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 사물놀이, 밴쿠버를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밴쿠버 | 한국 전통 사물놀이, 밴쿠버를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표영태 기자 입력18-06-28 14:19 수정 18-06-28 16:12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노름마치' 7월 19일

캐라밴월드리듬 기획

 

밴쿠버에서 다양한 민족문화, 특히 서구사회가 아닌 제3세계의 문화를 알리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캐라밴월드리듬(CARAVAN WORLD RHYTHMS)이 한국의 정신을 담은 사물놀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캐라밴월드리듬은 비영리자선단체로 2000년에 설립됐다. 캐라밴월드리듬은 캐나다와 세계의 수준 높은 정상급 문화단체의 공연을 펼쳐왔다. 또 이런 활동을 통해 캐나다의 모든 재능있는 음악가와 무용가들이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와 동시에 문화계에 통합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이런 활동의 일환으로 한국의 전통사물놀이 공연팀으로 수 많은 세계 공연을 통해 많은 나라에 이름을 알리고 있는 '노름마치' 초청공연을 하게 됐다. 공연일정은 7월 19일 오후 8시이고 장소는 노만 로스스타인 극장(950 West 41st Ave.)이다.

 

이번 '노름마치' 공연에는 감독이자 타악과 판소리를 담당하는 김주홍을 비롯해, 이호원(장구, 꽹과리, 징), 오현주(장구, 꽹과리, 징, 태평소), 김용준(태평소, 피리, 코러스), 김태호(북, 꽹과리, 코러스)의 5명의 단원이 나온다.  

 

현재 뉴욕에 있는 '노름마치'의 에이젼트인 숀최는 "밴쿠버 공연에 앞서 첫 공연지인 빅토리아 섬으로 7월 14일 도착해서 계속 공연을 한 후, 밴쿠버 도착은 밴쿠버 공연 전날인 7월 18일"이라고 밝혀왔다. 

 

주최측은 이번 공연이 한국의 정신을 알리는 무대가 된다며 많은 한인들이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했다. 이번 공연에 대한 정보와 티켓 구입은 해당 웹사이트(http://caravanbc.com/2018/05/noreum-machi-korean-percussion-ensemble)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표영태 기자

 

e811df8ba4b6971863b28a0dd9b77cb7_1530212457_8477.jpg
e811df8ba4b6971863b28a0dd9b77cb7_1530212465_9134.jpg
e811df8ba4b6971863b28a0dd9b77cb7_1530212470_254.jpg
e811df8ba4b6971863b28a0dd9b77cb7_1530212471_8691.JPG
 

<노름마치 소개> 

 

'노름마치'는 ‘뜬쇠 중 최고의 뜬쇠’를 자칭하는 남사당의 은어이다.

‘놀다’의 놀음(노름)과 ‘마치다’의 마침(마치)가 결합된 말로, 곧 최고의 연주자를 뜻하며, 최고의 잽이가 놀아버린 이상 그 판에서 다른 사람이 나서는 것은 무의미하다는 ‘놀음을 마치다’의 의미를 담고 있다.

 

 

사단법인 노름마치예술단(1993년 창단, 사회적기업)는 한국전통음악의 독창적인 음악어법 (장단, 호흡, 시김새)을 통해 우리 시대에 부합하는 전통음악을 추구합니다. 한국 음악의 전통적 틀을 유지하면서 동시대 사람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우리 음악을 지향하며, '노름마치'만의 다양한 레퍼토리를 신명과 열정의 무대를 통해 관객과 소통하고 호흡하며 감동을 전달한다.

 

또한 New Wave Korean Music Group을 슬로건으로 우리 소리의 DNA를 세계에 퍼뜨리며 해외 유수의 페스티벌 및 극장 무대에서 크게 활약하고 있습니다. 세계 곳곳의 무대에서 감동과 신명으로 한국의 소리가 크게 울리는 그 곳에 '노름마치'가 함께 한다. 

 

1. 길놀이

무대가 아닌 객석 입구에서 문 굿을 시작으로 우리 이웃과 그 가족에게 만복과 행복을 기원하며 노름마치 신명나는 무대의 시작을 알린다.

 

2. 비나리

비나리는 소망이고 희망이다. ‘빌다’의 옛 명사형인 비나리는 말 그대로 사람들의 일상사에 방해가 되는 여러 액살을 물리치고 기원하는 바를 이루어지게 하는 기원의 노래이다. 자진모리장단에 빠르게 노래하는 것을 ‘선고사’라 하여 주로 ‘액살풀이’를 하고, 세마치 분위기의 느린 장단에 노래하는 것을 ‘뒷염불’또는 ‘뒷불’이라 하여 축원, 덕담을 한다.

 

 3. 노름마치 판굿

머리에는 상모를, 악기는 몸에 메어 발로는 땅을 딛어 박차고 머리로는 하늘을 휘젓고 손으로는 사물을 울리어 듣는 이의 몸과 마음을 뒤 흔들어 모두를 하나로 아우른다. 사물잽이들은 끝없는 신명, 그리고 열정의 몸짓으로 온 몸과 마음을 내 던지고 가락에 얹힌 발딛음과 상모의 사위가 하나 된다.

 

4. 경풍년

“가곡”은 조선 선비들의 노래이다. 그중 “두거”란 곡을 기악하한 곡으로 한해의 풍년을 축하하는 의미로 여유롭고 꿋꿋하고 아정한 정악 특유의 맛을 잘 드러낸 곡이다. 청아하면서도 구슬픈 피리의 서정적인 멜로디에 절로 귀를 기울이게 된다.

 

5. 브라스 Rap

조선시대 왕의 행진곡인 대취타를 재구성하여 신명과 흥이 넘쳐나며 남녀노소 누구나 흥겹게 춤 출 수 있는 곡이다.특히 타악기와 잘 어울리는 관악기들이 (태평소.나발.나각) 울려 퍼지고 양손으로 치는 신들린 북 연주와 한국 랩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는 독특한 입장단은 호흡을 타고 넘실거리며 관객의 흥과 신명을 자극한다.

 

 

6. 소낙비

한국의 대표타악기. 장고의 합주곡이다. 장고는 빗소리와 닮았다. 하늘에서 땅으로 비가 떨어지듯, 장고도 열편(하늘), 궁편(땅)으로 두 면을 가지고 있다. 한 두 방울 빗소리는 열채의 소리이고 여기에 궁편의 소리가 더해지면 대지가 진동하는 한바탕 소나기가 된다. 무더운 여름날 한 두 방울 떨어지다 점차 강해지는 시원한 소낙비를 연상하며, 답답하고 지쳐있는 이들에게 청량제와 같은 느낌을 선사한다.

 

7. K-트랩 K-TRap

무대 뒤 마지막 리허설을 실제 무대로 옮겨 에피소드 형식으로 한국 장단을 재미있게 풀어낸 곡으로 사물악기(꽹과리, 징, 장고, 북)의 구음과 판소리가 동시에 연주된다. 특히 우리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외국 관객들도 공감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8. 노름마치 시나위

신명난 타악, 경서도 뱃노래, 태평소의 선율, 인간의 몸짓이 서로와 서로를 자유로이 넘나들며 환상적인 앙상블을 만들어낸다. 공연의 대미를 장식하는 노름마치 시나위 곡은 타 장르 예술과 복합적이고 유기적 협연이 가능한 구성으로 글로벌적인 성격을 내포하고 있다.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754건 41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밴쿠버 포트무디 10대들 해머 칼 들고 성인 남성 집단 폭행
5일 오후 4시 30분 무디센터 역 주차장경찰 흉기를 이용한 폭행 혐의 3명 입건10대들이 떼거리로 성인 남성을 흉기까지 들고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포트 무디 경찰은 5일 오후 4시 30분에 무디 스트리트와 클락 스트리트 인근 무디센터 역 주차장에서 청소년 3명이 성
03-08
밴쿠버 코퀴틀람 작년 범죄률 하락 불구 대인 범죄 증가
코퀴틀람 시의회의 6일 회의 영상 캡쳐작년 1000명 당 범죄 건 수 47건폭력, 폭언, 위협은 3년 연속 늘어코퀴틀람의 치안이 숫자로는 안정돼 보이지만 내용으로 보면 더 위험해 보인다.코퀴틀람RCMP의 대런 카(Darren Carr) 경찰서장이 6일 오후 코퀴틀람 시
03-07
밴쿠버 밤 8시간 동안 4명 각기 다른 곳에서 흉기에 찔려
피해자 중 한 명 결국 자상으로 사망서로 연관성 없는 단독 사건들로 추정 밴쿠버에서 밤 10시간 동안 4명이 흉기에 찔려 이중 한 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밴쿠버경찰서( Vancouver Police Department)는 지난 3일 밤 10시부터 8시간
03-06
밴쿠버 메이플릿지 살인사건 55세 남성 사망
살인사건합동수사대(IHIT)가 공개한 희생자 사진사건과 연루 된 차량범죄조직간 전쟁과는 무관한 것으로사건 현장 주변 차량 동영상 제보를살인사건합동수사대(IHIT) 지난 4일 122에비뉴 21800블록에서 사망 사건이 발생했다고 6일 발표했다.이날 오전 7시 30분에 남
03-06
밴쿠버 "코퀴틀람 공기총 총격 피해자나 목격자 찾습니다"
2월 21일 오전 12시 경 글렌와 랜즈다운 드라이브에서코퀴틀람센터 인근 주택가에서 장난감 공기총으로 지나 가는 시민을 쏴 부상을 입히는 사건에 대해 용의자 검거를 위해 시민의 협조가 필요하다.코퀴틀람RCMP는 지난달 21일 자정이 막 지난 오전 12시 20분에 글렌
03-03
밴쿠버 UBC 한인학생 죽음 - 응급전화 체제에 문제점 시사
UBC의 한 한인학생이 신체적으로 문제가 있어 911에 응급전화를 걸었지만, 제대로 응급전화에 응답하지 못하면서 결국 한인학생이 숨지고 말아 가족들이 이에 대한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나섰다.UBC 2학년 학생으로 기숙사에 있던 손 카일(Kyle Sohn)은 작년 11월
03-02
밴쿠버 재외 한인의 고향 사랑은 끝이 없다
정기명 여수시장 (좌측세번째)과 김형규 위원, 문장곤 섬박람회 지원과장,정덕영 수산경영과장, 명성원 국제민간협력팀 차장, 김상호 수산유통팀장, 박근세 섬사진작가ALS 김형규 공동대표 섬박람회 홍보 자청여수와 캐나다와의 경제 협력 아이디어도 한국에서는
03-02
밴쿠버 박혜정 단장 엘리자베스 여왕 이름으로 공로인정서 수여
지난 24일(금) 포트무디 청소년 교향악단의 박혜정 단장이 연아 마틴 상원의원으로부터 고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이름으로 주어지는 즉위 70주년 기념(PLANTINUM JUBILEE) 공로인정서(Certificate of recognition)를 받았다. 마틴 의
03-02
밴쿠버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 장민우 신임회장 선임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는 지난 25일(토) 코퀴틀람 리전에서 개선총회를 통해 장민우 사무처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재향군인회 대의원 40여명이 참석한 1부행사에서 단독 회장후보로 출마한 장민우 입후보자에 대해 찬반 투표를 통해 선출했다. 이어 열린 이취임식에서는
03-02
밴쿠버 한인 배우들 위한 밴쿠버 최초 탤런트 에이전시 출범
이소춘 감독의 J & K Entertainment 라이센스 나와케이컬쳐 액팅스튜디오 연기 수업반 수강자들 모집캐나다 서부 한인 연기자들의 등용문이 되기 위한 한인 탤런트 에이전시가 정부의 인허가를 받고 정식 출범하게 됐다.J & K Entertainmen
03-02
밴쿠버 2023년 BC 예산-주민 생계비지원 향후 3년간 42억 달러 배정
의료서비스 64억불, 주택공급 42억불 책정 해가족혜택보조금과 탄소세 환급금 등 인상 지불BC주정부가 향후 3년간 정부 예산 운영에 대해 밝히는 기회를 통해 중저소득 가정에 생활보조금 주는 것을 비롯해 의료서비스와 주택공급을 확대에 우선 예산을 투입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02-28
밴쿠버 BC주 4월 생활지원금 은행 계좌로 입금 예정
4월 15일부터 성인 인당 164달러, 자녀 인당 41달러작년 가을부터 일련의 저소득 생계 지원 정책 이어져주정부는 오는 4월에 또 한차례 ‘BC 생활 지원금’ 명목으로 중저소득 가정의 은행 계좌에 입금을 할 예정이다.BC 주민 중 대략 85%가,
02-28
밴쿠버 BC 주중 추가로 많은 양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
밴쿠버국제공항(YVR) 페이스북 사진수요일 밤부터 목요일 오전까지 또 눈 예보2월 늦은 폭설과 낮은 기온, 운전 주의 요구지난 주말 많은 눈이 내렸던 BC주 남서부 지역에 다시 폭설이 예상돼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캐나다 기상청은 28일 오전 메트로밴쿠버 전역에 대해
02-28
밴쿠버 밴쿠버에서 작년 아시안 대상 인종 범죄 전년 대비 6배 증가
전체적인 강력 범죄 팬데믹 이전보다 증가 추세성폭력 범죄 통계상 감소, 미신고 경우 많을 것밴쿠버시의 강력 범죄가 코로나19 대유행 이전보다 증가하는 추세이며, 특히 아시안 대상 인종 범죄는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23일 열린 밴쿠버시 경찰위원회(Vancou
02-24
밴쿠버 견 총영사 Chipeur 캘거리 명예영사 초청 관저 만찬
견종호 주밴쿠버총영사는 지난 21일(화) Gerald D. Chipeur 캘거리 명예영사와 서병길 불가리아 명예영사를 관저로 초청해 만찬을 가졌다. 견 총영사는 평소 한-캘거리 간 교류와 우호 증진, 에너지협력 사업 발굴 등에 노력 중인 Chipeur 명예영사의 노고를
02-24
밴쿠버 밴쿠버경찰, ,다운타운 이스트사이드 순찰 강화
일주간 총격 사건 연이어 발생해23일 새벽에도 20대 남성 피격 밴쿠버경찰서가 다운타운 이스트사이드에 대한 배치 병력을 증강한다고 23일 발표했다.이번 결정은 최근 이 지역에서 자주 총격 사건이 발생하는 등 강력범죄가 자주 발생하기 때문이다.지난 한 주 동안에
02-23
밴쿠버 주말 메트로밴쿠버 많은 눈 내릴 가능성 높아
연방기상청의 23일 오전 전국 날씨 경보금요일 밤 기온 영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토론토에서 22일 겨울 폭풍으로 비행기 운항이 동결되는 등 캐나다 곳곳에서 이상 한파가 몰아 닫치고 있는데, 밴쿠버도 주말 사이에 눈이 예상되고 있다.연방기상청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24
02-23
밴쿠버 리치몬드 여성들 대상 묻지마 폭행 사건 발생
14일 오전과 저녁에 두 명의 여성 봉변17일 41세 리치몬드 남성 용의자 체포리치몬드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한 묻지마 폭행 사건이 발생해 경찰의 수사를 위해 목격자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리치몬드RCMP는 지난 14일 발렌타인데이에 2건의 여성 대상 묻지마 폭행 사건의
02-23
밴쿠버 3.1절 기념식, 한인회관에서 오전 11시 거행
밴쿠버한인회는 104주년 3.1절 행사를 한인회관에서 오전 11시에 갖는다.올해 행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 캐나다군참전용사회, 해병전우회, 월남참전유공자회, 코윈, KCWN, 한인신협 등 많은 한인 단체 등이 후원을 한다
02-23
밴쿠버 한국 휠체어 컬링팀 22일 밴쿠버 도착
한국의 휠체어 컬링 대표팀이 리치몬드에서 열리는 세계 컬링 연맹 월드 휠체어 컬링 챔피언십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22일 밴쿠버에 도착했다. 밴쿠버국제공항공사는 캐나다를 제외한 11개 국가 대표 중 최초로 한국팀이 도착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과 함께 금메달 획득을 기원해
02-23
밴쿠버 밴쿠버 북미 도심 최악 교통체증 도시에 속해
pixabay북미에서 멕시코시티, 뉴욕 이어세계 최악의 도시로 런던이 꼽혀차로 10킬로미터를 가는데 걸리는 시간으로 교통지수를 평가했을 때 캐나다의 밴쿠버와 토론토가 미국의 뉴욕을 빼면 그 어떤 미국 도시보다 더 열악한 도시로 나타났다.탐탐교통지수 2022년 순위(TO
02-23
밴쿠버 리치몬드 주택 43세 여성과 14세 소녀 사체로 발견
사망자 가족 관계로 추정용의자 없는 단발사건으로살인사건합동수사대(IHIT)는 20일 리치몬드의 한 주택에서 2명의 여성이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발표했다.사건 현장은 바나드 드라이브(Barnard Drive) 6500블록의 주택가로, 신고를 받고 출동한 리치몬드 RCMP
02-21
밴쿠버 여전히 집 밖은 위험하고 도로가 불안하다
코퀴틀람RCMP는 관할지역 내에서의 교통위반 단속을 3월까지 지속할 예정이다. (사진=코퀴틀람RCMP 페이스북)뉴웨스트민스터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코퀴틀람RCMP 1월 교통위반 딱지 392개우기철 메트로밴쿠버에서 보행자 관련 교통사고가 집중되는 경향이 있는데 뉴웨스트민스
02-21
밴쿠버 주정부, 견고한 지역사회 구축 위한 비영리단체 보조금 제공
‘커뮤니티 게이밍 보조금(community gaming grants)’에 대해 발표하고 있는 앤 캥 장관(flickr)49개 비영리 단체에 총 530만 달러를 제공2017년부터 484개의 비영리 단체 지원해 ‘커뮤니티 게이밍 보
02-21
밴쿠버 견종호 총영사 David Eby BC 주수상 면담
(사진=밴쿠버총영사관)견종호 총영사는 지난 16일(목) 오후 David Eby BC 주수상 사무실을 예방해, 상견례 겸 면담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를 통해 견 총영사는 올해 한-캐 수교 60주년을 맞아 Eby 주수상이 1월 축하 서한을 전달해 준 점에 사의를 표하고,
02-17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