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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제 | 주택 가격 3분기 상승세 예상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8-07-1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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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르페이지 2분기 보고서

밴쿠버 3분기 1.5% 상승

 

전국의 부동산 시장이 조정기를 맞이하면 올 상반기에 가격이 제자리 걸음을 했는데, 부동산 전문기업이 3분기에는 상승세를 탄다는 보고서를 내 놓았다.

 

로얄르페이지는 10일자로 전국주택가격서베이 보고서를 통해 3분기에 캐나다 전체적으로 주택가격이 1.9% 상승한다고 전망했다.

 

2분기에 광역토론토(Greater Toronto Area, GTA)의 주택가격의 약화로, 전국의 주택가격 상승세가 한 풀 꺾이는 모습을 보였다. 단지 밴쿠버와 광역몬트리올은 2분기에도 지속적으로 연간 가격 상승률이 상향 곡선을 그렸다. 결국 2분기에 전국 주택가격이 연간 기준으로 2%가 상승한 61만 3968달러를 기록했다. 

 

BC주에서는 메트로밴쿠버의 여러 지역에서 두 자리 수의 가격 상승률을 기록하며 최고가를 갱신해 왔다. 그러나 주 정부의 주택정책과 주택여유도의 저해요소 등을 감안해, 로얄르페이지는 3분기에 메트로밴쿠버의 주택 상승률이 2분기에 비해 1.5% 상승한 128만 9120달러 수준으로 전망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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