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넷+스쿨하우스 도로 봉쇄 해제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밴쿠버 | 브루넷+스쿨하우스 도로 봉쇄 해제

표영태 기자 입력18-08-29 09:16 수정 18-08-29 13:38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코퀴틀람 RCMP는 29일 아침 7시 15분 경부터 노스로드 한인타운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브루넷에비뉴의 스쿨하우스 스트리트에서 로렌티안 크레센트 사이 구간 봉쇄를 4시간 만에 해제했다.

 

이날 아침, 경찰은 수상한 물건이 있다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수사를 벌였다. 코퀴틀람 RCMP의 언론담당 마이클 맥로린 경관은 오전 8시 35분자로 보도자료를 통해 위험한 물건은 일단 아니라고 보고 있지만 안전을 최우선 하기 때문에 주변을 봉쇄한다고 발표했다.

 

a40ddece6038bbbceee7a27e7365ceb8_1535575034_2081.jpeg 코퀴틀람 RCMP가 배포한 수상한 물건의 정체

 

오후 12시 29분에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상한 물건은 집에서 만든 가짜 무기였다. 이 무기는 진짜 폭탄처럼 보였고 이로 인해 도로 봉쇄와 인근 주민 대피로 많은 불편이 따랐다.

 

맥로린 경관은 "만약 진짜처럼 보이는 무기나 유사한 물건을 함부로 공공 장소에 방치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번 사건으로 RCMP의 폭탄제거반까지 동원됐다.

 

 

표영태 기자 글‧사진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1,900건 419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캐나다 캐나다, 이민자 없으면 사라질 운명
  7월 1일 37,058,856명 추산BC주 조만간 500만명 시대 선진국들이 낮은 인구증가율을 보이고 있지만, 캐나다는 이민자를 통해 자연인구증가율의 문제를 해결하며 안정적으로 인구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다는 점을 통계자료로 다시 확인시
09-28
밴쿠버 한인 중소사업자 꼭 챙겨야 할 정부보조금들
  청년취업장려금 2800달러직원교육보조금도 100%까지 연방정부와 주정부가 힘든 여건 속에서 사업을 하는 중소 규모의 사업자들을 위해 다양한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지만 많은 한인사업자들이 이에 대해 제대로 몰라 이용하지 못하고 있어, 이에 대
09-28
밴쿠버 코윈캐나다,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장 수상
 세계한인여성 지위향상 공로 인정  코윈(KOWIN, 세계한인여성네트워크) 밴쿠버지회를 포함한 코윈캐나다가 한국에서 열렸던 제18회 코윈컨퍼런스에서 한국의 정현백여성가족부 장관으로부터 한인여성의 네트워크 활성화와 국제적 지위향상을 위한 노력을
09-28
밴쿠버 한인신협 제1회 장학생 12명 선발
 성적보다 꼭 장학금 필요한 경우학생뿐만 아니라 성인 직업교육 포함  밴쿠버 한인사회가 공동으로 만든 한안 모두의 금융기관인 한인신협이 올해 처음으로 경제적으로 꼭 장학금이 필요한 한인들을 선발해 30주년 기념행사장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가질
09-28
밴쿠버 NDP 정부 1년 성과 각 민족사회 알리기
 캐나다 LNG 한국 가스공사 참여선거 공약 대부분 이행 중 평가  NDP가 16년 만에 재집권을 한 지 1년이 지나면서, 주 수상과 각 장관들이 주요 민족사회 언론들과 만나 그 동안의 성과에 대해 설명을 하고 질의를 받는 시간을 가졌다.&n
09-28
밴쿠버 한국문화예술전시회 밴쿠버박물관에서 개최
  도자기·사진·서예 작품 전시개천절 행사·김 총영사 환송회도 한국의 우수한 고급문화가 밴쿠버박물관에서 전시되면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문화민족으로 한인들의 자부심도 높아질 예정이다. 주밴쿠버
09-28
밴쿠버 U-패스, 재학중에도 졸업후에도 대중교통 친화 연결고리
  졸업생 일주일에 1회 이상 이용 공인 포스트세컨더리 교육기관 학생들을 위한 대중교통 할인카드가 학교를 졸업하고도 대중교통을 이용 빈도를 높이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BC주 통계청이 U-패스 관련 조사보고서를 2
09-28
캐나다 캐나다인 자연 속에서 보낼 때 행복해
  여성, 고령자일수록 선호도 높아미래 세대의 자연접근권 걱정도 인구 대비 녹색지대가 많은 캐나다에 사는 캐나다인들의 자연 사랑은 절대적이라는 조사 보고서가 나왔다. 입소스캐나다가 27일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87%의 캐나다인은
09-28
교육 캐나다 최초 글로벌한국장학생 학사과정 모집
 대한민국정부(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는 캐나다 지역에서는 최초로 2019년도 Global Korea Scholarship(GKS) 정부초청 외국인 학사과정 장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캐나다 지역에 배정된 선발인원은 1명으로 신청 마감일은 오는 10월 2
09-28
밴쿠버 [유학생 인턴의 밴쿠버 이야기] 밴쿠버에는 미술 용품을 어디에서 구할까?
 최근 여행지에서 취미생활을 하는 체험 여행이 인기다. 단순히 여행하고 사진으로 남기는 것이 아닌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글을 쓰기도 한다. 그 중 나의 마음을 잡은 것은 그림 그리기였는데, 특히 경치가 예쁘기로 소문난 밴쿠버에서의 그림 그리기는 캐나다로 오기
09-28
밴쿠버 김미라 박사, '의미 있는 삶' 주제 워크숍
10월 4일, 11일 한인천주교회밴쿠버 성 김대건성당(10222 161 St, Surrey)에서는 김미라 박사를 초대해 10월 4일과 11일 2회에 걸쳐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의미 있는 삶을 위하여 – 나는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김대건 성당 보
09-28
밴쿠버 밴쿠버국제영화제 본격 개막 16일간의 대장정에 돌입
 청소년 영화분야에 출품된 버니오딧세이 한국 영화 5편, 만화 1편 등 상영용호상 수상 분야 2편 출품, 경합청소년영화분야, 윤태랑 감독 출품  1982년에 시작돼 올해로 37년차가 되는 밴쿠버국제영화제(Vancouver Intern
09-27
밴쿠버 주정부 부동산 통한 자금세탁과의 전쟁 선포
부동산 소유주 공개 법개정콘도 사전분양 수의계약 조사 최근 카지노장을 이용한 자금세탁이 문제가 됐는데, 이제 부동산과 다른 분야를 통한 자금세탁에 대해 주정부가 작심을 하고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BC주정부는 투 트랙으로 자금세탁을 조사하겠다고 27일
09-27
캐나다 항공권에 이름 잘못 쓴 여행객 외국서 발 묶여
정정 요청 무시한 여행사에 배상 명령항공권에 탑승자 이름을 잘못 쓰고 이를 알고난 후에도 바로 잡는 조치를 하지 않아 여행자 가족을 외국에 발 묶이게 한 여행사에 손해를 배상하라는 결정이 내려졌다. BC주 소액중재위원회(CRT)는 리치몬드 소재 한 여행사에 부주의로 고
09-27
밴쿠버 밴쿠버 도심에 옥상정원 생긴다
위 사진. 두 개 층을 잇는 계단은 중간에 앉아 쉴 수 있도록 나무 바닥을 깔았다. [사진 CBC]아래 사진. 일반에 공개되는 도서관 옥상 정원. [사진 VPL]밴쿠버 다운타운에 새로운 휴식 공간이 생긴다. 롭슨 스트리트와 호머 스트리트 교차로에 있는 밴쿠버공립도서관(
09-27
밴쿠버 내년 밴쿠버 2베드룸 렌트비 매달 81달러 추가 돼
  9월 기준 렌트비 3230달러4.5%였다면 월 145.35달러 전국에서 가장 비싼 렌트비를 내고 있는 메트로밴쿠버 주민들이 주정부의 렌트비 상한선 하향 조정으로 한시름을 덜었지만 소득을 감안하면 인상 자체가 고통일 수 밖에 없다. 
09-27
밴쿠버 배우자는 포기해도 스마트폰은 포기 못해
55세 이상의 3명 중 1명꼴휴대폰 중독에 얼어죽을 판깨어나 첫 일과는 휴대폰 확인 휴대폰이나 테블릿 같은 소형 스마트 기기가 점차 확대되면서 가정에서의 전기 사용량에 차지하는 비중도 높아졌을 뿐 아니라, 가족들에 대한 관계도 큰 변화가 일어났다. B
09-27
밴쿠버 총영사관, 현지 손쉬운 취업 방법-한국어 아카데미 사이트 오픈
 한국어 1세대 위한 'ko2van.org' 런칭이민자 기관 한인직원·KOWIN 합작실용·필수 정보 문자와 동영상으로 현 문재인 정부가 일자리 정부를 표방하고 있는 가운데, 밴쿠버 총영사관이 캐나다의 취업을 위해 필요한 모든 정보를 한글로 안내하는 웹
09-27
세계한인 한국 공항 입국장에도 면세점 설치…담배는 안 판다
 내년 6월 인천공항부터…면세한도는 600달러 유지사업자로 중소·중견기업…임대수익 공익목적 사용    이르면 내년 6월부터 인천국제공항에 입국장 면세점이 들어서 입국할 때도 면세점 쇼핑이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1인당 휴대품
09-27
캐나다 통계청, 새 이민자 중 61.8%가 아시아국가 출신
 여성-이민자 통계 전용페이지 오픈 8월 기준 여성 61.5% 노동참여  연방정부가 여성과 이민자 등 상대적 취약 계층에 대한 배려를 공언하고 있는 가운데, 연방통계청이 여성과 이민자 통계를 별도로 보여주는 전용 페이지(www.sta
09-26
이민 연방EE 숙련기술자 통과점수 284점
  400명 초청자 발송 연방정부가 숙련기술자를 대상으로 영주권을 부여하는 이민 카테고리의 통과점수가 상반기에 비해 4점 낮아졌다. 연방이민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
09-26
밴쿠버 잉글리시베이 아파트 주민 퇴거 반대 시위
밴쿠버시 잉글리시베이의 아파트에서 강제로 내쫓기게 된 주민들이 집단으로 반발하고 나섰다. 해당 건물은 보수하겠다며 주민들이 집을 비워야 한다는 태도다.덴만 스트리트와 데이비 스트리트 교차로에 있는 버클리 타워는 56가구가 사는 15층 높이의 임대형 아파트다. 찻길만 건
09-26
밴쿠버 마리화나 두고 기관마다 상이한 대처
퀘넬 등 일부 지자체, 술 소비 수준으로 단속UBC는 캠퍼스 내 흡연 허용마리화나 소비에 대해 단체마다 다른 대처법을 보이고 있다. 담배와 주류처럼 연방법에 따라 판매와 소비 자체는 합법이지만 이를 소비할 공간 등에 제한을 두는 것이다. BC주 북부 퀘넬(Qu
09-26
밴쿠버 내년 렌트비 인상 상한선 2.5%로 하향 조정
존 호건 주수상은 BC주렌트하우스특별대책팀(British Columbia’s Rental Housing Task Force, 이하 TF)의 제안에 따라 내년도 렌트비 인상률 상한선을 4.5%에서 2.5%로 하향한다고 발표했다. 당초 렌트비 인상률 상한선은 인플
09-26
교육 석박사 학위까지 받으면 월급을 더 받을까?
  여성 박사학위 소득 10% 높아져이공계 학사나 석사나 소득 유사인문계 MBA는 학사와 차이 커져 학사까지 받고 직업전선에 뛰어 들 것인지, 아니면 석박사 학위까지 받으면 경제적으로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을 지에 대한 고민에 대해 연방통계
09-26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