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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여름 이상고온에 밴쿠버 해안수영장 개장 연장

표영태 기자 입력18-08-28 10:04 수정 18-08-2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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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각종 기록을 갱신한 이상기후가 발생했는데, 밴쿠버시도 해안가의 야외 수영장을 연장 개장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연장 개장을 하는 수영장은 새로 만든 브라이톤 수영장(Brighton Poo)과 킷츠 수영장(Kits Pool)이다. 

 

브라이톤 수영장은 5일 연장을 해 9월 9일까지 오픈할 예정이다. 새로 보수공사를 한 키츠 수영자은 9월 23일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밴쿠버시는 이외에 다른 수영장도 예정된 9월 4일 이후 상황에 따라 연장 개장을 염두에 두고 있다. 

 

그리고 워터파크는 9월 30일까지 운영된다.

 

올 여름 이상고온으로 각종 기록을 깼는데 밴쿠버 수영장도 각종 기록을 갱신했다. 키츠, 뉴브라이톤, 그리고 세컨드 비치 해안가 야외수영장에는 5월 연휴에 개장한 이후 27만 2642명의 수영객이 찾아왔다. 이는 작년과 비교해 10%가 증가한 수치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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