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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제 | 6월 신축주택 허가액 전달대비 5.7% 감소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8-08-08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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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작년 6월 대비 13.7% 증가

캐나다 전체적으로 주택건축 허가액이 전달과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BC주는 주요 주 중에 전년 대비해서 증가한 유일한 주가 됐다.

연방통계청이 8일 발표한 6월 건축허가액 통계에서, 주택허가액은 총 52억 달러로 전달 대비 5.7%가 감소했다. 뉴브런즈윅을 제외한 9개 주가 모두 하락을 했다. BC주는 0.2%가 감소해 상대적으로 큰 변화가 없는 셈이다.

주택형태별로 다세대는 전달 대비 8%가 감소한 28억 달러를 기록했다. 하지만 BC주는 오히려 2.1%가 증가하며 유일하게 플러스를 기록한 주가 됐다. 
단독주택 허가액은 전국적으로 24억 달러로 전달에 비해 2.9%가 감소했다.

캐나다 전체로 주택 허가액은 작년 6월과 비교해 1.5%가 감소했다. 하지만 BC주는 13.7%가 증가했다. 온타리오, 퀘벡, 알버타, 마티토바, 사스카추언 등이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과 대비를 이루었다.

올 1분기에 비해 2분기의 주택허가액은 0.3%가 줄어든 158억 달러였다. 다세대는 오히려 3억 7700만 달러 증가했지만 단독주택이 4억 2000만 달러가 감소하며 전체적으로 감소세를 기록하게 됐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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