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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창조 활동 여성이 남성보다 더 높아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8-06-05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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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 50%가 창조 활동에 참여

공예, 음악, 그림, 문예, 댄스 순

 

캐나다 국민의 딱 절반 정도는 1가지 이상의 창조활동을 하고 있다.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인포그래프에 따르면 1개의 창조활동을 하는 비율이 34%, 2개가 9% 그리고 3개 이상이 7%로 총 50%에 해당한다. 남녀 비율로 보면 여성이 54%로 남성의 45%에 비해 높은 편이었다. 창조활동을 하는 사람들의 경제활동 상황을 보면 역시 아무 일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 52%로 가장 높았고, 노동자가 48%, 그리고 자영업이 46%로 일반적으로 자기 돈을 벌수록 여유가 없어 보였다. 어떤 창조활동을 하는 지를 보면 공예가 18%로 가장 높았고, 이어 음악이 15%, 미술이 13%, 문예가 11%, 댄스가 9%, 디지털미디어아트로 불리는 동영상과 인터랙티브 미디어 활동이 4%였으며, 연극영화 감상이 1% 등이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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