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도와줄 ‘똑’ 소리 나는 필수앱 7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세계한인 | 해외여행 도와줄 ‘똑’ 소리 나는 필수앱 7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8-07-05 09:15

본문

한국의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이하 소통실)은 해외여행이 많아지는 여름철을 맞아 재외국민들에게 유용한 안전여행 휴대폰 어플을 안내했다.

 

소통실은 "얼마 전, 일본 오사카에서 5.9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며, "이에 해외안전여행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어, 건강하고 안전한 해외여행이 될 수 있게 도와주는 똑똑한 어플을 소개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소통실이 소개한 7가지 앱은 외교부의 ‘해외안전여행’ 저스트 터치 잇(JUST TOUCH IT), 핫츠고(HOTSGO), 파파고(Papago), 구글맵스(Google Maps), 와이파이 맵(WiFi Map) 그리고 우버(UBER) 등 7가지다. 

 

다음은 소통실이 소개한 7가지 어플들에 대한 내용이다.

 

1.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5f92dc8684ae9e087a006babb00dde9b_1530812601_0474.jpg
해외여행자의 안전을 위해 국가별 여행 경보 수준, 영사콜센터, 현지 긴급 구조 서비스 등을 상세히 안내! 위급한 상황에서 큰 도움을 주는 어플입니다. 

 

2. 저스트 터치 잇(JUST TOUCH IT) 

5f92dc8684ae9e087a006babb00dde9b_1530812612_4991.jpg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개발한 앱으로 해외여행 시 현지에서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동작만으로 의사소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전 그래픽 가이드 어플입니다. 

 

3. 핫츠고(HOTSGO)

5f92dc8684ae9e087a006babb00dde9b_1530812637_3083.jpg
아픈데 약국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면? 소매치기를 당했는데 경찰서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면? 버튼 하나만 누르면 대사관, 경찰서, 약국, 병원 모두 알려주어 안전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답니다. 

 

4. 파파고(Papago)

5f92dc8684ae9e087a006babb00dde9b_1530812651_2595.jpg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베트남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등의 통·번역이 가능해요. 음성 인식과 카메라 캡처 등 다양한 인식 방법으로 현지에서 의사소통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5. 구글맵스(Google Maps)

세계 어디를 여행하더라도 유용한 지도 어플! 단순한 길 찾기뿐만 아니라 명소, 맛집의 위치와 리뷰도 볼 수 있어요. 이동 수단에 따른 소요시간과 요금도 알려주니 여행 가이드를 둔 것처럼 든든하겠죠?

 

6. 와이파이 맵(WiFi Map)

5f92dc8684ae9e087a006babb00dde9b_1530812661_5995.jpg
전 세계 WiFi 사용이 가능한 장소를 보여주는 어플!

더 이상 WiFi 존을 찾아 헤매지 않아도 됩니다.

 

7. 우버(UBER)

해외에서 택시를 타면 ‘요금이 얼마나 나올까’ 두렵죠? 미리 요금 확인이 가능해 바가지 쓸 걱정은 이제 끝! 지정해둔 카드로 바로 결제도 되니 외국인 운전자와의 의사소통 어려움도 없어요.

 

 밴쿠버 중앙일보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Total 22,143건 433 페이지
제목
[밴쿠버] 한인신협 최초 자체 장학생 선발 15일까지
  밴쿠버 한인사회가 만든 공영 목적의 금융기관인 한인신협이 조합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자체 장학사업에 대한 신청 마감일이 임박했다. 한인신협은 한인신협 조합원 자녀로 학원지원금이 필요한 대학교 신입 또는 재학생이거나, ...
표영태
09-13
[밴쿠버] 노인회, 열린대학·NHSP 개강식 거행
최금란 회장이 개강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밴쿠버 노인회(회장 최금란)은 지난 10일 오전 11시에 가을학기 열린대학과 뉴호라이즌 시니어 프로그램(The New Horizons for Seniors Program, NHSP) 개강식을 한인회관에서 ...
밴쿠버 중앙일보
09-13
[밴쿠버] 이종은 정기음악회 당당한 주류행사로 자리매김
 21회 정기공연 주류 언론주목  서양작곡을 전공하고, 이를 한국 전통 악기인 가야금에 접목해 동양과 서양을 잇는 실험적 음악을 선보여온지 20년 된 이종은 씨의 20년 노력이 쌓여 주류사회의 문화행사로 주목을 받았다. UBC음대 작...
밴쿠버 중앙일보
09-13
[캐나다] 험볼트 브롱코스 "다시 얼음판으로"
시합 후 열린 추념식에 마련된 버스 탑승자들의 이름이 쓰인 걸개. [사진 험볼트 브롱코스]4월 버스 참사 후 첫 정규 경기시합 후 추념식 열려 지난 4월 시합을 위해&nb...
이광호
09-13
[밴쿠버] 한인장학사업, 주류사회로 외연을 넓히는 교두보
제20회 장학의밤 행사에서 거의 유일하게 한국어로 장학생 감사 소감을 밝힌 UBC 박사과정에서 한국사를 연구하는 버멧 키리 씨.제20회 밴쿠버한인장학의밤주류사회 정치인 대거 참석타민족 장학생 한국어 감사인사 캐나다 전체로도 가장 큰 한인중심의 장학사업이 한인차...
표영태
09-13
[밴쿠버] 써리 경전철, 더 많은 직업 창출·인구 유입 …
  메어 프로젝트 책임자 경제효과 발표 마침내 써리 경전철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이 프로젝트 책임자가 써리 지역에 긍정적 경제효과를 발표했다. 써리-뉴튼-길포드 경전철 프로젝트(Surrey-Newton-Guildford ...
표영태
09-13
[밴쿠버] [유학생 인턴의 밴쿠버 이야기] 밴쿠버에도 배…
  때때로 우리는 유학 생활을 하면서 한국이 그리운 순간들이 있다. 한가지 손에 꼽아 본다면 집에 식자재가 없지만 사러 가기 귀찮을 때, 친구들과 집에서 편하게 음식을 먹고 싶을 때 등 앱으로 편하게 주문 할 수 있는 배달문화도 예를 들 수 있다. 캐...
박민정 인턴
09-13
[교육] 빚을 내서라도 대학교를 다닌 경제 효과는?
OECD 교육지표 2018고등교육 순혜택 상승16세 전 이민자 고소득  'OECD는 한 눈에 보는 교육 2018:OECD 교육지표(Education at a Glance 2018 OECD INDICATORS)' 보고서를 지난 11일 발표했다. 이 지표...
표영태
09-13
[캐나다] 캐나다 첫 안면이식 수술 성공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안면 이식수술이 성공했다. 퀘벡주 몬트리올의 한 병원은 12일 사고를 당한 남성 환자의 얼굴을 다른 이의&...
밴쿠버 중앙일보
09-12
[캐나다] 캘거리 올림픽 때 휘슬러서도 경기 열려
캘거리 올림픽 유치비용 52억 달러 2026년 겨울올림픽을 유치하려는 알버타주 캘거리시의 유치 비용이 50억 달러를 넘는 것으로&nbs...
밴쿠버 중앙일보
09-12
[밴쿠버] 세상에 이런 파렴치 범죄가...
소아암 환아용 가발 150개 훔쳐 달아나 가발 가게에 도둑이 들어 암에 걸린 어린이들이 써야 할 가발을 모두 훔쳐&n...
밴쿠버 중앙일보
09-12
[부동산 경제] 메트로밴쿠버 정상수입으론 아파트 구입도 거의 …
  부동산전문기업 주카사 보고서코퀴틀람 연 18만불 벌어야 메트로밴쿠버의 주택가격이 너무 높아 중간 소득 가계는 그냥 아파트나 겨우 살 수 있을 정도라는 보고서가 나왔다. 부동산중계 전문기업인 주카사(Zoocasa)가 12일 발표한 ...
표영태
09-12
[밴쿠버] 포트 무디에서 버스와 트럭 충돌 사고 발생
12일 오전 8시, 세인트 존스 스트리트와 윌리암 스트리트가 만나는 지점에서 트럭이 버스의 측면을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버스에 탑승하고 있던 승객 6명이 다행히 작은 부상을 입었다. 표영태 기자 (사진 코퀴틀람 RCMP) 
표영태
09-12
[부동산 경제] 나이트프랭크, 밴쿠버 주택가격 뚜렷한 하향세 …
  6월 기준 연간 6.2% 하락 세계 주택가격이 진정국면에 들어서며 가격 상승세가 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밴쿠버의 주택가격이 주요 도시 중에 최하위권으로 추락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세계를 대상으로 한 부동산 컨설팅 업체인 나이트프...
표영태
09-12
[밴쿠버] 북극급행열차표 발매 개시
비영리 단체인 웨스트코스트철도협회(West Coast Railway Association, WCRA)는 매년 연말에 운행하는 북극급행열차(Polar Express)를 올해도 운영할 예정이다.Polar Express 2018은 11월 24일부터 시작돼 12월 16일까지 ...
표영태
09-12
[캐나다] 연방정부, 태풍 허리케인 발생지역 방문 자제 …
 세계 각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열대성 저기압에 따른 태풍, 허리케인, 그리고 열대폭풍까지 발생하고 있어 캐나다 연방정부가 해외로 나가는 시민들의 안전을 당부했다. 연방정부는 허리케인 플로렌스, 열대폭풍 아이삭(Tropical Storm Isaac)...
표영태
09-12
[밴쿠버] NDP "투기세, 부동산 투기꾼 만 해당"
'부동산가격 안정 정책 효과 나타났다' 자평콘도 사전 분양 가격 안정세를 증거로 제시  한국 문재인 정부와 거의 동시에 출범한 BC NDP(신민당) 정부가 한국과 달리 부동산 가격을 안정화 시키기 위한 정책이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자평했다. ...
표영태
09-12
[밴쿠버] 지자체 선거 한 달 앞 "마음 못정해" 40%
비전밴쿠버 시장 후보 사퇴 BC주 기초자치단체장과 의원 등을 선출하는 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밴쿠버시민 절반가량은 아직 누구를...
밴쿠버 중앙일보
09-11
[밴쿠버] BC 여름 산불 불씨 꺼지기도 전 10cm 폭…
11일 오전 8시 10분 경 #BCStorm 트위터에 올라온 Brandon Houck(@HouckisPokise)의 폭설 내린 도로 사진.  BC북동부 윌스톤-피스리버 올 여름 이상 무더위와 작년에 이은 대규모 산불사태에서 막 벗어나려는 BC...
표영태
09-11
[밴쿠버] 밴쿠버 살기 편한 새 주택가에 무슨 일이...
크로스타운 주민 불만 커져마약 쓰레기에 용변까지 밴쿠버 시내의 신흥 주택가가 마약 중독자들이 버린 쓰레기 문제로 골치를 앓고 ...
이광호
09-11
[부동산 경제] BC주, 신축 주택 여전히 증가 추세 이어가
써리 센트럴지역에 올라가고 있는 아파트 건설 현장 모습(밴쿠버 중앙일보 DB)캐나다 8월 감소세와 대비BC아파트 건설 붐 견인 CMHC, 부동산시장 정상화 신호 과열된 주택시장 열기로 주택 건설 붐까지 일었던 캐나다의 부동산 시장이 점차 안정세로 돌아...
표영태
09-11
[캐나다] 2036년, 고령에도 돈 벌러 나가야
55세 이상 전체인구 42%앞으로 점차 캐나다 인구가 고령화 되면서 은퇴 연령 이후에도 노동을 해야 하는 비중이 높아질 전망이다.연방통계청이 11일 발표한 2017년과 2036년 비교 노동력 특성 전망 자료에 따르면, 전체 노동참여자 중 55세 이상 비중이 25%로 늘...
표영태
09-11
[밴쿠버] 빅토리아 앞바다서 지진
3.3 규모... 별 피해 없어 BC주 주도 빅토리아 앞바다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다행히 별 피해는 발생하지&n...
이광호
09-10
[부동산 경제] 캐나다 초부유층 몇이나 될까
순 자산 340억원 이상세계 5번째 규모... 스위스, 홍콩 제쳐 캐나다의 초부유층 규모가 세계 5번째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조사기관 웰스-X가 발표...
밴쿠버 중앙일보
09-10
[밴쿠버] 버나비 13세 소녀 살인용의자 캐나다 거주 1…
메리사 센 양 살인사건 범인 체포 관련 기자회견장에서 상황을 발표하는 IHIT의 도나 리챠드슨 수사책임자.2주 전 첩보 통해, 7일 체포 피해자 모르는 버나비거주자 작년 7월 18일날 실종됐다가 변사체로 발견된 13세 소녀 메리사 센 양의 살인용의자...
표영태
09-10
게시물 검색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