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는 역시 프로다-성숙美로 똘똘 뭉친 참댄스컴퍼니 한국전통무용단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 프로는 역시 프로다-성숙美로 똘똘 뭉친 참댄스컴퍼니 한국전통무용단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8-06-22 15:48

본문

사진설명: 7월 1일 캐나다플레이스에서 15분간 펼쳐질 장구, 소구, 삼고무 등의 전통무용의 완벽한 공연을 위해 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단원들 .(상) 

참댄스컴퍼니 무용단원들. 앞에서부터 한은혜, 윤나라, 이성은, 박윤선, 이민경(단장), 강지예, 김화영, 백운비(하)  

(사진을 클릭하면 고해상도의 큰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한국전통의 미 알리미로 활약

7월 1일 캐나다플레이스 공연

 

e6e43d22794fff9e9f5897eac2a5b963_1529712434_1856.jpg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메트로밴쿠버에는 수 많은 한국 전통문화 전문가들이 다양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그 중에 가시적으로 가장 빛나는 분야 중의 하나가 바로 한국 전통춤을 알리는 단체들이다. 세계 어디에다 내 놓아도 화려한 복장과 미려한 춤사위로 그 어느 민족에게도 뒤지지 않고 찬사를 받고 있다.

 

하지만 메트로밴쿠버 한인사회의 규모와 파워가 중국이나 일본 사회에 비해 크게 또는 다소 밀리고 있는 속에서 한국전통문화의 경쟁력을 꽃피우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이런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한국 전통무용 전문가들이 혼신을 다해 노력을 해 온 덕분에 다문화의 각종 행사에 한인 전통무용단들이 자주 초청을 받게 됐다.

 

이처럼 한인전통문화 전문가들의 선각자로써의 오랜 각고의 노력으로 꽃피워 온 한국전통무용의 역사를 새로운 개념으로 한층 더 도약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가는 새 한국 전통무용 단체가 있어 한인사회의 관심이 요구된다.

 

한국에서, 그리고 캐나다에서 이미 오랜 기간 한국전통무용을 배웠던 성인 전문 단원 중심으로 구성된 참 댄스 컴퍼니가 바로 이들이다.

 

728cca740674cded9838325aacd2f0e9_1529709778_724.jpg
 

참댄스컴퍼니의 이민경 단장은 세종대학교 무용과를 졸업하고, 세종대학교 무용과 졸업생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젊은 프로 무용단 '춤다솜'에서 오랜 동안 활동을 해 온 인물이다.

 

이 단장은 다양한 복합문화 행사 속에 중국계 전통무용단체가 어린 학생 위주의 아마추어에서, 무용 교육을 받은 프로 무용단까지 여러 계층을 이뤄 더욱 풍성하고 다양하게 활동을 하는 것을 보고 밴쿠버 한인 전통무용계도 좀더 풍부한 다양성을 추구하기로 결심을 했다.

 

그래서 기 한국의 무용학과 출신이나 캐나다에서 오랫동안 무용을 해 온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젊은 무용수들로 구성된 프로 무용단을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2016년 5월부터 4명의 단원을 모집해 참댄스컴퍼니의를 출범시켰다. 그리고 지금은 9명의 프로 무용수가 모인 한인전통무용단으로 성장했다. 

 

한국에서 대학에서 전통무용을 배운 것으로만 따지면, 이 단장은 밴쿠버에서 한국전통무용단을 세운 선배들에 비해서는 아주 젊은 편에 속한다. 그러나 또 한국의 전통 무용계에서 현대에 맞는 프로전통무용단을 만들어 다양한 행사에 프로구단처럼 활동을 시키던 2000년 전후 시절, 가장 활동이 왕성하며 혹독하기로 유명한 춤다솜의 일원으로 활동을 했던 이 단장이기에 좀더 색다른 방향으로 선배들이 닦아 놓은 길을 기반으로 밴쿠버에서 새로운 도약을 계획하고 있다.

 

우선 한국 전통의 미를 대표할 수 있는 수려한 성인 단원, 이 단장은 미모도 뛰어나다고 자랑을 하는, 바로 그런 체형과 외모, 그리고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무용능력을 갖춘 실력자로 구성된 프로 댄스팀으로 중국이나 유럽계 이민사회는 물론 주류문화계의 프로 무용단들과 겨루어서도 뒤쳐지 않을 한인사회의 자랑이 되고 싶다는 것이 이 단장의 기대이다.

 

e6e43d22794fff9e9f5897eac2a5b963_1529712235_2986.jpg
 

 

참댄스컴퍼니는 작년 7월 2일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펼쳐진 캐나다데이 퍼레이드의 한국팀 일원으로 행사에 나간 것을 비롯해 다양한 한인사회와 주류사회 행사에서 프로한국전통무용단으로써 한국 전통미를 발산해 왔다. 이런 활동의 결과로 올해 7월 1일 캐나다 플레이스에서 펼쳐지는 캐나다데이 행사에 초대돼 다른 복합문화의 전문 프로 무용팀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됐다.

 

이 단장은 참댄스컴퍼니에 대한 강점에 대해 "9명 모두가 프로라는 자부심이 있기에, 프로는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라 다 스스로가 주인공이라는 생각으로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겠다는 의식을 갖고 있다"며, "그래서 각 단원들은 연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자비로라도 연습실을 빌려 더 연습을 할 정도"라고 말했다. 

 

단원들 모두가 어렸을 때부터 무용을 하고 싶어 시작을 해 짧게는 10년 이상의 경력을 갖고 있고, 캐나다에서 다시 무용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이런 기회를 축복이라 생각하고 더욱 열심히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 보겠다는 의지로 똘똘 뭉쳐 있다.

 

사실 춤다솜에서 너무나 힘들게 프로 무용수로 활동을 하면서 많은 부상을 입었고, 이때 재활치료로 필라테스를 배웠던 이 단장. 그런 경험으로 2010년 이민을 와서 포트 무디에서 현재는 필라테스 전문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이 단장은 청소년에서 중년 한인들이 자세 교정, 척추측만증, 그리고 만성 근육통들을 치료하러 찾아 온다고 비즈니스에 대해서도 자랑을 했다. 그러나 무엇보다 바로 필라테스가 자세 교정과 올바르게 근육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필라테스를 배우고 이제 부상 없이 무용을 할 수 있게 됐고, 또 신체 근육을 어떻게 쓰는 지 알게 돼 더 완벽한 춤을 표현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이 필라테스와 함께 참댄스컴퍼니를 더 높은 기량의 팀으로 만들 수 있는 또 하나의 장점이라고 이 단장은 자부한다. 

 

이 단장은 전문한인전통무용팀으로 캐나다 사회에 한국 전통무용의 우수성을 더욱 강렬하게 알리고 이를 바탕으로 복합문화사회 속에 가장 많이 초청되는 팀이 되고, 그래서 더 많은 한국전통무용단이 필요로 하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그럼 모든 한인전통무용단체들의 활동영역도 늘어나고, 새로운 한인 차세대를 한인무용가를 육성할 수 있는 필요성도 늘어나고 결국 한국전통무용이 밴쿠버 복합문화 속에서 중심 문화의 하나로 자리 잡을 수 있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

 

나아가 이 단장은 한국에서 활동한 전문 프로 무용수로 한국과 연계해 더 활발히 북미에 한국 전통무용의 우수성을 보여주고 교육하고, 발전시켜 나갈 기회를 만들겠다는 꿈도 갖고 있다.

 

표영태 기자

 

e6e43d22794fff9e9f5897eac2a5b963_1529712556_1963.jpg035044928ee820c275d1873f561bb1af_1529806776_1865.jpg 

참댄스컴퍼니

연락처778-865-3298

주소: 3082 Spring St. Port Moody 2층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Total 22,191건 433 페이지
제목
[밴쿠버] 10월 20일 선거 , 노스로드 버나비-코퀴틀…
데릭 코리건 시장이 지난 15일 열린 처음으로 노스로드 커뮤니티데이 행사에 참석해 시의원들을 소개하고 있다.노스로드 한인축제 정치인 대거 참석 한반도에서 올해 들어 3번째 남북한 정상회담이 열리기 위한 무드가 조성되는 가운데 메트로밴쿠버 한인사회에서도 동서간 ...
표영태
09-20
[밴쿠버] 에어캐나다, 다문화시장 위한 특별한 관심
추석맞아 한국 여행사 등 초청 만찬 캐나다의 국적 항공사인 에어캐나다가 추석을 맞이해서 아시아계 여행사와 언론사를 초대한 특별한 행사를 전국적으로 펼치고 있다. 에어캐나다 아시아영업본부는 지난 18일 오후 6시 30분부터 리치몬드의 중국계 식당에서 연...
표영태
09-20
[밴쿠버] 시온합창단 정기공연 조성 기부금, 생명 살리는…
시온합창단의 정성자 지휘자, 진영란 이사, 써리 메모리얼 병원의 식도암 전문의 A. 아스라피 박사, 그리고 김승화 이사가 기부금으로 도입된 고주파열치료기와 함께 했다. 식도를 가상한 관에 고주파열치료기의 열치려 카트리지가 삽입돼 풍선처럼 부풀어 올라 ...
표영태
09-20
[밴쿠버] 마리화나 키워 돈 번 부부, 이혼시 재산 분할…
수십 년간 마리화나를 불법으로 재배하고 팔아 이득을 챙겨온 부부가 이혼 과정에서 재산 분할을 두고 소송을 벌였다.BC주민인 이들 부부는 20년이 넘게 마리화나를 키워 불법 시장에 내다 파는 방법으로 돈을 모았다. 법을 어기면서 생긴 소득인 만큼 부부는 소득 기록을 따로...
밴쿠버 중앙일보
09-20
[밴쿠버] 식료품 업계 "물가 오른다" 경고
국내 대형 식료품 유통업체 대표들이 캐나다의 식료품 물가가 오를 것이라고 경고하고 나섰다. 이들은 운송 연료 및 물류비용 증가, 미국과의 통상 마찰과 일부 지역에서의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곧 물가 인상이 시작될 것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물가 인상을 예고한 이들은 메트...
밴쿠버 중앙일보
09-20
[세계한인] 문 대통령 “김 위원장 확고한 비핵화 의지 거…
문 대통령은 2박 3일 방북을 마치고 20일 서울공항을 통해 귀환한 뒤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마련된 프레스센터를 찾아 남북정상회담 대국민 보고를 했다. 남북정상회담 대국민보고…“가능한 한 빠른 시기에 완전한 비핵화” 밝혀“긴 시간 많은 허심탄회한 ...
밴쿠버 중앙일보
09-20
[세계한인] 문 대통령 “국민도 백두산 관광 시대 곧 올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일 오전 백두산 정상인 장군봉에 올라 손을 맞잡아 들어올리고 있다. ⓒ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두 정상 부부 천지 올라…김 위원장 “천지 물 마르지 않도록 새역사 쓰자”한라산 물 담아간 생수병, 반은 천지에 붓고 반...
밴쿠버 중앙일보
09-20
[세계한인] 문 대통령 “우리 민족은 함께 살아야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5월1일 경기장’에서 ‘빛나는 조국’을 관람 후 연설이 끝난 뒤 환호하는 평양 시민들에게 손을 맞잡고 인사하고 있다. ⓒ 평양사진공동취재단   5월1일 경기장’서 집단체조 관람 후 연설…김 위원장, 문 대...
밴쿠버 중앙일보
09-20
[밴쿠버] 손예진 현빈 주연 '협상' 밴쿠버 28일 개봉…
추석시즌 맞아 선보이는 범죄 오락 영화!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흥행퀸’ 손예진과 ‘흥행킹’ 현빈이 출연한 영화 '협상'이 28일 밴쿠버에서도 개봉된다. '협상'은 태국에서 사상 최악의 인질극이 발생하고, 제한시간 내 인질범 ‘...
밴쿠버 중앙일보
09-19
[밴쿠버] 코퀴틀람 RCMP, 과속단속 새 병기 도입
지난 18일 오전 10시 코퀴틀람 RCMP 본부 앞 도로에서 과속운전자를 놀라게 할 허수아비 경관을 소개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경찰 모습 등신대 3개 도입 코퀴틀람 RCMP가 운전자들의 과속운전 습관을 방지하기 위해 효율적인 비용을 들인 ...
표영태
09-19
[밴쿠버] 밴쿠버 북미 대형공항 중 소비자 만족도 6위
  토론토 피어슨 초대형공항 중 12위 북미에서 캐나다의 주요 공항이 소비자 만족도 순위에서 다소 개선된 점수를 얻었다. 마케팅 컨설팅 및 소비자 만족도 조사 기관인 J.D. Power가 19일 발표한 북미 주요 공항의 만족도 순위에...
표영태
09-19
[이민] 연방 EE 이민 카테고리 연말까지 인원 축소하…
  19일 3500명으로 감원통과점수 441점으로 상승 연초 이후 줄곳 EE 이민 카테고리 초청자 수를 늘려 오던 연방 이민부가 올해 처음으로 그 수를 감축해 향후 잔여 기간 동안 어떻게 변화될 지 주목된다. 연방이민부(Immigra...
표영태
09-19
[밴쿠버] 내년 의료보험 폐지 대비 도입 고용주의료세 연…
  프레이져연구소 친부자 해석 보수적인 사회연구소인 프레이져연구소가 NDP 정부가 새로 도입하는 세금으로 BC주 평균 소득 가계의 세금 부담이 적게 잡아도 1000달러에 달한다는 분석 보고서를 내놓았다. 프레이져연구소는 19일 발표된...
표영태
09-19
[세계한인] 남북, 일체의 군사적 적대행위 전면 중지
  군사분야 남북합의서…11월 1일부터 군사분계선 일대 군사연습 중지비무장지대 상호 1km이내 남북감시초소 완전 철수…JSA 비무장화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2018.09.19  19일 오전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
밴쿠버 중앙일보
09-19
[밴쿠버] 학교마다 빈 교탁... 주택난도 한 몫
BC주 각급 학교에 만성적인 교사 부족이 이어지는 사태와 관련해 지나치게 높은 주택 관련 비용이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됐다. 밴쿠버시와 버나비시가 전국에서 렌트비가 가장 비싼 5개 지역에 꼽히는 것과 궤를 같이하는 분석이다.롭 플레밍(Fleming) BC 교육부 ...
밴쿠버 중앙일보
09-19
[부동산 경제] 렌트비 비싼 전국 5곳 중 메트로 밴쿠버 2곳
밴쿠버시와 버나비시가 전국에서 주택 임대비가 가장 비싼 도시 5곳에 이름을 올렸다. 임대 전문 웹사이트 패드매퍼(PadMapper)가 조사한 결과 밴쿠버시와 버나비시는 캐나다에서 임대료가 비싼 곳 2위와 3위에 각각 꼽혔다.방 하나가 있는 아파트를 얻는데 밴쿠버에서는 ...
밴쿠버 중앙일보
09-19
[세계한인] 한인차세대, 평화 기원
재외동포재단 주최 ‘2018 세계한인차세대대회’에 참가 중인 전 세계 24개국 80여명의 재외동포 차세대 리더들이 3차 남북정상회담이 한창인 19일(수) 오전,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경의선 증기기관차 앞에서 유라시아를 횡단하는 평화 열차 가상 승차권 함께 모...
밴쿠버 중앙일보
09-19
[세계한인] 사진으로 보는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
 평양남북정상회담 둘째날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저녁 북한을 대표하는 식당 중 하나인 평양 대동강구역 '대동강 수산물 식당'을 찾아 김정은 국무위원회 위원장 부부와 만찬을 하고 있다. ⓒ 평양사진공동취재단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
밴쿠버 중앙일보
09-19
[세계한인] 남북, 9월 평양공동선언 발표…주요 내용
 “한반도, 핵무기·핵위협 없는 평화의 터전으로” “김 위원장 가까운 시일 내 서울 방문” 정상 공동회견 남북, 일체의 군사적 적대행위 전면 중지사진으로 보는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   
밴쿠버 중앙일보
09-19
[세계한인] “한반도, 핵무기·핵위협 없는 평화의 터전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9일 백화원 영빈관에서 정상회담 후 평양공동선언서에 서명한 뒤 펼쳐 보이고 있다. ⓒ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남북정상 ‘9월 평양공동선언’ 서명…김 위원장, 가까운 시일 내 서울 방문동창리 엔진시험장 ·미사일 발사대, 유관국 전...
밴쿠버 중앙일보
09-19
[세계한인] “김 위원장 가까운 시일 내 서울 방문” 정상…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9일 백화원 영빈관에서 정상회담을 마치고 평양공동선언에 서명한 뒤 가진 회견에서 박수치고 있다. ⓒ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동창리 엔진 시험장 ·미사일 발사대 영구 폐기대결과 적대의 역사 끝내기 위한 ...
밴쿠버 중앙일보
09-19
[세계한인] ‘겨레의 하나 됨’ 건배…목란관서 환영 만찬
 문 대통령 “항구적 평화와 번영을 위한 큰 그림을 그려가겠다”김 위원장 “판문점 선언 계승·발전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것”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2018.09.19 관련 정책브리핑 링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nb...
밴쿠버 중앙일보
09-18
[밴쿠버] 유학생 등 한국 국적자 대상 마리화나 설명회 …
 토론토총영사관(총영사 정태인)은 오는 10월 19(금)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노스욕 소재 캐나다한인여성회 사무실에서 캐나다한인여성회와 공동으로 마리화나 합법화 관련 유학생·청소년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토론토영사관 측은 마...
표영태
09-18
[밴쿠버] 밴쿠버 차이나타운 '세계유산' 등록 추진
밴쿠버시 차이나타운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가 추진된다. BC주정부와 밴쿠버시는 차이나타운이 보존할 가치가 있는 세계문화유산이라는데 뜻을 모으고 유산 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그러나 유산 등재 신청은 연방정부의 소관이기 때문에 시와...
밴쿠버 중앙일보
09-18
[밴쿠버] 마리화나 영업 첫 날 합법 판매소는 단 한 곳
합법화 한 달 앞... 준비 상태는?다음 달 17일 마리화나 소비 합법화가 시행될 때 BC주에서 합법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곳은 캠룹스에 준비 중인 한 곳뿐인 것으로 조사됐다. 캠룹스에 문을 여는 마리화나 판매소는 콜럼비아 플레이스 쇼핑센터에 있으며 3000 제곱피트 ...
이광호
09-18
게시물 검색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