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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학사학위 미취득자 취업상황 캐나다가 미국보다 좋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8-06-0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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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통계청이 캐나다와 미국의 고용상황과 임금 수준을 보여준 인포그래프에 따르면, 25-54세의 핵심 노동자 중 2017년 현재 캐나다인의 66% 그리고 미국인의 63%가 학사학위이다. 그런데 2017년에 캐나다 남성의 83.8%, 그리고 여성의 75.2%이 고용율을 보여 미국의 81.8%와 66%보다 양호했다. 이들 캐나다 남성의 주요 직업군은 건설, 도소매업, 그리고 제종업이었어며, 여성은 교육의료사회지원서비스, 요식숙박업, 그리고 도소매업에 종사했다. 2000-2017년 사이에 실제 중간 시간당 임금 변화에서 캐나다는 여성이 9.3% 그리고 남성이 4.2% 상승했다. 미국은 여성은 1.1% 상승했으나, 남성은 5.5% 감소했다. BC주는 여성은 2.5% 상승한 반면, 남성은 1.2%가 하락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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