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이 만들어가는 행복한 치과-드림치과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밴쿠버 |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이 만들어가는 행복한 치과-드림치과

표영태 기자 입력18-03-19 13:10 수정 18-03-20 09:15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서울대 치대, 삼성의료원 보철과 전공

미서울치과 대표, 삼성의료원 외래교수

캐나다 면허 취득, 현지 로컬치과 경력

 

b22f3f54a7b0b4382a927e92998f1fa2_1521498119_0576.png
 

한국은 한국대로 또 캐나다는 캐나다대로 뛰어난 의료기술을 갖고 있고 그러면서 상호보완적으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다. 이런 점이 바로 다민족 사회로 구성된 캐나다에 사는 한인들에게 또 다른 축복일 수가 있다.

 

b22f3f54a7b0b4382a927e92998f1fa2_1521498381_8545.jpg
 

아름다운 도시 포트무디의 중심이자, 내륙에 바다를 품은 바로 인렛 지역의 Suter Brook Village에 위치한 빌딩 6층에 자리잡은 드림치과. 치과하면 모든 사람들은 조금은 두려움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멀리 바다와 높은 산이 함께 내려다 보이는 조용한 곳에 자리 잡은 드림치과는 그 풍경만으로도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준다.

 

그리고 다시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삼성의료원에서 보철과를 전공한 대표 김은정 원장의 경력을 보게 되면 한인들은 은연 중에 신뢰감을 갖게 된다. 거기에 캐나다가 철저한 위생과 안전을 최우선시 하며 으료 선진국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대표 원장이 캐나다의 치과 의사 면허를 취득하고 캐나다의 현지 치과에서 근무한 경력은 이제 마음 편하게 치과 치료를 맡겨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된다.

 

현재 드림치과의 주요 진료과목은 김 원장이 한국에서 전문의로 치료를 했던 보철 분야다. 보철치료는 치아를 상실하거나 발치 했을 경우, 또는 충치로 치아에 손실이 큰 경우 인공적으로 치아를 만들어주는 시술이다. 바로 임플란트, 크라운, 브릿지, 틀니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김 원장은 "캐나다에서 패밀리닥터와 같은 일반의와 전문의로 나뉘듯이 치과에서도 일반의와 전문의가 나뉘어진다"며 "치과 일반의이지만 한국에서 보철치료 전문의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저렴한 비용으로 보철 관련해 좀더 전문의에 가깝게 치료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물론 아주 복잡하고 중요한 치료는 치과 전문의에게 연결해 준다.

 

전 세계적으로 중저가 임플란트 시장은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품질이 좋은 한국의 제품들이 장악하고 있다. 현재 캐나다는 오스템이 허가를 받아 하이센스라는 브랜드로 수입되고 있다. 김 원장은 한국에서 풍부하게 한인들의 구강 구조에 맞는 임플란트를 시술한 경험이 풍부하다는 점을 자신감 있게 내세운다.

 

이외에도 치아의 외상이나 충격, 충치 등의 이유로 치아의 신경 손상에 의한 치통이 있거나, 신경 조직이 괴사 돼 해당 신경 조직을 완벽하게 제거하고 치료하여 재발을 막고 장기적으로 치아 주변 조직의 염증의 재발을 막는 신경치료도 김 원자의 주요 진료 과목이다. 또 선천적이나 후천적으로 치아의 색깔이나 모양이 변형됐을 때 약재나 레이저, 수술로 자신감을 되찾아 주는 심리치료도 중요한 진료 과목이다.

 

김 원장은 "한국과 캐나다 양국에서 진료및 교육을 하며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의 효율적인 치료시스템, 예방과 관리를 중시하는 캐나다 시스템의 장점만을 극대화하여 환자가 필요로하는 최선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언제나 믿고 찾을 수 있는 치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를 위해 김 원장은 한 환자에게 충분한 시간 배려를 하고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 원칙을 세웠다고 밝혔다. 또 풍부한 경험과 함께 현지 로컬 치과에서 함께 일해 서로를 잘 이해하는 공인치과조무사(certificate dental assistant)와 함께 합을 맞추고 있다.

 

 

b22f3f54a7b0b4382a927e92998f1fa2_1521498259_7402.jpg
 

무엇보다도 김 원장은 보다 나은 치과치료를 위해 다양한 고급 장비들을 갖추어 놓았다. 치과 전문의들이 정교한 신경치료 등을 위해 들여 놓는 치과용 마이크로스코프(미세현미경)도 들여 놓았다. 

 

b22f3f54a7b0b4382a927e92998f1fa2_1521498310_073.jpg
 

또 구강 구조를 입체적으로 파악하는 CBCT(전산화단층촬영장치)를 활용해 임플란트의 정확한 진단과 수술도 시행하고 있다.

 

김 원장은 현재, 파트타임으로 UBC 치과대학 강사로 자신의 풍부한 경험을 학생들에게 전수한다. 동시에 많은 한인 치과의사들처럼 치과치료를 위한 최신 지식과 정보, 그리고 기술을 업데이트하기 위해 각종 세미나와 스터디 클럽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자기개발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현재 드림치과는 시니어를 위한 치료비 할인 등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표영태 기자

 

전화번호: (604) 492-2233

 

주소: Unit 603 – 220 Brew St. Port Moody, BC, Canada


진료시간

월요일09:30 - 18:00

화요일09:30 - 18:00

수요일09:30 - 18:00

목요일09:30 - 18:00

금요일09:30 - 18:00

토요일09:30 - 15:00

일요일/ 공휴일 CLOSED

 

 

<드림치과의 철학> 

1.환자가 편안하고 만족해하는 환자 중심의 치료를 제공한다. 

2.원칙에 충실하며 안전하고 오래가는 진료를 제공한다.

3.예방 중심의 평생 관리를 중요시한다.

4.지역사회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

5.최신 기술과 지식을 끊임없이 배우고 적용한다.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1,921건 461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밴쿠버 자녀 양육비 지급 안하면 운전면허 취소
생활양육비 3000달러 이상 연체자 이혼 후 부인과 자녀, 또는 부양의무가 있는 가족에 대한 생활비와 양육비를 제 때 주지 않으면 BC주에서는 운전을 할 수 없게 된다. BC법무부는 이혼 후 전처와 자녀에 대한 의무를 다 하지 않는 의무부양자에 대해
04-17
밴쿠버 고액 당첨 복권 빼돌린 한인 일가족 형량이...
온타리오주서 그로서리 운영 딸 시켜 1250만 달러 받아내범행 14년 만에 판결 운영하던 그로서리에서 손님에게 가야 할 복권을 빼돌려 거액의 당첨금을 받은 한인 일가족 3명에게 법원에서 유죄가 선고됐다. 사건이 공개됐을 당시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복
04-17
밴쿠버 써리 대낮 쇼핑몰서 성추행
 써리 RCMP는 대범하게 백주대낮에 쇼핑몰에서 여성에게 성추행을 하는 범죄가 일어났다며 용의자에 대한 시민의 제보를 요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3월 15일 오후 1시 30분에 시티 센터의 킹조지 블러바드 10100블록의 한 가게에서 한 남성이 쇼
04-17
밴쿠버 13살 딸 성폭력 막으려던 부모 감금 혐의 조사
(13세 딸을 유혹해 성폭력을 하려던 20대 남성을 제압하는 장면을 촬영한 부모의 페이스북 화면 캡쳐) 한국에서도 야당의원들이 적폐 세력을 위해 댓글 공작을 하던 국정원 여직원의 사건 현장을 급습했다가여직원이 셀프 감금하며오히려 감금혐의로 입건되는 사건이 있었
04-17
캐나다 알버타주 송유관 유출 사고
석유 10만 리터 포함 30만 리터 쏟아져  알버타주 송유관에서 막대한 양의 석유와 소금물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유출 사실은 현장을 확인하던 직원이 발견했다. 사고는 알버타주 에드몬튼에서 북서 방향으로 900km 떨어진 자마시티(Zam
04-17
밴쿠버 오카나간 지역 홍수 대피령
내륙 18일 오전까지 폭설 예상 봄철이 되면서 BC내륙 지역에 지난 겨울 내렸던 눈이 녹으면서 해당 지역에 대피 명령이 내려졌다.BC재난본부는 16일 자로 오카나간-시밀카민 지역의 주택에 대해 눈이 녹은 물로 강이 범람할 가능성이 높아져 대피하라고 명령을 내렸
04-17
밴쿠버 트랜스링크 23일부터 새 스케줄
트랜스링크는 4월 말부터 시작되는 대학교 방학에 맞춰 4월 23일부터 봄철 대중교통 스케줄을 변경 운영할 계획이다. 트랜스링크는 이번 봄철 대중교통 스케줄은 대중교통 개선 계획도 반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3개 버스 노선에 대해서는 영구적으로 운행편수
04-17
밴쿠버 "서로 동의하지 않는다는 점에 동의했다"
트랜스 마운틴 송유관 총리·수상 회동총리 "연방 권한임을 분명히 알려"BC "법원 결정 따르자"알버타 "BC행 석유 제한법안 상정" 트랜스 마운틴 송유관 공사와 관련해 열린 15일 회동에서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송유관 공사는 연방정부 권한이며 필요한 재정적·
04-16
이민 창업비자프로그램 확대
최소 20만달러 투자 이민 허용IT분야에 중점현재 대부분 신청자는 인도 출신 연방자유당정부는 지난 2013년 한시적으로 도입한 ‘창업비자 프로그램’을 장기적인 제도로 확정해 사업-투자자들의 이민 문호가 확대된다.  연방정부는 지난달 이 프로그
04-16
부동산 경제 국민 절반 "기준금리 인상 영향 받는다"
 작년부터 연속해서 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 금리를 인상함에 따라 캐나다인 절반 가량이 재정적인 영향을 느끼고 있다. 입소스가 MNP LTD의 의뢰로 진행한 조사에서 캐나다인 43%가 매우 또는 다소 기준금리 인상으로 영향을 받았다고 대답했다. 
04-16
밴쿠버 세계 한인이 함께 한 세월호 4주기 추모
14일 밴쿠버 아트갤러리 추모식 거행 세월호 참사 4주년을 추모하는 행사가 전 세계 한인사회에서 열린 가운데 캐나다에서도 밴쿠버와 토론토 등의 한인들이 아깝게 숨져간 304명의 영혼을 위로하고 참사가 발생한 이유와 제대로 구조작업이 이루어지지 못한 진실 규명을
04-16
밴쿠버 밴쿠버서 지진나면 어떻게?... 총영사관 재해 대응훈련 실시
대책본부꾸려본국 보고·상황 전파·통역 지원 등 주밴쿠버 총영사관(김건 총영사)은 16일 오전 11시 재해재난 대비를 위한 가상 훈련을 BC주정부와 밴쿠버 관계자를 초대해 함께 진행했다. 훈련에는 김 총영사와 곽태열 부총영사, 김성구 사건사고 담당 영사
04-16
밴쿠버 UBC 한인영화인 작품 상영
4월 28~29일 'La Petite Mort' 밴쿠버에서 미래 영화인을 꿈꾸는 한인 대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만든 단편영화 상영될 예정이어서 많은 한인들의 관심과 관람이 요구된다. UBC 예술대 영화학과가 주최하는 Persistence of Vision
04-16
밴쿠버 써리 2곳 데이스파에서 5건 성추행 발생
2016~2018년, 마사지 받다가용의자 1명입건, 3명 수사 중 써리 RCMP는 써리의 2곳 데이스타에서 5건의 성폭력 사건이 발생해 이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며 시민의 주의를 당부했다.  사건은 2016년에서 2018년까지 2년 사이에
04-14
세계한인 이낙연 총리 페이스북에 올라온 세계한인언론인들
(이낙연 총리 페이스북 사진) 이낙연 총리는 세계한인언론인협회가 주최한 세계한인언론인대회에 참가한 재외 한인언론인들을 총리공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한 기념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다.이 총리는 페이스북 해당 사진에 '세계한인언론인 대표단. 고국에 오신김에 서울 총
04-14
밴쿠버 이번 주말, 봄비가 내려도 밴쿠버 봄꽃 축제는 계속된다
 일본사회 밴쿠버 벚꽃축제 주도퀸엘리자베스 공원에서 피크닉  봄이 되면 세계 어디서나 꽃놀이 축제가 열리기 마련인데 아시아태평양시대 북미의 핵심 도시의 하나인 밴쿠버에서는 일본계 중심으로 벚꽃축제를 펼치며 보이지 않는 일본의 소프트파워를 과시
04-13
밴쿠버 스탠리파크 해안산책로 대대적 보수
스탠리파크 해안 산책로가 대규모 보수공사에 들어간다. 밴쿠버공원관리위원회(공원위·VPB)는 스탠리파크와 잉글리시베이 바닷가를 따라 조성된 산책로 일부분을 정비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8월까지이며 전체비용 450만 달러를 들여 브록튼포인트(Brockton
04-13
부동산 경제 '노쇼', 식당에만 있는 줄 알았더니...
밴쿠버 구직 사이트 크레이그리스트. [크레이그리스트 캡처] 면접 안 나타나는 구직자 많아 직원도 당일 퇴사 통보요식업·일반소매업에 빈번 예약만 하고 나타나지 않는 '노쇼(No-show)' 고객 때문에 식당 주인이 애먹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04-13
밴쿠버 당분간 비 소식 이어져
4월 셋째 주도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 흐리고 비오는 날이 게속 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13일 오전을 기해 선샤인코스트와 밴쿠버 아일랜드 동쪽에 강풍주의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은 시속 90km에 달하는 거센 바람이 불어 낙하물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04-13
밴쿠버 CKBA, BC-한국 간 교역을 위한 네트워크 중심 역할 모색
2018 CKBA 갈라행사에서 BC주 랠스톤 장관이 지난 1월 한국을 방문했을 때 확인한 교역 파트너로 한국과 경기도의 가치에 대해 브리핑을 했다.2018년도 갈라모임 성황리 개최주정부·교역관계자들 대거 참석한국·BC 상호가치 알리는 기회 BC주와 한국과의 교
04-13
밴쿠버 당신이 이 자리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한인타운소극장 앤블리아트팩토리소규모 공연과 전시문화를 새 공간 우수한 문화 민족인 한인들을 위해 메트로밴쿠버의 한인 중심지인 노스로드에 새로운 문화공연전시 공간이 문을 열어, 감춰진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공간을 갈망했던 한인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것
04-13
교육 의대졸업생 상당수 취업난 ‘탄식’
의사 최종과정 ‘인턴십 부족’'자리찾기’ 경쟁 갈수록 치열올해 1차 배정때 222명 탈락 “학비만 수십만 달러 들었는데 ” 캐나다 의대 졸업생들중 상당수가 의사 최종 과정인 ‘인턴십’ 자리를 찾지 못해 취업난을 겪고 있는것으로 밝혀졌다. 인턴십 감독기
04-13
밴쿠버 "4차산업혁명의 총아 '3D프린팅' 알아봅시다"
총영사관 브라운백 세미나5월 1일 오후 5시 30분 밴쿠버도서관 경제, 사회 등 다양한 주제 관련한 브라운백 행사를 열고 있는 주밴쿠버총영사관은 오는 5월 1일(화) 오후 5시 30분에 SFU(Simon Fraser University)의 김우수 교수를 초빙해
04-13
세계한인 세계한인 언론인, 이낙연 총리와 재외언론의 의미 숙고
제17회 세계한인언론인대회 5일차    세계한인언론인협회(이하 세언협. 공동회장 김소영·전용창)가 세계한인언론인대회 마지막날인 5일차 행사로, 총리공관을 찾아 이낙연 국무총리와 오찬을 가졌다.  이 총리의 초청으로
04-13
밴쿠버 백지영, 평양 매료시킨 감동 안고 5월 20일 밴쿠버 찾아온다
콘서트 게스트 길구봉구  지난 1일 평양 공연에서 '총맞은 것처럼'과 '잊지 말아요' 등 감미로운 발라드로 평양 관객에게 화해의 공감대를 선사한 가수 백지영이 한국에서 '실력파 발라드 듀오'로 알려진 길구봉구와 함께 밴쿠버 한인의 마음도 훔치러 온다.
04-13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