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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자신을 완성하는 세상에 꼭 하나뿐인 향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8-04-1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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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공방-아로마티어스(AROMATEARS) 

직접 세계 최고급 아로마를 섞어 만드는 향

기성제품에 비해 저렴하며 더 건강한 향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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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로드를 따라 한인타운을 걷다보면 어디선가 아름다운 향기를 맡을 수 있다. 그 향기를 쫓아가다보면 만나는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운 이색적인 공간이 나타났다. 손님들이 직접 다양한 아로마를 섞어서 자신만의 화장품과, 향수, 디퓨져 등을 만들 수 있는 아로마공방인 아로마티어즈가 바로 화제의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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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a8c3f8478ae64fe69f90207ba4de5a_1524170081_0957.JPG40-50가지의 아로마 에센셜오일과 100가지가 넘는 조향원료로 가득찬 공방 안에서 손님들이 다양한 아로마원료를 초정밀 저울 위에 새 용기에 담아 무게를 재어가며 섞고 있다. 바로 자신이 원하는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향을 DIY(Do It Yourself)로 만들고 있는 것이다.

 

이들에게 전문가의 포스로 조향 래서피를 알려주며 손님이 원하는 가장 이상적이며 건강한 향기에 도움을 주는 이가 바로 아로마티어스의 대표인 미셀 장(장미선) 아로마테라피스트이다. 장 아로마테라피스트는 오랫동안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고생해 오다 아로마테라피를 통해 아토피를 치료했고 이런 신비한 경험을 바탕으로 8년 전 본격적으로 아로마테라피스트 전문가로 새로운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캐나다보다 먼저 아로마테라피가 활성화 된 한국에서 전문가로부터 교육을 받았고, 캐나다에서도 아로마테라피스트 자격과정을 마쳤다. 

 

06a8c3f8478ae64fe69f90207ba4de5a_1524170036_4984.JPG장 아로마테라피스트는 2014년부터 본격적인 아로마 관련 사업을 시작해, 전 세계 10개국에서 최고 품질의 고가 아로마 원료들을 수입해 왔다. 아울러 다운타운(1432 West Hastings St.)에 아로마테라피 교육관 겸 연구실을 열어 직접 아로마 비법을 연구하고 또 새로운 아로마테라피스트들도 육성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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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아로마테라피는 한의학에서 대체의학으로 인식돼 보편화 되고 있다. 그러나 식물의 고유의 향기인 아로마를 아무렇게나 섞는다고 좋은 향기가 나는 것도 아니고 심지어 식물의 호르몬인 아로마를 잘못 사용하거나 적당량을 초과할 때는 오히려 독일 될 수 있다. 또 임산부나 아기를 위해서도 아로마를 사용할 때 각별히 조심해야 할 사항들이 많다. 

 

장 아로마테라피스트는 이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손님들이 원하는 제품의 용도에 맞게 그리고 선호하는 향내에 맞게 추천을 해주며 손님이 직접 원하는 향기를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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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 직접 피부에 사용하는 천연화장품에서, 자신만의 고급스런 향기가 될 향수, 자동차 방향제와 실내용 디퓨져 등이 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천연화장품 비누, 향을 담는 드라이플라워와 프리저브드 플라워, 그리고 또 소이캔들과 석고 방향제 등 향기와 눈을 통해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만들 수도 구입할 수도 있다.

 

이런 아로마 제품들은 아토피를 비롯해 불면증이나 우울증, 갱년기불안감, 분노장애 등 다양한 질병을 치료하거나 완화시키는데 효과가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또 집중력 향상 등 몸에 이롭게 작용한다. 

 

연령 별로 아로마 제품에 대한 선호도에서 차이가 나는데, 50대 이상 중년 여성들은 아로마 에센셜오일이 향기도 좋지만 젊은 피부를 유지하는데도 좋아 화장품 형태를 만들어가는 경향이 높다. 이렇게 손님들이 화장품을 만들 때를 위해 아로마티어스에는 피부진단기계도 들여 놓아 자신에게 가장 맞는 화장품을 만들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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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젊은 여성들은 이성에게 어필 할 수 있는 향수를 만들거나 선물을 위한 디퓨져 등 향기 제품을 만드는 일을 좋아한다. 특히 브랜드 향수의 몇 백 달러 하는데 이에 비해 절반 가격도 안되는 돈으로 같은 향기나 더 건강한 향수나 방향제품을 만들 수 있어 젊은 여성들이 매우 만족해 한다.

 

장 아로마테라피스트는 "세계 어디에도 없는 유일한 향기를 직접 만들 수 있는 공간"이라며 일회성으로 올 수도 있지만 앞으로 취미과정반과 전문가반으로 전문교육도 진행할 계획도 밝혔다. 

 

노스로드 매장은 3월부터 소프트오픈을 해 테스트 개념으로 운영을 해 오다 지난 15일 정식으로 오픈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아로마티어스는 4월 말까지 50ml(59달러) 향수를 1개 만들면 1개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예약 위주로 운영되는 아로마공방인 아로마티어스에서는 페이스북 메시지로 셀프 향수 만들기를 예약하면 20% 할인 등의 특별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 DIY로 향수 만들 시간이 없는 손님을 위해 방문(Walk-in) 주문 20% 할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06a8c3f8478ae64fe69f90207ba4de5a_1524170119_1376.JPG주소:  2floor 4341, North Rd, Burnaby

연락처: 604-838-5264, 778-751-0771

영업시간: 11am – 8pm (월 – 토) / 12pm – 7pm (일)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aromatears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aromatears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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