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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메이플릿지 교통사고 사망자 모델 배우 지망 16세 소녀

표영태 기자 입력18-07-31 09:47 수정 18-08-02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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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낼리스 가드너 페이스북 사진) 

 

릿지메도우 RCMP는 지난 31일 오전 1시 15분 경 248 스트리트 13000블록에서 단독 차 사고로 16세 소녀가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사망자는 아낼리스 가드너이다. 그녀는 배우와 모델을 꿈꾸던 청소년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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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낼리스 가드너 페이스북 사진)

 

경찰에 따르면, 짙은 색의 포크스바겐 헤치백 자동차가 당시 북쪽으로 향하다 갑자기 도로를 벗어나 제방에 쳐 박혔다. 사고 차량에는 메이플릿지에 거주하는 18세의 남성 운전자와 다른 남성동승자가 있었는데 모두 부상을 당하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또 다른 동승자인 소녀는 현장에서 사망했다.  

 

한편 지난 29일, 밴쿠버시에서는 써리에 거주하는 10대가 밴쿠버경찰차와 추격전 끝에 체포되는 일이 발생했다. 이 추격전으로 인해 경찰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10대 운전자는 음주 운전을 하다 경찰의 제지를 무시하고 달아나다 사고를 일으켰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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