧 다가오는 밴쿠버의 여름은 비도 오지 않고 해가 떠있는 시간이 길어 액티비티를 즐기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다.  어학원을 다니는 어학연수생 이라면 액티비티를 즐길 ...
한수연 인턴
05-04
[세계한인] 5월 여행 성수기 대비 해외안전여행 홍보 강화
 재외국민보호 정책 제안‧홍보 서포터스 발대식, 가이드북 무료 배포   한국 외교부는 5월 가정의 달 연휴기간 중 해외여행을 떠나는 우리국민을 위해 해외안전여행 대학생 서포터스 발대식 개최, 서점 연계 해외  안전정...
밴쿠버 중앙일보
05-04
[캐나다] 2월 캐나다 찾은 한국인 2만 4000명
전달 대비 0.2% 상승에 그쳐캐나다를 찾은 외국인 주요 국가 순위에서 한국이 점차 순위가 밀리고 있으며 증가율도 다른 주요 국가에 비해 낮은 편에 속했다.연방통계청이 발표한 2월 주요 국가의 캐나다 방문자 통계자료에서 캐나다를 찾은 한국인은 2만 4000명이었다. 이...
표영태
05-04
[캐나다] 3월 한국에 대한 무역수지 흑자 전환
 1분기 전체 무역수지 적자 폭 확대 캐나다가 상품교역에서 3월 수입액 최고기록을 세웠지만 한국과의 무역에서는 흑자 전환을 하는 양상을 보였다. 연방통계청이 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3월 캐나다의 수입액은 전달에 비해 6%나 증가한 517...
표영태
05-04
[캐나다] 성희롱 연방NDP의원 당에서 쫓겨나
사스캐치원주 에린 위어 하원의원독립기구 조사 결과 "희롱 확인"의원 측 "정치 보복" 반발 반복적으로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연방NDP의원이 출당 조처됐다. 자그밋 싱(Singh) 연방NDP대표는 3일 에린 위어(Weir) 하원의원을 당에...
이광호
05-03
[밴쿠버] 그랜빌 스트리트, 음주 규제 풀면서도 CCTV…
찬 "문제시 증거 수집에 도움"반 "범죄 자체 줄지 않아"개인정보 보호도 논란 밴쿠버시의회가 2일 그랜빌 스트리트에 대한 주류 정책과 유흥가에 대한 권고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밴쿠버시의 대표적인 유흥가에 변화가 예상된다. 권고안에는 주점에 패티오...
이광호
05-03
[밴쿠버] 태양의 서커스가 다시 밴쿠버를 찾아온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서커스 공연인 태양의 서커스(Corteo, Cirque du Soleil)가 올 가을 BC주를 다시 찾아올 예정인 가운데 워낙 인기가 높아 미리 예약 준비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B...
표영태
05-03
[밴쿠버] 지갑 속 20달러가 위폐는 아닐까?
조악한 형태의 가짜 20달러 지폐(상)와 비교가 되는 진짜 지폐(하)  프레이져밸리 여러 개 발견 20달러짜리 가찌 지폐가 프레이져 밸리에서 유통되고 있어 이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아포츠포드 경찰서(Abbotsford Police...
표영태
05-03
[밴쿠버] 한인회, 한인사회의 중심 단체로 재탄생하기 위…
지난 2월 17일에 개최된 한인회 임시총회에서 비상대책위원장 선임을 놓고 참석자간 고성이 오가며 엄악한 분위기가 연출됐었다.(밴쿠버 중앙일보DB)6월 1일까지 차기회장 선출선관위 구성도 아직 안 돼비대위, 자문위원회 만든 배경?  밴쿠버 한인회가 회장...
표영태
05-03
[밴쿠버] 써리 복합문화 어린이 모두를 위한 축제
24일~26일, 베어크릭공원써리 국제어린이페스티발 5월말 써리에서 아이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물할 수 있는 페스티벌이 열릴 예정이다. 써리 아트 센터(Surrey Arts Centre)와 베어 크릭 공원(Bear Creek Park)에서 Prospera...
황제이든 인턴
05-03
[밴쿠버] [유학생인턴의 밴쿠버 이야기] 밴쿠버에서 다양…
 캐나다에 유학오는 가장 큰 목적은 무엇일까? 영어공부, 이민, 다양한 경험 쌓기, 대학 진학... 목적이 무엇이든 간에 제일 필요한 것은 영어 실력 향상이다. 그럼 영어 실력은 어떻게 향상 될까?  송나라 문인 구양수가 말했던 다독, 다작, 다상량이...
채가을 인턴
05-03
[밴쿠버] 내 자녀 수학과학 실력은 어느 정도인지 확인해…
AKCSE, 수학과학경시대회 더글라스칼리지 현장접수도  한인사회의 주역이자 미래 캐나다를 이끌어갈 한인 차세대들의 실력을 가늠해 보는 경시대회가 이번 주말에 전국적으로 치러진다. 캐나다한인과학기술자협회(AKCSE, 이하 캐나다과기협,...
표영태
05-03
[밴쿠버] 어린이 놀이터 폭행 강도 청소년 주의보
 피해자 심각한 중상 당해10대 두 명 롱보드 강탈 밤중에 어린이 놀이터에서 10대 청소년들이 다른 청소년을 무지막지한 폭행을 휘두르고 물건을 강탈해 가는 사건이 빅토리아에서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 빅토리아 경찰은 2일 밤 9시에 쿼드라 하...
표영태
05-03
[밴쿠버] 스카이트레인역사서 여성 폭행당한 이유가...
트랜짓경찰이 공개한 용의자 [사진 트랜짓경찰]문닫히던 전철 타려다 하차 승객과 충돌   스카이트레인역사에서 몸을 부딪친 이용객끼리 다투다 떼밀려 머리를 다친 사건이 발생했다. 대중교통시설 내 치안을 담당하는 트랜짓경찰은 지난달 6일 ...
밴쿠버 중앙일보
05-03
[밴쿠버] 써리 경전철 모델 공개
Surrey에 놓일 경전철(LRT) 노선 완공까지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았지만 선로 공사가 다 끝난 후 철길을 달릴 객차 모습이 2일 공개됐다. 린다 헤프너(Hepner) 써리시장은 "공개된 경전철 객차는 시민들이 뉴튼-길포드 노선에서 이용할 저상차량"이라고 설...
밴쿠버 중앙일보
05-03
[밴쿠버] 한남슈퍼, 제5회 대한테니스협회장배 테니스 대…
 한남슈퍼 한선숙 사장(오른쪽)이 지난 2일 한남슈퍼 노스로드점에서 공성옥 재캐나다대한테니스협회장에게 테니스 대회 후원을 위해 2000달러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했다. 밴쿠버 한인사회의 대표적인 기업 중의 하나인 한남슈퍼는 사회 환원 차원에서 한인사회 체육에 공...
표영태
05-02
[밴쿠버] 3D 프린터로 만들 수 있는 미래는 행복할까
 브라운백 세미나 열려SFU 김우수 교수 강의 주밴쿠버 총영사관은 지난 1일 오후 5시 30분부터 SFU(Simon Fraser University)의 김우수 교수를 초빙해 '4차 산업혁명을 향한 3D 프린팅 기술의 미래'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가졌다....
표영태
05-02
[캐나다] 자동차를 다리에 매다른 범인은 누구냐!
 CTV토론토 이안캘드웰 트위터 사진 캡쳐  토론토의 한 대교 아래에 자동차 매달려 있는 일이 발생해 경찰이 누구의 소행인지 수사에 나섰다. 토론토경찰은 2일 오전 7시 8분(현지시간)에 토론토의 돈 밸리 파크웨이(Don Valley...
표영태
05-02
[부동산 경제] 밴쿠버 주택시장 이상기류, 거래는 크게 줄고 …
 4월 10년평균보다 22.5% 낮아단독주택 20채 나오면 3채 팔려 메트로밴쿠버의 주택시장이 뚜렷하게 침체되는 양상을 보이며 거래는 줄고 매물은 늘어나는 양상을 보였다. 밴쿠버부동산협회(Real Estate Board of Greater V...
표영태
05-02
[밴쿠버] 밴쿠버 다운타운 또 다른 랜드마크 추억 속으로
  포시즌스호텔 2020년 영구폐쇄랜드로더 재계약 안한다 발표  밴쿠버 다운타운에서도 중심부에 위치한 포시즌스호텔(Four Seasons Hotel Vancouver)이 2020년 임대 계약 만료와 함께 영원히 문을 닫을 예정이다.&...
표영태
05-02
[밴쿠버] 5월 19일 BC주 전역 과속 집중 단속의 날
 5월 정부·경찰·ICBC 합동 캠페인 과속운전과 같이 위험 운전습관이 자동차 사고와 함께 많은 목숨을 앗아가고 있어, 봄 나들이가 많은 5월 정부와 경찰 그리고 BC 보험공사가 앞장 섰다.  BC주정부와 경찰, 그리고 ICBC는&n...
표영태
05-02
[밴쿠버] 밴쿠버 '학교세' 증액에 부유층 반발 커
법무장관 지역구 설명회 주민 반발로 취소포인트그레이 주민, 설명회장 주변서 항의 집회 데이빗 에비(Eby) BC법무부 장관이 자신의 지역구에서 열 예정이던 주민 설명회를 막판에 취소했다. 주민 반발로 안전에 우려가 있다는 게 이유다. 밴쿠버  ...
밴쿠버 중앙일보
05-02
[캐나다] '송유관 기름 새면 정부 해결능력있나' 질문에…
 4월말 트랜스 마운틴 송유관 설문조사"킨더모건사 더 적극적으로 앞에 나서야" 지적도 킨더모건사의 트랜스 마운틴 송유관 확장 여부에 대다수의 캐나다인이 송유관 확장을 지지하고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글로벌뉴스의 의뢰로 진행된 설문에서 응답자 5...
밴쿠버 중앙일보
05-02
게시물 검색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